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관객들 동양의 정취에 흠뻑|막내려도 자리 떠날줄몰라

    그러나 이 사람들이 지난 13일밤 모인곳은「포토믹」강가에 자리잡은「케네디·센터」였고, 그들의 자연발생적인 감탄이 화산의 용암처럼 마침내 폭발해버린 대상은 어느 사교계의 여왕이 아니

    중앙일보

    1971.12.20 00:00

  • 북녘 땅에 성탄의 기쁨을

    【서부 전선 애기봉=이을윤 기자】북한 동포에게 성탄의 기쁨과 축복을 알리는 국내 최대의 「크리스머스·트리」가 15일 하오 6시 서부전선 해병 제3510 부대 최전방 전초진지 애기봉

    중앙일보

    1971.12.16 00:00

  • 자선 「캐럴의 밤」

    한국 소년소녀 합창단은 제3회 자선 「크리스머스·캐럴의 밤」을 16일 하오7시 한국일보사 12층 강당에서 갖는다.

    중앙일보

    1971.12.15 00:00

  • 라디오·TV

    12월 첫 주말 TV 3국이 방영할 외화는 『내일의 태양』(TBC), 『잠수함 특공대』(KBS), 『심야의 탈주』(MBC) 등 3편. TBC·TV의 「주말극장」(4일 밤10시20분

    중앙일보

    1971.12.03 00:00

  • 자선 X머스 음악회

    한국소년소녀합창단이 주최하는 제3회 『자선 「크리스머스·캐럴」의 밤』이 16, 17일 한국일보사 12층 강당에서 열린다. 지휘에는 김주영씨.

    중앙일보

    1971.12.02 00:00

  • 라디오·TV-「크리스머스·캐럴」집 다시 「붐」|외국 복사판 등 「디스크」 쏟아져

    「크리스머스」와 연말 연시가 겹쳐 12월 한달은 레코드 업계의 「골든·시즌」. 매년 12월초를 전후해서 「크리스머스·캐럴」은 물론, 「요들·송」등 계절에 알맞는 노래가 담긴 디스크

    중앙일보

    1971.11.30 00:00

  • 『올해의 연예인』에 미남우 「보브·호프」

    【로스앤젤레스UPI동양】 「보브·호프」는 미국연예인 연합회(AGVA)에 의해 「올해의 연예인」으로 뽑혔다고 발표되었다. 「보브·호프」는 AGVA소속 회원1천여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중앙일보

    1971.11.18 00:00

  • 별개 침실 쓰고 남편 버려도 보상

    【런던31일UPI동양】영국의 「피플」지는 31일「그리스」의 해운 왕「아리스토텔레스·오나시스」와 「재클린·케네디」여사가 그들의 변호사를 통해 1백70개 항목의 결혼계약서를 결혼3일전

    중앙일보

    1971.11.01 00:00

  • 「재키」·「카메라맨」맞 고소

    「케네디」전 대통령의 미망인「재키·오나시스」와 그의 두 자녀「존」군과 캐럴라인 양을 괴롭히던 사진사가 위협적인 존재라고 고소를 당했다. 「로널드·갈레라」라는 이 사진사는 지중 해안

    중앙일보

    1971.10.22 00:00

  • 공해 없는 농약…곤충「호르몬」제|미국서 생산 단계에

    새로운 농약으로 등장한 곤충의「호르몬」제가 공장생산단계에 들어섰다. 공해 없는 농약으로 각광받는 곤충「호르몬」제의 생산은 미국「조위컨」사가 금년에 착수, 74년에는 연산 1천만「달

    중앙일보

    1971.10.16 00:00

  • (상)불경기엄살 미 직물업계

    미국은 국제수지 역조 타개와 국내직물 산업보호책의 하나로 한·일·대만·「홍콩」등의 주요직물 수출국들과 직물수출 제한 협정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 1만개 직물공장중 과반수가

    중앙일보

    1971.10.12 00:00

  • 「버라이어티·쇼」급격한 퇴조

    최근 수년 동안 「버라이어티·쇼」는 미국 「텔리비젼」 프로그램 가운데 코미디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인기 프로그램이었다. 69년, 70년에 13개였던 「버라이어티·쇼」는 71년에

