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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포장 '일련번호'에 속았다···美마크 달린 N95마스크의 배신
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에서 통제요원들이 고글과 고성능 N95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예방을 위해 내원객들의 감염 국가 방문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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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날씨 더워지면 꺾일까, 한낮 30도 싱가포르 확진자 속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시민들의 두려움도 커지고 있다.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등하교 등 일상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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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 감염 가능, KF94 마스크쓰면 안전?···코로나 팩트체크
일본 도쿄 시내에 설치된 2020 도쿄올림픽 개최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광고판 앞을 마스크를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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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씻고 마스크 쓰면 효과 없다" WHO가 알려주는 사용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째 환자와 그의 아내인 30번째 환자가 격리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구에 마스크 착용 안내가 틀어져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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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감염병 전문가 "확진자 왔다고 백화점 폐쇄? 감염 확률 0"
1976년부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자문하고 있는 감염병 전문가인 윌리엄 쉐프너 미국 밴더빌트대 교수. [사진 밴더빌트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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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망 254명 폭증…중국 통계 믿을 수 있나
중국의 통계 정확성 여부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경제 관련 수치와 관련해 의심을 샀던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사망자와 확진 환자 수에 대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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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1000명 넘었는데…"코로나는 사스" 의심받는 中전문가 수준
전시도 아닌 평시에 그것도 불과 한 달 만에 1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며 중국 사회의 치부가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박쥐를 잡아먹는 기상천외의 식도락에서 최초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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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려던 마스크 73만장 덜미 잡혔다…불법 해외반출 대거 적발
관세청은 13일 인천세관본부에서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 19사태로 보건용 마스크 불법 해외반출을 막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집중단속을 벌여 72건 73만장을 차단하는 실적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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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인, 야외·일상생활공간서 마스크 필요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 민·관 공동 권고안이 나왔다. 많은 사람을 접촉하는 판매원·택배기사 등은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쓰도록 권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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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95 마스크, 20분 이상 쓰면 안 돼"… 마스크의 오해와 진실
서울대병원은 일상생활에서 일회용 수술용 마스크로도 감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일회용 수술용 마스크(덴탈 마스크), N95 마스크. [사진 서울대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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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21일째 메르스 감염 122명, 코로나 28명, 사망자는 10명 대 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 중국의 사망자가 1000명 넘어면서 그런 분위기가 더 강해진다. 두려움의 뿌리에는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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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메르스 21일째 사망 10, 코로나 0명…"지금 공포는 과잉됐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 중국의 사망자가 1000명 넘으면서 그런 분위기가 더 강해진다. 두려움의 뿌리에는 2015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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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신종코로나 배기관 통한 감염 가능성…아파트 주민 100명 대피
‘에어로졸 감염’ 가능성이 제시된 홍콩 캉메이 아파트. [AP=연합뉴스]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진자가 거주하는 건물 파이프를 통해 전파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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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전파 확인된 감염병 4개뿐…“日크루즈선 사례로 단정 못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가 4일 일본 요코하마 항 앞바다에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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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캐나다 한국인 교수 “바이러스 찔러 죽이는 마스크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번져 마스크가 필수적인 보호 장비로 떠오른 가운데 주목할만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5일 캐나다 최대 방송사인 CTV 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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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마스크 바깥쪽 만지지 마세요, 방한용도 효과 충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불안감으로 개인위생에 관한 관심이 높다.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위생 습관이 강조되고 마스크·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 소비가 급증한다.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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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신종코로나 공기 중 감염 불가능···병원선 드물게 발생"
혼자 있을 때는 물론이고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 등으로 입을 가려 침이 튀는 것을 막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여러 사람들에게 퍼져 전염병이 확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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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난리인데.. '코로나 특수'는 미국 기업이?
모두가 위기에 처한 순간에도 빛을 발하는 곳은 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경우 마스크를 포함한 위생용품 업계가 그러하다. [사진 디이차이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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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코로나, 비말·접촉 외 에어로졸 통해 전파 가능”
중국·중화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 현황.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비말(침방울)이나 접촉뿐 아니라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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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하면 재사용 가능할까…코로나 막아줄 마스크 사용법
마스크를 착용한 한 고객이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고르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직장인 김차단(가상인물)씨는 요즘 외출할 때 휴대전화와 함께 이것을 꼭 챙긴다. 바로 마스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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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환기필터, 6달에 한번 바꿔야 하는데…9년간 안갈거나, 아예 없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가운데 고농도의 미세먼지까지 전국을 덮친 지난 2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일대를 지나고 있다. [뉴스1] 수도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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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광저우 쇼크···코로나 바이러스는 문 손잡이에 있었다
인조세균을 바른 스마트폰을 사용한 뒤 특수카메라로 보니 손에 세균이 묻어 있다. [사진 왕준열] 문을 열 때도, 일할 때도,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를 때도, 심지어 마스크를 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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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여성 독일서 폭행 당했다···韓대사관 "안전 주의" 긴급공지
2월 첫째 주 독일 주간지 슈피겔 표지(왼쪽)과 중국 우한서 귀국한 독일인들의 격리시설 앞 적십자 직원들. [연합뉴스] 독일에서 중국인 여성을 상대로 한 묻지마 폭행이 일어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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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뿌려 투과 검사,마스크 쓰고 달리기…KF마스크 인증검사 보니
경북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내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마스크 실험실에서 한 연구원이 업체에서 만든 마스크를 안면부흡기저항측정장비에 씌어 호흡의 저항도를 실험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