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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불법체류 청년 운명은…오늘 'DACA 중단' 발표 유력
AP photo이르면 오늘(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폐지 결정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국 약 80만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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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포스트 배넌' 의 백악관, '뉴 트럼프 시대' 열까?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그가 경질한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AP=연합뉴스]"우리가 선거에서 쟁취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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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화염과 분노” 뒤 골프장으로 … 참모들 메시지 혼란
━ 긴장의 동북아 ③ 미국의 공격 시나리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미국의 핵무기는 역대 최강” 등의 발언을 쏟아내 한반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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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친 트럼프, '화염과 분노' 해석 놓곤 제 각각 시각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미국의 핵무기는 역대 최강” 등의 발언을 쏟아내 한반도를 충격에 빠뜨린 후 침묵했다.대신 국무ㆍ국방장관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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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열흘만에 '백악관 물갈이' 이끌어낸 '스카라무치 효과'
'월가 출신' 앤서니 스카라무치 백악관 공보국장이 31일(현지시간) 해임됐다. 임명 10일만의 일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6개월을 맞아 '1기 내각 개편'에 나선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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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등 텍사스 기업 CEO들 “화장실법 추진 중지하라”
미국 텍사스 소재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주 정부에 이른바 ‘화장실법’ 추진을 중지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화장실법은 성전환자가 출생할 때 가졌던 성에 따라 화장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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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트럼프 지지 역풍 … 극우 매체 두 달 새 광고 90% 줄어
━ 거세지는 소비자 ‘엄지 파워’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의 창업주 트래비스 캘러닉 최고경영자(CEO)가 사퇴하자 트위터에선 “우버 지우기(#de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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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긴 캘리 NBC 방송서 퇴출 위기
NBC방송의 앵커 메긴 켈리(사진)가 NBC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 지난 18일, 샌디훅 초등학교 총격 참사를 가짜라고 주장한 음모론자 알렉스 존스를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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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모든 국제선 항공기에 노트북 반입 금지 검토"
미국 정부가 자국내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노트북의 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폭스뉴스 홈페이지] 존 켈리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현지시간 28일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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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TV제국' 폭스뉴스 설립자 로저 에일스 사망
미국 폭스뉴스 설립자인 로저 에일스 전 회장이 18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부인 엘리자베스 에일스의 성명을 인용해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77세.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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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싱턴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은…트럼프 대변인
‘트럼프의 대변인’으로 일하려면 거짓말쟁이가 되거나 바보가 될 각오를 해야 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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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장벽 건설 예산 요구 철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차 임시예산안 통과에 걸림돌이었던 멕시코 장벽 건설 예산 요구를 철회했다. 워싱턴포스트 등 언론은 25일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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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J카페]미국 의류업체 "이방카, 아빠 인맥으로 부당이득" 집단소송
미국 여성 의류업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의 의류 브랜드를 ‘부당이득 취득 혐의’로 고소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모던 어필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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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고문까지 나서 “이방카 브랜드 사라” 홍보하자 패러디 쏟아져
[사진 트위터 캡처]백악관 핵심 참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인 이방카 트럼프의 의류 브랜드를 홍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백악관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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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극단주의 부추겨”…콘웨이 “안보 위한 작은 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이 미국 전역에 혼란과 반발을 몰고 왔다. 28일(현지시간) 뉴욕 JFK공항을 가득 메운 시위대. [AP·로이터=뉴시스·뉴스1]‘가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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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입씨름한 앵커 메긴 켈리, 연봉 241억원 뿌리치고 NBC 이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앙숙’인 여성 앵커 메긴 켈리(47·사진)가 폭스뉴스에서 NBC뉴스로 옮긴다 . 폭스 측이 올 7월 계약이 끝나는 켈리를 잡기 위해 연봉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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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앙숙 앵커 메긴 켈리, NBC로 옮긴다
매긴 켈리.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앙숙’으로 불리는 여성 앵커 메긴 켈리(47)가 폭스뉴스에서 NBC뉴스로 옮긴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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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떨어뜨리려 한 롬니, 국무장관 안 돼”
미국 외교 사령탑인 국무장관 인선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유력하게 검토해 온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카드에 핵심 측근들이 거세게 반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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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국무장관 카드에 트럼프 측근들 집단 반발
미국 외교 사령탑인 국무장관 인선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유력하게 검토해 온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카드에 핵심 측근들이 거세게 반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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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女앵커 “트럼프가 호텔 숙박권 주려 제안”
메긴 켈리 폭스뉴스 앵커의 자서전 `세틀 포 모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비화가 담겨있다. [사진 아마존]미국 내 대표적인 반(反) 트럼프 언론인으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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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의 선택] 샌더스 돌풍 재운 클린턴 ‘FBI 복병’에 막판 휘청…막말로 뜬 트럼프, 음담패설 동영상 공개돼 타격
지난 597일의 미국 대선은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이었다. 워싱턴 정치의 주류인 클린턴이 트럼프·샌더스라는 양대 바람에 휘청거렸던 게 최대 이변이었다. 클린턴 대 트럼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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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던 미 대선, 격변의 597일 드라마
미국 정계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의 막말, 버니 샌더스의 돌풍, 힐러리 클린턴의 e메일 스캔들 재수사…. 지난 597일의 미 대선은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이었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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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설전’ 폭스뉴스 女앵커 몸값 급등…“연봉 2000만 달러 요구”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왼쪽)와 폭스뉴스 앵커 메긴 켈리.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70)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TV 토론회에서 설전을 벌였던 폭스뉴스의 여성 앵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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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게 뭐든지 허용” 여성 비하…폴 라이언 “구역질 난다”
워싱턴포스트(WP)가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과 여성 비하 발언이 녹음된 파일을 공개하자 공화당은 충격에 빠졌다. 유부녀를 유혹한 얘기를 자랑스럽게 떠벌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