    중앙일보

    1971.08.03 00:00

  • 재키·사진사 소송 미정부 개입키로

    【뉴요크UPI동양】미국연방재판소는 「재클린·오나시스」여사와 한 「프리·랜서」사진사와의 법정투쟁에서 그녀를 대신해서 개입하려는 정부측제의를 수락했다. 정부측은 사진사인 「로널드·갈레

    중앙일보

    1971.07.08 00:00

  • 미서 「로크」음악 퇴조 싸고 양론|"소멸이다"" 변형이다" 열띤 논쟁

    최근 미국의 「팝·뮤직」(대중 음악)계에서는 『과연「로크」음악은 소멸되어 가고 있는가?』라는 문제에 대한 논쟁이 열띠게 전개되고 있다. 「로크」음악이 최고의 전성을 누리던 때는 5

    중앙일보

    1971.07.03 00:00

  • 『승공 교양독본』

    국토통일원은 장차 통일에 대비한 사상교육내용을 체계화해서 승공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승공 교양독본』을 각각 간행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미국 남「캐럴

    중앙일보

    1971.06.23 00:00

  • 춘천서 합숙세미나

    한국여성유권자 연맹에서는 미국여성유권자연맹 해외교육재단 이사「캐럴라인·D·우드」여사를 맞아 22일∼23일 춘천에서 합숙「세미나」를 갖는다. 연 제는『여성유권자들의 임무와 사명 및

    중앙일보

    1971.06.21 00:00

  • 여성지위 심포지엄 대한여학사 협 주최

    대한여학사협회(회장 홍복유)는『여성의 지위는 어디까지 왔는가』라는 주제로「심포지엄」을 24일 상오 9시20분 미국문학「센터」에서 갖는다. 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법률분야(

    중앙일보

    1971.06.21 00:00

  • 화제의 여성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미국여성유권자연맹 해외교육재단 이사「캐럴라인·D·우드」여사를 맞아 18일 상오 10시 신문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강연회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시콘신」대학에서

    중앙일보

    1971.06.19 00:00

  • 미국 여성유권자연맹 이사 우드 여사 강연회

    한국여성 유권자연맹은 미국여성 유권자연맹 해외교육재단 이사인 캐럴라인·D·우드 여사의 강연과 기자회견을 18일 상오 10시 신문화관 3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아시아 재단 초청으로

    중앙일보

    1971.06.16 00:00

  • 불우한 환경지도자를 낳는가|미 사회평론가 단러프 여사의 논문

    『위대한 지도자가 되려면 모름지기 부모를 잘못 만나야된다』-. 언뜻 알아듣기 힘든 이 말은 최근 미국의 유명한 월간지 「퍼레이드」에 실린 논문제목. 『설마 그러랴』싶겠지만 이 글을

    중앙일보

    1971.05.29 00:00

  • 김천 인터체인지서 고속로서 봉급수송차 습격

    【김천=임주현·조원환 기자】24일 하오2시쯤 AAE(한·미 합동용역건설회사) 대구 동촌 비행장 출장소장 손진석씨(35· 대구시 동구 신암동)와 전공 강운석씨(35·대구시 동구 신암

    중앙일보

    1971.05.25 00:00

  • 수입제한법안 다시 제출계획

    【워싱턴 23일 AP동화】「어니스트·F·홀링즈」미 상원의원(사우드캐롤나이나주·민주)은 23일 미국 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직물류와 신발류에 대한 수입제한법안을 의회에 다시 제출할

    중앙일보

    1971.01.25 00:00

  • 가장 재미본 영화 에어포트

    【뉴요크7일AP동화】1970년에 미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영화 10편이 미흥행계 잡지 버라이어티에 의해 선정되었는데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에어포트』(공항) 3천7백60

    중앙일보

    1971.01.08 00:00

  • 신정연휴의 극장가

    살짜기 옵서예(뮤지컬·시민회관) 예그린악단의 뮤지컬 김영수작·최창권작곡·임성남연출. 김하정·최희준·김희갑·최불암·나영수·조정애등 출연. 1월1일-6일(하오1시30분·3시30분·7

    중앙일보

    1971.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