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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산타마을 가자, 분천역 19일부터 산타마을 개장
산골 오지의 경북 봉화군 분천역이 겨우내 산타마을로 변신한다. 코레일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58일간 분천역에 ‘겨울 산타마을’을 운영키로 했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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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의·중앙선에 '제2의 정동진' 추진…경기 북부 관광활성화 박차
경기도가 파주와 양평을 잇는 경의·중앙선 역사 중 한 곳을 선정해 경기 북부 관광활성화를 견인할 ‘테마역사(驛舍)’를 조성한다. 올해 10월까지 연구용역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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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한국관광공사 겨울여행 프로모션 外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다음달 말까지 겨울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사이트(winter.visitkorea.or.kr)에 접속하면 우수 여행상품과 추천 여행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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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축제 100만 인파 … “겨울 7대 불가사의”
한겨울 꽁꽁 언 강에서 팔뚝만 한 물고기를 건져낸다. 신기하고도 신나는 일이다. 하지만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 현장에서는 매일 일어나는 다반사다. 수만 명이 칼바람을 무릅쓰고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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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광덕호두 생산량, 전국 지자체 중 4위로 밀렸다
우리나라 최초의 호두나무로 알려진 천연기념물 제398호 ‘광덕사 호두나무’. 천안시 광덕면의 광덕사에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천안 광덕호두가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다른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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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장급 전보>▶관세정책관 정무경 ◆외교부<공관장>▶주애틀랜타총영사 김성진▶주토론토〃 강정식▶주니가타〃 조건희 ◆문화체육관광부<국장급 전보>▶콘텐츠정책관 박영국▶저작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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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해양심층수 산업
이찬호 기자국내에 마시는 해양심층수가 처음 선보인 것은 2000년. ‘고급’ 먹는 물을 표방한 일본 제품이었다. 2002년부터 해양심층수 개발 논의가 시작돼 2007년 8월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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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레일 外
◆코레일▶감사실장 장영철▶경영혁신실장 양운학▶경영지원본부 재무관리실장 전찬호▶경북본부장 이재성▶안전본부 안전계획처장 권혁진▶여객본부 여객계획〃 장원택▶관광사업단(TF) 관광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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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으로 땅끝으로, 해돋이 열차는 달린다
올 1월1일 아침 구름 인파가 몰려든 정동진역 모습. [기차여행 전문가 박준규]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려는 사람에게 기차만 한 교통수단도 없다. 12월 31일 저녁 전국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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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Korail, 백두대간 비경 담은 V 트레인, 연일 만석 행진
Let’s Korail은 세계적 관광열차를 표방하며 내놓은 기차여행상품 통합 브랜드다. 코레일의 기차여행상품 통합 브랜드 ‘Let’s Korail’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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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에서 알프스를 느끼세요
스위스 전통 목조 가옥풍으로 새단장한 분천역. 스위스 기차역의 상징인 몬다인 시계가 설치돼 있다.지난달 23일 경북 봉화군의 산골 간이역 분천역. 깊은 산에 둘러싸인 작은 간이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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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가족 철도 여행
겨울은 겨울답게 즐기는 것이 최고다. 우리나라 방방곡곡에는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이 많다. 오래된 맛집을 찾는 것도 낭만적이다. 열차 타는 방법은 알아도 막상 어디로 떠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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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찾아 눈 찾아 맛 찾아 … 기차 메뉴도 가지가지
바다열차의 외관.한겨울 주요 기차여행 상품을 모았다. 겨울 기차여행 상품은 대부분 강원도로 떠나는데, 동해안 해돋이와 눈꽃 트레킹이 어우러진 여정이 대부분이다. ‘정동진해돋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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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추전~풍기 한바퀴 돌아 환상선 … 눈이 황홀해서 환상선
강원도 영월군 동강둔치에서 바라본 동강철교. 임시로 설치된 섶다리와 나란히 철교가 서 있다. 열차는 아침 안개를 뚫고 영월역으로 내달렸다 환상선 눈꽃열차(이하 환상열차)는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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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타고 백두대간 탐방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가 지난달부터 백두대간의 역사·문화·생태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탐방열차(사진)를 운행하고 있다. 탐방열차는 국토해양부와 경북·충북·강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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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관광, 병영체험...안보 전선의 젊은 문화
21일 코레일의 ‘DMZ 와인시네마열차’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와인을 마시며 DMZ 관광을 즐기고 있다. 맨 오른쪽은 4일 철원에서 열린 군복 패션쇼. 홍상지 기자 “와. 진짜 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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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관광, 병영체험...안보 전선의 젊은 문화
21일 코레일의 ‘DMZ 와인시네마열차’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와인을 마시며 DMZ 관광을 즐기고 있다. 맨 오른쪽은 4일 철원에서 열린 군복 패션쇼. 홍상지 기자 “와. 진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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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세브란스, 의료기술 이전수입 150억원,‘철도 르네상스’ 코레일관광 2년째 수상
‘철도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연다’는 기치 아래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를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강원도 삼척 바다열차, 정선 레일 바이크,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을 비롯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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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새로 태어난 철도시설
이상화 기자 프랑스 파리의 센강 왼쪽에 자리잡은 오르세 미술관은 폐(廢) 철도 시설을 새로운 문화시설로 탈바꿈시켜 성공한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지금은 미술관뿐만 아니라 공연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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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고용환경예산과장 이장로 ◆중소기업청▶기획조정관(고위공무원) 김정환 ◆인천시▶서부공원사업소장 최태식▶예산담당관 조인권▶총무과 조운희▶교육지원담당관 김진용▶인천발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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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혁신 … 한국 경제 책임질 ‘미래 리더’ 32인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32명과 송필호(앞줄 왼쪽에서 여섯째) 중앙일보 사장, 황인태(중앙대 교수·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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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 선도한 세브란스 2년 연속 수상
공공 부문에선 모두 8명이 올해의 창조경영인으로 선정됐다.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8월 취임한 박용원 병원장(지속가능경영)이 전임자인 이철 병원장에 이어 2년 연속 창조경영 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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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연합뉴스 外
◆연합뉴스▶인천취재본부 고문 김기태▶논설위원 조성대▶한민족센터 부본부장 겸 다문화부장 김진형▶논설위원 김진희▶편집국 사회 에디터 윤동영▶국제국 국제 에디터 정일용▶국제국 해외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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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12 (끝)│ 새해 맞이 열차
허구한 날 뜨고 지는 해를 보러 올해도 우리는 또 나간다. ‘헌 해 줄께 새 해 다오’ 의 의례가 시작하는 것이다. 경북 포항 호미곶의 일출 장면. 올 1년 한 달에 한 번씩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