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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영하 23도 ‘서베리아’ 서울,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
중앙일보 비디오팀이 24일 한파 속 탄산수의 결빙 모습을 서울 서소문 사옥에서 촬영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시작된 실험에서 650ml의 탄산수는 1시간 후부터 얼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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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일요일까지 이어진다…다음 주 후반돼야 풀려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들이 걷고 있다. 김경록 기자 최강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24일 아침 전국 곳곳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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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리아'가 된 서울…2년 만에 한파 경보 발령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들이 걷고 있다. 김경록 기자 24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로 예상되는 등 혹한이 이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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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사드 갈등 닮아가는 일·러 ‘지상형 이지스’ 배치 갈등
러시아군이 쿠릴열도 방어를 위해 배치할 예정인 바스티언-P 지대함 미사일. [AP=연합뉴스] 러시아가 일본의 탄도미사일방어(BMD) 체제 강화를 이유로 극동지역의 군비를 증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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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17·18세기 탐험가에게 한국·울릉도·동해는?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James Cook, 1728~1779) 선장이 가보지 못한 곳을 탐험하라는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명령을 받은 탐험가 장 프랑수아 라페루즈(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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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극산 LNG 첫 수출…세계 LNG시장 판도 바뀐다
북극산 액화천연가스(LNG) 시대가 열렸다. 러시아 최대 민영 가스기업인 노바텍이 오는 8일(현지시간) 서부 시베리아 야말 반도에 세운 야말 LNG 기지(터미널)에서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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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팀 코앞에서 화산 폭발 … 발리뿐 아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 아궁 화산이 50여 년 만에 분화했다. 26일(현지시간) 주변 수㎞ 상공이 검은 화산재와 수증기로 뒤덮였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발리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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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숱한 핵 실험, 미·중 분쟁…탐욕의 바다, 태평양
태평양 이야기 표지 태평양 이야기 사이먼 윈체스터 지음 김한슬기 옮김, 21세기북스 면적이 1억6525만㎢에 이르는 대자연. 태평양에 대한 묘사다. 7억5000만 년 전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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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된장·고추장 모신 보람
━ 성석제 소설 2013년 타슈켄트에서 만난 빅토르 김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이었다. 그의 조상은 20세기 초에 경상도 북쪽 고향 땅을 벗어나 만주 땅으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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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하늘만 같아라…지난달 서울 미세먼지 역대 최저
비가 그친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올림픽 공원 들꽃마루에 황화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우상조 기자한여름 같지 않게 선선한 바람이 불고 맑고 파란 하늘도 자주 나타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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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전국에 비 예보…때 이른 '가을 장마'라도?
중부지역에 곳에 따라 시간당 20㎜의폭우가 쏟아진 15일 오전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상류IC 부근에서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다.강정현 기자강원도 춘천 지역에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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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사자의 눈물
나현철 논설위원 사자 하면 아프리카를 떠올리지만 인도에도 야생 사자가 산다. 북서부 구자라트주 지르국립공원에 서식하는 500여 마리다. 과학자들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이들이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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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09.25] 소련, 1947년 이래 원자폭탄 소유해왔다고 공식 인정
1949년 8월29일, 소련이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사막에서 첫 원자폭탄 실험에 성공했고, 9월 3일 미국 공군의 장거리 정찰기가 캄차카반도 동쪽의 북태평양 상공에서 대기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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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늠름하던 북극곰아, 어쩌다 가련해졌니
러시아 캄차카반도의 틸리치키 부근의 얼음 위를 걷는 북극곰. [AP=연합뉴스] '북극곰의 날'을 아시나요? 2월 27일이 바로 그 날입니다. 북극곰은 천적이 거의 없는, 지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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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 의료의 블루오션, 극동 러시아
조병채경북대학교병원장9월 1일부터 4일까지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극동경제포럼에 참가할 기회를 가졌다.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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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푸틴과 경협 21건…극동개발로 안보이익 기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한·러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권하는 자리에 앉고 있다. [사진 김성룡 기자], [사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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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은 모두에게 열려 있고 개발 참여 누구든 환영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1956년 3월 러시아 페름 출생. 78년 페름공과대학(광산기술 전공) 졸업. 81년 페름 공산청년동맹 지도자. 86년 페름 스포츠위원회 위원. 90년 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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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해주를 한국 내수시장으로…내달 박 대통령·푸틴 회담 계기 극동 경협 돌파구 마련하자
‘평화 오디세이 2016’ 둘째 날인 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남쪽으로 200여㎞ 떨어진 자루비노항을 둘러보고 있다. 중국 동북 3성의 물류 거점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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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차카 반도 화산 폭발, 오렌지 항공경보 발령
러시아 극동지역 캄차카 반도에 있는 클류체프스코이 화산이 폭발하면서 이 지역에 오렌지색 항공경보가 내려졌다.적색 경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오렌지색 항공 경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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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염, 오호츠크해 고기압 장벽 탓”
25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1.4도까지 오르는 등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서울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 김성룡 기자]전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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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푸틴, 100년간 개발 다짐…박 대통령 9월 EEF 참석하시길”
꽁꽁 얼어붙은 남북관계의 돌파구가 돼줄 북방의 블루오션, 극동러시아가 한국을 간절히 부르고 있다. 연해주 일대에 10개 자유무역지대(TOR)와 15개 자유항을 신설, 우리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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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9300㎞ 걸어간 ‘러시아판 포레스트 검프’
러시아의 서쪽 끝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동남쪽 끝인 블라디보스톡까지는 거리가 무려 9300㎞다. 기차로도 6일 이상 걸린다. 이 길을 순전히 두 발로 걸어서 완주한 러시아 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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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외교] 안보법 시행으로 일본 자위대 충격 변신
북핵실험·중국의 남중국해 매립사업이 안보법 출현의 기폭제… 한국군과는 불신관계 여전, 한일 군사동맹은 아직 요원지난해 7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고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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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갈 땐 유전장비, 올 땐 연어·대합…사할린에 뜬 B737기
인천공항 화물 터미널의 에어인천 B737 화물기 앞에 선 박용광 대표. 10년 후 에어인천을 아시아 제1의 화물 항공사로 만드는게 그의 꿈이다. 기회가 닿으면 조종사 자격증도 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