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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가 밀반입한 환각제로 ‘궁’ 스타 주지훈은 ‘파티’
일본에서 엑스터시·케타민 같은 마약류를 구입한 뒤 반입한 여배우가 경찰에 적발됐다. 유명 남성 탤런트와 패션모델 등이 이 마약류를 투약했다. 경찰은 스타급 연예인도 마약류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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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마약 직접 들여와 투약에 경악
# 지난 2007년 8월 조연급 영화배우인 윤모(28.여)씨는 마약을 사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윤씨는 동료 연예인인 모델 예모(26)씨와 마약 투약자들로부터 구입자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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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
탤런트 겸 영화배우 주지훈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6일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영화배우 윤모(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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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마약범죄 1만 명 … 1년 새 38%나 늘어
지난해 국내 마약사범이 1만 명을 넘어섰다. 2003년부터 연간 7000명 수준을 유지해오던 ‘마약 청정국’ 지위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대검찰청이 20일 발간한 ‘2007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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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정씨 "혜진·예슬양 성추행 뒤 살해"
※정씨, 혜진이·예슬이를 집으로 데려와 (성)추행했으며 손으로 코·입 막아 질식사 시켰다고 진술. 어제 조사 결과 피의자 정씨는 사건 당일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인데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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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머리카락 등 포털사이트 검색했다... 경찰, 물증 확보
경기 안양 초등생 살인사건의 피의자 정모씨(39)가 이혜진양(11)의 시신이 발견된 뒤 자신의 범행이 밝혀질까봐 이양의 머리카락 등과 관련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수차례 검색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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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남모르게 우울증 앓는다
여성과 달리 질환으로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경우 많아 새로운 과학적 진단·치료법 개발되면서 희망의 서광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회 상원의원 밥 안토니오니(48)는 선출직 공직자이자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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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약과의 전쟁'… 청소년층에 엑스터시 등 급속 확산
중국에 청소년을 중심으로 마약 사범이 급증하고 있다. 중국 국가마약통제위원회는 올 들어 9개월 동안 마약 범죄 7만4419건을 적발하고 용의자 4만9097명을 체포했다고 광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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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만한 과학도서] 유체 이탈·점 등 초능력 세계의 허구 궤뚫어
초능력의 세계를 믿는 사람들은 영혼이 육체를 잠시 떠나 있는 것을 유체이탈 현상, 공중에 사람이 뜨는 것은 공중 부양이라며 신비감을 자극한다. 그러나 케타민과 같은 마취제를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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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약과의 전쟁 '초강수'
중국에서는 마약 밀매업자들을 공개 처형한다. 아시아가 암페타민류 마약의 합성 환각제인 '아이스', '엑스터시' 등과 전쟁 중인 가운데 중국이 그 생산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