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장확대의 첨병들
외자의 한국의 내륙 깊숙이 진입, 그 세력권을 넓혀가고는 있지만 아직도 한인이 외국상사들의 투자시장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것은 아니며 투자이전의 단계에서 외자의 첨병들이 이제 그 기
-
부산행 확장계획
건설부는 69년 중 부산행의 총 해상화물량 8백5만t이 3차 5개년 계획이 끝나는 76년에는 1천3백50만t으로 늘어난다고 보고 현재 5개뿐인 부두를 컨테이너 전용부두 2개를 포함
-
부관페리 첫 취항
【시모노세끼=조동오특파원】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부산∼시모노세끼(하관) 페리 1번선이 16일하오 3시 5색 테이프를 끊고 일본 시모노세끼를 출항, 취항한다. 3천8백t, 시속 22
-
용역의 쌍벽 한진·통운 숙명적 대결
용역·군납업의 쌍벽을 이루는 한진상사(조중훈)와 대한통운(최준문)의 대결은 이제 거의 숙명적이다. 월남용역, 국내 컨테이너 수송, 그리고 국내용역·군납등 말하자면 손을 뻗칠 수 있
-
부산항 중앙부두 확장키로
영남국토건설국은 71년 4월에 내자 62억원, 외자 38억원으로「컨테이너」선등 대형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규모의 부산항 중앙부두와 제5부두건설에 착수할 계획.
-
컨테이너 실업|전업 알선토록|박대통령
박 대통령은 5일 하오 열린 청와대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컨테이너」도입에 따라 실업하게될 부두노동자에게 적절한 보상조치를 하고 전업지도를 잘해 수송수단의 근대화와 실업 보장이 둘
-
컨테이너 분쟁|노사간에 타협
【부산】전국 부두노조의 파업을 예상했던「컨테이너」수송선 취항은 「컨테이너」첫 수송업체인 한진측이 노조측의 요구조건을 모두 수락함으로써 위기를 모면, 항만 근대화에 애써온 정부의 「
-
컨테이너 도입되면 병선 점령키로
【부산】「컨테이너」수송선 취항을 반대하고 나선 전국부두 노조는 28일 첫 「컨테이너」 수송선이 부산항에 들어오면 일터를 잃게될 9백45명의 부산지부 노조원을 「컨테이너」선에 승선시
-
파업 찬성 97%
부두노동조합은 26일 상오 9시부터 하오6시까지 사전 대책 없는 한진과 대한통운의 「컨테이너」(하역 및 수송의 기계화)시설도입에 반대하는 파업 가부투표를 산하12개 지부 1만8천7
-
역광선
영동 폭설로 교통 두절. 투덜거리면 가뭄 온다, 감사 감사 해 두자. 병무사범 직장별 단속. 조사하러 오는 친구 또 한 명 느는구나. 「컨테이너」대 부두노조. 세기의 대결, 노조도
-
총파업 가부 투표키로
전국 부두노조(위원장 박인근)는 24일 중앙위원회를 열고「컨테이너」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한진과 대한 통연에 대해 『실력으로 맞서겠다』고 각각 경고문을 보내는 한편 상공부와 건설부에
-
컨테이너 반대결의
전국 부두 노동조합(위원장 박인근)은 19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한진과 대한통운에서 기계화에 의한 자동하역 작업선인 「컨테이너」선 도입을 서둘러 인천군항의 하역노조원 1천2백1명과
-
(12)항만 개발사업
북으로 대륙과의 통상이 두절된 현실은 세계로 향한 돌파구를 항만으로 좁혔다. 고속도로를 주축으로 하는 도로망이 내륙수송을 촉진할 때 항만을 통한 원활한 해상수송의 필요성 또한 비례
-
사유기관차 도입허용
정부는 민간기관차 도입과 [컨테이너·시스팀] 설치를 허가할 방침이다. 28일 김학렬 경제기획원장관은 백 교통부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민간기관차 도입은 양회협회가 추진중인 중고기
-
시험조업나선 북양 선단|일측시비의 언저리
8월18일 일본 북해도 유관에 입항한 삼양수산소속 저인망어선(백톤급)6척은 쌀·기름 등을 그곳에서 보급 받고「북평」으로 뱃머리를 모았다. 조업수역은 북해도 연안 약5「마일」밖. 일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