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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공주 '스캔들 PTSD' 앓자…왕실 유례없던 SNS 개설 나선다
지난 2011년 12월 아키히토 전 일왕의 생일날 마코 전 공주. 당시 19세. AFP=연합뉴스 공식 홈페이지 외에 별도의 소통 채널을 두지 않았던 일본 왕실이 헌정 사상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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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러 윔블던 우승" 기뻐하자…리바키나 "난 러시아인 아니다"
윔블던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리바키나.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출신 엘레나 리바키나(23위·카자흐스탄)가 러시아 국적 선수들의 출전이 금지된 올해 윔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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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거울 보며 주문 걸었다…조코비치, 기적의 역전극
5세트 도중 결정적인 슬라이딩 샷을 성공한 조코비치. 승리를 확신한 듯 그는 엎드린 채 양팔을 펼쳐 하늘을 나는 듯한 ‘비행기 세리머니’를 펼쳤다. [EPA=연합뉴스] “다른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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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 역전드라마가 시작된 곳은 화장실...조코비치 윔블던 4강행 비밀
승리를 확신한 듯 세리머니 하는 조코비치. [AF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세르비아)가 대역전 드라마를 쓰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톱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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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담 계속 나오는 중…'빅이슈' 팔던 그 남자의 놀라운 정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인근에서 '빅이슈' 판매원으로 변신한 윌리엄 왕세손(왼쪽)과 기념사진을 찍는 시민.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런던 거리에서 빨간 조끼와 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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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윌리엄 왕자가 만든 81억원 국제환경상 첫 수상자는…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왼쪽)과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빈이 17일 영국 런던의 알렉산드라 궁에서 열린 '어스샷 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AFP=연합뉴스]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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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규정 어겼다" 女체포뒤…성폭행·살해한 경찰관의 최후
경찰관에 의해 납치·살해된 사라 에버러드. AFP=연합뉴스 귀갓길 여성을 법 위반으로 체포하는 것처럼 속여 납치·살해한 영국의 경찰관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 경찰관은 해당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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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규정 어겼다" 5분만에 女 체포한 경찰관, 성폭행 뒤 살해
경찰관에 의해 납치·살해된 사라 에벌러드. AFP=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귀갓길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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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케이트 미들턴 축구장 패션 화제…빨간 재킷 달랑 '9만원'
윌리엄 왕세손, 케이트 왕세손빈, 장남 조지 왕자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로 2020 잉글랜드와 독일의 16강전을 응원했다. AFP=연합뉴스 유로2020 16강전이 열린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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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섹시한 대머리男은 윌리엄 왕자" 이 결과에 투치가 뿔났다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세손 vs 미국 영화배우 스탠리 투치 중 누가 더 잘생겼을까. 많은 이들이 전자를 택하겠지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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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보카도 먹으면 환경파괴범"…英 강타한 마클의 폭로
미국인 혼혈 메건 마클(39) 왕자비를 상대로 한 영국 왕실의 인종차별 의혹이 진실공방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마클은 자신을 향한 언론의 무차별적 보도에도 왕실이 무대응으로 일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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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감독과 베드신 안 찍겠다" 키이라 나이틀리 파격 선언
영국 출신 유명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연합뉴스 “남성들의 시선에 맞춘 베드신은 불편해요. 앞으로 안 찍겠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부터 '러브 액츄얼리'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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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배기·88세 ‘유리키스’···코로나가 알게해준 '사랑의 순간'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속 일상을 주제로 온라인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바꿔놓은 일상을 기억하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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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파리지앵·뉴요커 감성 물씬30·40세대 패션 ‘취향저격’
롯데홈쇼핑은 ‘폴앤조’ ‘질바이질스튜어트’ 등 파리·뉴욕 감성을 담은 브랜드를 론칭하며 30·40세대 공략에 나섰다. [사진 롯데홈쇼핑] 가을·겨울 시즌 앞두고 주목받는 신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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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블루 옷 연출법…이탈리아에선 '아주로 에 마로네' 법칙대로 입는다
2020년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클래식 블루’. 색채 연구소 팬톤은 해 질 녘 하늘빛을 연상시키는 어스름한 파란색을 올해 유행할 색으로 선정했다. 일반적인 파란색보다 흐릿한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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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여인들처럼…올 봄엔 ‘해질 녘 하늘빛’ 옷 입어볼까
파란색은 힘과 권위를 상징,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영국 왕실의 여인들이 즐겨 입는 색이기도 하다. (사진 왼쪽부터) 공식 석상에서 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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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손빈 미들턴처럼…올해의 색 ‘클래식 블루’로 멋내는 방법
팬톤 색채 연구소는 지난해 12월 5일(현지시각) 2020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팬톤 색상 번호 19-4520)’를 선정했다. 지난 2019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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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번엔 메그시트…해리 부부 독립선언, 문제는 돈
지난해 9월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홈커밍 센터를 방문한 해리 왕손 부부. [EPA=연합뉴스] “브렉시트가 메그시트로 대체됐다.” 영국 언론은 해리 왕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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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에 매그시트 英강타···해리부부 독립선언, 관건은 돈
영국 왕실의 '빅팬'을 자처하는 존 로그리가 9일 영국 런던 버킹엄궁 앞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메그시트' 관련 신문 기사를 읽고 있다. [AP=연합뉴스] "브렉시트가 메그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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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서 나가겠다"…英 해리왕자 부부, 독립 결심 배경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해리 왕자 부부. [AP=연합뉴스] 영국 해리 윈저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 왕자비가 왕실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했다. 해리 왕자 부부는 왜 이런 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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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해리왕자, 형 윌리엄과 불화설 인정…“언론보도로 상처”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왼쪽)과 동생 해리 왕자. [켄싱턴궁 트위터] 영국의 해리 왕자가 형 윌리엄 왕세손과의 불화설을 공식 인정했다. 해리 왕자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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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광운중학교, 글로벌 선플캠페인 참여한다”
광운중학교 선플재단행사 학교법인 광운학원(이사장 조선영)의 산하기관인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와 광운중학교(교장 임하순)는 영국판 선플운동으로 불리우는 ‘영국 윌리엄 왕자가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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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윌리엄 왕세손 불륜설…23년 전 아버지 찰스 전철 밟나
영국 윌리엄 왕세손(왼쪽)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지난 2018년 4월 셋째 출산 직후 모습.[EPA=연합뉴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이 불륜설에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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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로열베이비 공개 달라진 세가지···'아빠' '붓기' '흑인'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 왕자비가 로열베이비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AP=연합뉴스] 영국 왕실의 새 로열베이비가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6일(현지시간) 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