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세 없을때 롯데百·이마트 갔는데···23번 환자 동선 공개 왜
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 휴점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 2일 23번째 확진자가 1시간 가량 머물렀다고 한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3번 환자는
-
中사망 636명 돌파···"거리 배회 환자 많아 감염자 예측 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대륙의 사망자가 636명으로 뛰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7일 오전 발표에서 6일 하루 전날과 같은 7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제까
-
8번, 20번 "음성" 3일 뒤 "양성"…1차 음성판정 안심 못 한다
6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진료실을 나와 장갑을 낀 손을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서히 드
-
[사설] 정부의 우왕좌왕·뒷북·눈치보기가 신종 코로나 사태 키워
개체 간의 바이러스 감염은 병리(病理) 현상이다. 그러나 감염이 확산되고 공포가 커지는 것은 인재(人災)다. 우한시의 초동 대응 실패로 걷잡을 수 없어진 중국처럼, 감염병 발생
-
무증상 입국 우한 유커, 2주뒤 확진···30명 행방 아직 모른다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환자들이 격리된 광주광역시 21세기병원 3층에서 한 환자가 필요한 생필품을 종이에 적어 창 너머로 내보이고 있다. 이들에 대한
-
중국 하루 74명 사망…“무증상 감염자 15초 스쳤는데 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사망자가 564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5일 하루에만 74명이 숨졌다고 6일 발표했다. 4일 65명이 숨진 데 이어 하루
-
신종 코로나, 아이들은 피해간다?…"사스·메르스와 비슷"
[로이터=연합뉴스] 어린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성인에 비해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
22번·18번 확진자는 16번의 오빠·딸…'슈퍼감염' 현실화되나
2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16번째 확진자인 A씨(42·여)의 오빠로 확인됐다. A씨 딸인 B씨(21·여)에 이어 광주·전남 지역 내 3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자
-
무증상 감염자와 15초 머물렀는데···코로나 감염된 中남성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곁에 15초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가 6일 보도한 바에
-
[단독]환자 20명 '공포의 日크루즈선'···한국인 9명, 건강에 이상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우한 폐렴)가 탑승했던 일본 크루즈선에서 10명의 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10명의 국적은 일본이 4명, 미국과 캐나다가 각각 2명,
-
"갑자기 열이 내렸다, 내가 이겼다" 우한女 '코로나 항쟁 28일'
5일 자정 현재 사망자는 563명을 기록했지만, 병마를 이겨내고 퇴원한 사람은 그보다 배나 많은 1153명에 이르렀다. 최근 퇴원자 수는 매일 증가 추세다. 지난달 26일 두 명
-
中 하루 73명 사망···무증상 감염자 찾아야 싸움 이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사망자가 563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6일 발표에서 5일 하루 7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하루 사망자가 70명을 넘은 건
-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신종 코로나가 헝클어뜨린 시진핑 조기 방한 구상
━ 한·중 관계로 불똥 튄 코로나 사태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지난해 12월 2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 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한 뒤
-
일본·태국·싱가포르 다녀왔는데 감염…아시아 전역 입국자로 검역망 넓혀야
동대문구청이 거주하는 외국인 2만여 명에게 발송한 신종코로나 긴급 안내 문자. [연합뉴스] 중국 외 입국자에게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유입되면서 ‘제3국 감염’
-
일본 크루즈선 10명 확진, 한국인 9명 탑승
3711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0명 확인됐다. 크루즈선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14일간 요코하마항 해상
-
중국인 유학생 비상, 최대 4주 개강 연기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대학에 4주 이내의 개강 연기를 권고한 5일 서울 성균관대 건물 입구에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출입금지 안내문이 설치돼
-
국경 없는 신종 코로나, 제3국 넘어오다…"아시아 방역망 넓혀야"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텐진발 항공편으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외 입국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
[단독] 與, 중국인 입국금지 확대 대신 ‘입국관리앱’ 설치 추진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중국발 여객기를 타고 도착한 승객들이 검역대를 통과해 중국 전용입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
-
태국 다녀온 16번 환자 딸도 감염···8일간 21세기병원 입원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치료를 받았던 광주광역시 광산구 21세기병원이 임시휴업한 4일 병원문이 굳게 잠겨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태국 방콕ㆍ파타야를 여행한
-
코로나 확진 2명 추가, 총 18명…1명은 싱가포르 다녀온 남성
4일 서울 중구보건소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7번, 18번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9시
-
괴담 판치는 '광주 16번' 동선···유출 문서로 본 16일간 행적
━ "A씨 1318명과 접촉"…괴담·가짜뉴스 쏟아져 국내에서 16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광주 21세기병원 관계자가
-
[사설] 신종 코로나 환자 접촉자 1000명 돌파, 지역 확산 막아야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4일 0시 기준으로 400명을 돌파한 가운데 한국에서 16번째 확진자가 어제 나왔다. 이 환자는 지난 보름가량 무방비로 지역사회에 노
-
미국 첫 퇴원 30대, 확진 7일째부터 에볼라 치료제 썼다
미국 최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퇴원하면서 증상과 검사 결과가 논문을 통해 상세히 공개됐다. 무증상 전파 가능성을 뒷받침하듯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도 다량의 바이
-
日 신종 코로나 감염자 3명 추가… 23명으로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도(東京都)의 한 드럭스토어에서 소비자가 마스크를 대량으로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