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순 넘어 패션 아이콘 등극 ‘102세 바비’ 아펠 별세
아이리스 아펠 뿔테 안경과 알록달록하고 과감한 의상으로 유명했던 ‘패션 아이콘’ 아이리스 아펠(사진)이 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102세. 우아한 백발과 강렬한 붉은 립스틱이
-
"그 뿔테 안경 그리울거예요"…80세 넘어 패션 아이콘 된 아펠
뿔테 안경과 알록달록하고 과감한 의상으로 유명했던 '패션 아이콘' 아이리스 아펠이 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102세. 우아한 백발과 강렬한 붉은 립스틱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그는
-
코치, 베르사체 모회사 카프리 홀딩스 11조원에 인수
미국 맨해튼에 있는 태피스트리 본사.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패션브랜드 코치의 모회사인 태피스트리가 마이클 코어스·베르사체 등을 거느린 카프리홀딩스를 인수하기로 했다. 10
-
명품 핸드백 ODM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의류 ODM 약진통상 인수
글로벌 명품 핸드백 수출 기업인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의류 제조 수출 전문 기업인 약진통상을 인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사모펀드인 칼라일그룹이 보유한
-
미·중 무역전쟁 최대 수혜 ‘메이드 인 캄보디아’ 뜬다
앞으로 ‘메이드 인 차이나’ 대신 ‘메이드 인 캄보디아’ 라벨을 단 핸드백 등 패션 용품이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미국과 중국이 고율 관세를 주고받으며 무역 전쟁을 벌인 영
-
미·중 무역전쟁 최대 수혜…'메이드 인 캄보디아' 뜬다
“당신이 사는 핸드백에 이제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대신 ‘메이드 인 캄보디아(Made in Cambodia)’ 라벨이 붙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케이트 스페이드 ‘케이트 스페이드’ 핸드백 브랜드의 창립자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55·사진)가 미국 뉴욕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
美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사진 CNN 캡처] ‘케이트 스페이드’ 핸드백 브랜드의 창립자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55)가 미국 뉴욕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5일(현지시간)
-
문 닫는 백화점·명품의류점 … 문 여는 체험형 매장
7m 높이의 천장 아래 농구 코트를 설치한 나이키 뉴욕 맨해튼 매장. [사진 나이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
-
미국에 ‘리테일 대란(retail meltdown)’이 온다
미국 5월 실업률은 16년 만에 가장 낮은 4.3%다. 4월 소매 판매 매출액은 3월보다 0.4% 증가했다. 소득도 오르고 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지난해보다 2.5% 증가했다.
-
가짜라서 다행이야, 진짜같은 ‘페이크 퍼’ 열풍
| 인기 끄는 가짜 모피 제품모두가 진짜를 원한다. 오리지널이 아니면 대접 받기 힘들고, 진정성 없는 발언은 쉽게 비난 받는다. 그런데 패션에선 되레 가짜가 인기를 끈다. 페이크
-
[스타일] 프라다 가방 빌려드려요, 패션도 공유경제
“입을 게 없다”는 한국 직장여성들 옷장은 늘 옷으로 꽉 차 있다. 회사원 정혜윤(30)씨는 화이트 셔츠만 여섯 벌이나 된다. 막상 꺼내 입자면 뭔가 유행에 뒤처진 듯해 내키지 않
-
영국 강타한 60만원 짜리 ‘케이트 왕세손비 꽃무늬 드레스’ 화제
10일(현지시간) 런던 시내에서 열린 세계정신건강의 날 행사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 [사진 켄싱턴궁 트위터]케이트 미들턴(34) 영국 왕세손비의 분홍색 꽃무늬 드레
-
[국제] 아르마니·휴고보스의 굴욕…중국 저장성에서 품질 테스트 규정 '미달'
사진 항저우망글로벌 명품 의류와 액서서리 브랜드의 30%가 중국의 품질 검사에서 기준에 미달해 탈락했다.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저장(浙江)성 공상국
-
[마켓&마케팅] 소비 침체의 시대 … ‘시니어 시프트’가 기업 살린다
1 일본 최대 유통업체 이온이 지난해 활동적인 고령자들을 위한 축제인 ‘GG 컬렉션’을 개최하면서 만든 홍보 포스터. 2, 3, 4 미국 비영리기관 로드 스칼라가 50대 이상 시
-
[마켓&마케팅 ⑮ 위대한 소비자, 시니어] 소비 침체의 시대…'시니어 시프트'가 기업 살린다
일본 최대 유통업체 이온이 지난해 활동적인 고령자들을 위한 축제인 `GG 컬렉션`을 개최하며 만든 홍보 포스터 "손주 며느리 보셔야죠"가 겉치레 인사가 아닌 세상이다. 지금의 시니
-
명품 업체들 ‘꽃보다 할매’ 작전 패션 광고에 노인 모델 대거 투입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생로랑 광고에 등장한 싱어송라이터 조니 미첼. 70년대를 풍미했던 그는 올해로 72세. 그런가 하면 셀린느는 80세의 작가 조앤 디디언을 모델로 내세웠
-
럭셔리 브랜드가 할머니 모델을 등장시키는 이유
"이번 시즌 패션계의 가장 핫한 트렌드는 패션쇼 무대가 아니라 패션잡지 광고 페이지에서부터 나왔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더 나이들고, 더 현명하고, 더 부유한'이란
-
코치 '천송이 부츠' 제조업체 샀다
미국 패션 브랜드 코치(Coach)가 ‘천송이 부츠’를 사들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코치가 미국의 명품 신발브랜드인 스튜어트와이츠먼(Stuart Weitz
-
명품핸드백 제조 세계 1위…30년 외길 기업의 ‘힘’
시몬느는 브랜드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과 제작, 마케팅까지 명품 핸드백 브랜드의 모든 영역에 관여한다. [사진 시몬느] 코치·DKNY·마이클코어스·마크제이콥스·케이트스페이드,토리버치
-
'대학생이 왕이다'…다양한 할인혜택
"지갑 속 학생증이 생활비 아껴주는 만능 카드네요." 대학생 애슐리 김씨는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지만 주머니가 늘 빠듯하다. 하지만 생활비 부담을 줄여준 건 다름 아닌 학생증이다
-
[브리핑] 롯데백화점 본점, 해외명품 할인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이 22일부터 3일간 고가의 해외명품을 최고 80%까지 할인해 파는 ‘해외 명품대전’을 연다. 75개 해외 명품 브랜드가 참여해 총 400억원어치 물량을 내
-
최대 80% 할인…백화점 명품의 굴욕
불황으로 인한 소비 위축에 ‘명품불패’의 신화도 깨졌다. 지난달 백화점 세일 때 마이너스 성장까지 몰리게 되자 고가의 해외 브랜드마저 자존심을 접고 재고떨이에 나섰다. 롯데·현대·
-
올 연말 파티룩 트렌드
1 골드컬러 스팽글이 장식된 팬츠에 패턴이 없는 심플한 민소매 터틀넥을 입어 상하의 밸런스를 맞췄다. 또 바지의 스팽글과 같은 색감의 볼드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통일감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