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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복 입고 매끈한 몸매 자랑하는 모델들
패션위크를 맞아 각국에서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선 디자이너 카르멘 벨리사(Carmen Belissa)의 수영복 패션쇼가 열렸다. 이어진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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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길 !] 중국어 덕분에 천사가 되다
한비야국제구호전문가 “어머, 중국어 할 줄 아세요?” 내가 다니는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에는 중국 유학생이 많은데 이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걸 보면 사람들이 놀라 묻는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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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제 없이 이 뽑아야" 명물 숫사자 '세실' 죽인 치과의사 비난
짐바브웨 왕립국립공원에 사는 13살 숫사자 ‘세실’은 스타였다. 특유의 우아함에 검은 색 갈기 덕분이다.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위치추적기를 달았던 연구 대상이기도 했다. 세실은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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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제 없이 이 뽑아야" 명물 숫사자 죽인 치과의사에 분노
세실 [AP=뉴시스] 짐바브웨 왕립국립공원에 사는 13살 숫사자 ‘세실’은 스타였다. 특유의 우아함에 검은 색 갈기 덕분이다.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위치추적기를 달았던 연구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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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 친선전서 골에 MOM까지 수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팰리스 미드필더 이청용(27)이 친선경기에서 골을 터트리고 경기 최우수선수(MOM)까지 수상했다. 이청용은 25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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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장애인 현실 되돌아 보게 한 ‘웹툰 작가 이수연’
1면 ‘中· 그리스 충격 주춤, 한국경제 살리려면 지금이 골든타임’ 기사에 특히 공감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올해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더블딥 저성장’에 빠진 한국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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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 와인과 사파리 그곳에 가고싶은 이유 3가지
1 포트 엘리자베스의 샴와리에서는 망원경이 딱히 필요 없다. 바로 코 앞에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2 케이프타운은 스텔렌보시를 비롯해 웰링턴ㆍ팔 등 남아공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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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인·사파리…당신이 그곳을 찾아야 할 3가지 이유
포트 엘리자베스의 샴와리에서는 망원경이 딱히 필요 없다. 바로 코 앞에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는 어디일까. 저마다 마음속에 품은 곳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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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의 정당’ 남아공 제1야당 대표에 첫 34세 흑인
백인이 주도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1야당 민주동맹(DA)에 처음으로 흑인이 당 대표로 선출됐다. 무시 마이마네(34)는 10일(현지시간) 남아공 남부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열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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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는 도전이 꿈을 찾는 가장 빠른 길
중앙일보와 청담러닝이 만든 진로탐색프로그램인 ‘CLP(Career Learning Program) 시즌 1’ 오픈을 앞두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라 윤(27)씨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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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기묘한 집들
네모 반듯한 집, 네모 반듯한 창문.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평범한 모양의 집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평범함을 거부하는 사람이 있듯 평범함을 거부하는 집도 있다. 세계 곳곳에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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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Just Do It'은 살인자의 마지막 말?
“나이키의 광고 슬로건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은 살인자의 마지막 말에서 따 왔다.”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디자인 콘퍼런스 ‘디자인 인다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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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누드 자전거 타기 2015
호주 멜버른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 타운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누드 자전거 타기 2015(World Naked Bike Ride 2015)’ 행사가 열렸다. 옷을 모두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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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있는 땅, 뉴질랜드
북섬이라 쓰고 대자연이라 읽다 뉴질랜드라고 하니 반사적으로 양떼, 키위 그리고 이 떠올랐다. 꽤 친숙한 나라임에도 호주 남동쪽에 있는 영국연방 섬나라, 아름다운 대자연, 낙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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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남아공 크라포드 칼리지 샌턴
강남통신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템과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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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권과 화해의 상징 넬슨 만델라 서거 1주기
5일(현지시각) 인권과 화해의 상징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남아공 전역에서 추모 행사가 개최됐다. 넬슨 만델라의 부인 그라샤 마셸 여사와 손자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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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도중 사자 만나 ‘어휴!’ 360도 회전 케이블카 ‘야호!’
아프리카를 가고는 싶은데 선뜻 내키지 않을 때,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은 유력한 정답일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이 처음이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내륙엔 광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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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극한의 세계일주 항해 … 바다 사나이를 무엇이 막으랴
‘무기항 단독 요트 세계일주’에 도전하는 다큐멘터리 PD인 김승진씨(사진 왼쪽). [사진 김승진] 2011년 요트 단독 세계일주에 성공한 윤태근 선장이 이번엔 무기항 세계일주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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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장’ 중국이 제조업 기지를 대거 아프리카로 옮기는 가장 큰 이유
중국 이치자동차그룹이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산업단지에 5700만 달러(약 580억원)를 투자해 지난달 문을 연 자동차 공장. [포트엘리자베스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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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 에티오피아를 유럽·북미 수출 기지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외곽엔 중국기업 화젠(華堅)의 공장이 있다. ‘세계신발도시’라는 광둥성 둥관(東莞 )의 최대 신발제조사인 이 회사는 2012년 에티오피아에 공장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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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막바지,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아직 기회는 있다'
휴가철도 어느새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공항은 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연일 만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목적지를 정하지 못한 여행객도 있다. 고민을 오래 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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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입에서 입으로 먹이 주는 …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26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자신의 입에 정어리를 문 채 바다사자에 먹이를 주고 있다. 미 해군이 포유류 프로그램(Mammal Program)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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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케이프타운 패션위크 둘째 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케이프타운 패션위크(Cape Town Fashion Week)’ 가 열리고 있다. 행사 둘째 날인 25일(현지시간) 모델들이 디자이너 미셸 루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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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6월의 주제 - '삶은 멈추지 않는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6월 주제는 ‘삶은 멈추지 않는다’입니다. 아내의 죽음, 불치병 등 갑자기 들이닥친 절망을 온몸으로 받아들인 이들의 이야기를 골랐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