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어 파이터' 미오치치, 코미어 꺾고 '지구 최강자' 복귀
18일 코미어를 꺾고 지구최강자에 복귀한 미오치치. [사진 미오치치 인스타그램] ‘파이어 파이터’스티페 미오치치(36·미국)가 챔피언 대니얼 코미어(40·미국)에 극적인 역전
-
사망한 동료 추모 경기 노히터… LA 에인절스의 멋진 작별
스캑스 추모 경기에서 승리한 뒤 그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마운드에 올려놓은 LA 에인절스 선수들. [AP=연합뉴스] 하늘을 떠난 동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었다. 결과는 팀 노
-
기쿠치 이어 마에다까지… 일본인 투수 상대 홈런친 오타니
12일 다저스전에서 마에다를 상대로 홈런을 친 오타니(위).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스)가 일본인 투수들을 연이어 울렸다. 고교 선배 기쿠치 유세이(27
-
[김식의 야구노트] 강타자에 ‘114㎞ 커브’ 류현진 배짱이 빛났다
LA 에인절스전에서 6이닝 1실점 했지만 10승 달성에 실패한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
10승 도전 류현진, 오타니와 첫 맞대결
류현진(左), 오타니(右) 류현진(32·LA 다저스)이 11일 오전 11시7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메이저리그 인터리
-
한국 괴물과 일본 괴물 드디어 만나나… 류현진 VS 오타니
지난달 31일 뉴욕 메츠전에서 투구하는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야구 선수가 드디어 만난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야구
-
[사진] 개장 앞둔 스타워즈 테마파크
개장 앞둔 스타워즈 테마파크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는 29일 ‘스타워즈: 갤럭시즈 엣지’ 테마파크 정식 개장을 이틀 앞두고 예약 고객과 기자단 초청행사를 열었다.
-
추신수, 9호 홈런 기록…200홈런까지 2개 남았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00홈런 달성에 2개를 남겼다. 27일 에인절스전에서 홈런을 치고 들어오고 있는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는 2
-
코디 벨린저,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타자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타자라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18일 밀워키전에서 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코디 벨린저. [AP=연합뉴스] 미국 LA 다저스
-
소화전 앞 BMW 박살냈다···'속 시원한' 해외 소방차
강원도 속초 화재 현장으로 향한 ‘영웅’ 소방차 행렬이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해외 소방차들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
추신수-최지만, 나란히 멀티히트
7일 샌프란시스코전 5회 초 적시타를 때려내는 탬파베이 최지만. [AP=연합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28·탬파베이 레
-
추신수, 한국 선수 최초 MLB 1500안타…"2000안타 도전"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1500안타를 기록했다. 텍사스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
-
아쉬운 점프 실수… 피겨 기대주 임은수 4대륙 선수권 7위
8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오른 임은수. 아쉽게도 프리스케이팅 부진으로 종합 7위를 기록했다. [EPA=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임은수(16·한강중)가 4대륙 선수권
-
차준환, 4대륙 쇼트 2위…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메달 도전
'피겨 왕자' 차준환(17·휘문고)이 처음 출전한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메달 기대를 높였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양광삼 기자
-
[서소문사진관] 김연아 이후 10년, 한국 남녀 '4대륙 피겨' 메달 도전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한국의 임은수. 4위를 차지했다. [AP=연합뉴스] 한국 피겨의 재목 차준환(18·휘문고)과 임은수(16·신현고 입학예정), 김예림(16·수리고 입학
-
임은수, 4대륙 여자 싱글 쇼트 4위 '메달 보인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16·한강중)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쇼트 4위로 출발했다. 연기 펼치는 임은수. [연합뉴스] 임은수는 8일(한국시
-
LA 도로상태 전국 최악…374곳 80여년 동안 방치
LA 등 남가주 지역 메트로폴리탄 도심 도로상태가 전국에서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KCAL9뉴스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LA-롱비치-애나하임 지역이 전국에서 도로상태
-
오승환, 오타니는 잡았지만 블론세이브 기록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는 잡았지만 시즌 5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트레버 스토리의 송구 실책 이후 공을 받고 있는 오승환. [
-
오타니, 비거리 133m 솔로 홈런 '시즌 8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시즌 8호 홈런을 터트렸다. 홈런을 치고 방망이를 던지고 달려가고 있는 오타니. [AP=연합뉴스] 오타니는 24일(한국시간
-
'1이닝 퍼펙트' 오승환, 시즌 8번째 홀드 따내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승환. [AP=연합뉴스]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8번째 홀드를 올렸다. 오승환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
오승환, 3타자 연속 삼진 '퍼펙트 피칭'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타자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오승환. [AP=연합뉴스] 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
연패 끊는 '에이스' 오타니, 7⅔이닝 2실점 4승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MLB) 진출 이후 가장 많은 이닝과 투구 수를 기록하며 시즌 4승째를 챙겼다. 역투하고 있는 오타니.[AP=연합
-
[김식의 야구노트] 괴물 오타니, 겸손한 오타니
괴물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서 연일 맹활약하고 있다. 13일(미국시간) ‘어머니의 날’ 을 맞아 분홍색 모자를 쓰고 등판한 오타니. [USA투데이=연합뉴스]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
[현장 리포트] '초아시아인' 오타니의 매력
오타니 쇼헤이가 투구하는 모습. [AP=연합뉴스]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