-
대비 안된 '3차 대유행'···중증병상 경기 2개 인천 2개 남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10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치료 병상 확보를 위한 컨테이너 병상의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
경기도 코로나 215명 신규 확진…중증환자 병상 2개 남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오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수도권 방역 상황 긴급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 이틀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수도권 지역발생 첫 500명대…"무증상·잠복 감염 넓게 자리해"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지난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방대본 "대면 모임뿐 아니라 불필요한 외출·이동도 자제해 달라"
7일 서울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과 주변 노래교실 등에서 대거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장소가 밀집한 서울 종로구 거리. 연합뉴스 연일 600명 안팎의
-
"제발 자위대 좀 보내달라" 의료체계 붕괴 위기 닥친 日비명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각 지자체의 의료 시스템이 위협받고 있다. 한계에 도달한 오사카(大阪), 홋카이도(北海道) 등은 정부에 "
-
정부 “수능 이후에도 방역수칙 준수…확진자 500명대서 줄지 않아”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 뉴스1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수능 하루 앞두고 학원·학교·대학 감염 확산…확진·자가격리 수험생 467명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선 가운데 서울시의 하루 확진자도 다시 200명에 육박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
-
정부 "중환자 병상 차질 없어…확산세 2주 계속되면 문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
-
軍·에어로빅 등 일상 감염 뚫리자, 8개월 만에 583명 쏟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무서운 속도로 급증했다. 신천지발 1차 대유행이 있던 지난 3월 이후 8개월 만에 환자가 500명대로 발생하면서 최대치를 기록했다.
-
정은경의 경고 "이대론 2주뒤 하루확진 400명 쏟아질수도"
16일 오후 광주 북구 매곡동 하백초등학교 내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 800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기자 방역 당국이 수도권 등에서
-
박능후 "수도권·강원 심각한 상황···거리두기 1.5단계 검토해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
-
병원발 집단감염 등 코로나 확산하자, 정부 "면회 자제해달라"
23일 오전 보건 당국이 광주 북구 한 병원의 병동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 환자,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 해당 병원에서는 입원 환자과 보호자가 1명씩
-
열병식도 ICBM도 언급 안 한 문 대통령 "방역·경제 성공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성공한 나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ㆍ보좌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한 것
-
文 "방역수칙 위반시 영업정지ㆍ구상권 청구…책임 더 강화"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을 놓고 “오랜 방역 강화 조치
-
‘의대 증원 재검토’ 암초 만난 경북 “그래도 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간담회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권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던 지자체들이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지난 4일 대한의사
-
‘의대 증원 재검토’ 암초 만난 경북 “그래도 뛴다, 의대 꼭 유치"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오른쪽)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정책협약 이행 합의서에 서명 후 주먹을 맞대고 있다. 민주당과 의협 간 합의안
-
영웅 OK지만, 순교자 되긴 싫다…코로나 과로 유럽 의사들 파업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시작한 의료 분야 집단휴진(파업)이 주요 병원 교수진과 전임의의 집단행동으로 확산하고 있다. 자칫 정부와 의사들이 정면으로 충돌해 ‘전국 의사 총파업’
-
[현장에서] 수도권 코로나 수없이 경고했는데···‘대구의 교훈’ 잊은 K방역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상황실에서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중증 병상 확보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 청와
-
인천 남동구,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에 모든 가용자원 총동원
인천 남동구가 수도권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3일 남동구에 따르면 9월 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
코로나 중증 환자 심상치 않다, 하루새 25명 늘어 104명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는 1일 서울의 한 커피점에 ‘힘듭니다’ 문구가 적혀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중증 환자가 104명으로 급증하
-
코로나 위증·중증 2주만에 9→104명 급증···병상 부족 '비상'
지난 7월 20일 오후 광주 동구 산수동 문화마당의 정자에서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바둑을 두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중증환자가 하루
-
비수도권 확진자 두배 늘었는데, 5개 시·도 중증병상은 '0'
30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이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조치로 평소 주말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산지역 해수욕장은 지난 21일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조기 폐장했다
-
깜깜이 속출에…경기 지자체, 3단계 준하는 거리두기 가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강화된 가운데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경
-
이재명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집회 참석자 검사 오늘까지" 경고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21일 경기도청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와 지난 8일과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