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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최첨단 기술 접목 … 신라천년 문화, 경주서 찬란히 빛나다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오는 10월 11일~11월 24일 경주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경주타워 뒤편 화랑숲에서 펼쳐지는 야간 어드벤처 프로그램 ‘신라를 담은 별’의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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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IT 문화 선도를 넘어 청소년 위한 사회공헌 기업으로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6년 시작한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는 국내를 대표하는 청소년 코딩 대회로 자리 잡았다. [사진 넥슨] 넥슨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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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 “7일 간 10만 중국인이 캄보디아 탈출?”
중국인이 캄보디아에서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는 18일 “7일 동안 10만 중국인이 캄보디아에서 철수했다고? 어떻게 된 일인가?”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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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다른 듯 세계 각국의 추석 문화
"더도 말고, 덜고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중국의 중추절. [사진 베이징관광국] 추석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한 해 농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조상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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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국어 웅변대회 외교부장관상에 행정신문 고성민 이사
(우측) 일반부 행정신문 고성민이사 외교부장관상 수상. 사단법인 한국스피치웅변협회(회장 김경석)가 지난 8월 19일 일본 후쿠오카 아이레후홀에서 제24회 세계한국어 웅변대회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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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원전 폭발로 폐허가 된 땅에 매년 수만명이 몰려드는 이유는?
체르노빌 출입 금지 구역을 돌아본 관광객들이 기념품 가게에서 간식을 사고 있다. [AFP=연합뉴스] 체르노빌(Chernobyl).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시 북쪽에 있는 도시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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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000명 넘었다”…동남아 여행 뎅기열 주의보
모기. [중앙포토] 동남아시아 지역 뎅기열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과 휴가철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의 주의가 요구된다. 14일(현지시간)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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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광객 가져온 '소시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중국인 관광객이 들여온 돼지고기 가공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선양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 A씨가 휴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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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홀 기부금 비중 38%, 세종문화회관은 겨우 3%
━ 공공예술 ‘아트 펀드레이징’ 걸음마 세종문화회관의 ?2019세종시즌? 지프 협찬 캠페인. 지난 4월 17일 세종문화회관 중앙대계단에 지프 랭글러가 등장했다. 서울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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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볼거리 풍성한 아세안 종합문화 축제 '2019 아세안 위크'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9 아세안 위크' 패션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한국과 아세안 모델들이 13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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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4배 더 맥주 마시는 나라는? 아세안 대표 맥주 8
[사진 sunheeshim 인스타그램] 해외여행의 소소한 즐거움 가운데 하나, 현지에서 생산하는 로컬 맥주를 마시는 일이다. 특히 무더운 동남아 지역에선 맥주 생각이 간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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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
남정호 논설위원 노르웨이 서해안엔 베르겐이란 그림 같은 도시가 있다. 깎아지른 절벽 사이로 새파란 바닷물이 넘실대는, 세계 최고의 절경이라는 송네 피오르의 심장부다. 누구든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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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1가지 색깔 아시아 문화의 진수, 서울광장서 한눈에 감상
━ 2019 아세안 위크 지난 수천 년 동안 교역·문화·종교적 교집합을 이뤄온 이웃 나라들. 피부색도 비슷해 묘한 동질감을 갖고 있는 공동체, 바로 아세안이다. 최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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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1가지 색깔 아시아 문화의 진수, 서울광장서 한눈에 감상
━ 2019 아세안 위크 지난 수천 년 동안 교역·문화·종교적 교집합을 이뤄온 이웃 나라들. 피부색도 비슷해 묘한 동질감을 갖고 있는 공동체, 바로 아세안이다. 최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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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대 31일 오후 헝가리 도착…베테랑 잠수요원 9명 투입
소방청 국제구조대원들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후속 대응을 위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수속을 밟고 있다. [사진 소방청] 헝가리 부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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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그를 '아버지'라 불렀다···치밀했던 캄보디아 마약왕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마약왕 한씨가 국내송환되는 모습 [서울서부경찰서] 캄보디아에서 한모(58)씨는 ‘아버지’라 불렸다. 나이 차이가 10살 내외밖에 나지 않는 사람들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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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없기로 유명한데···캄보디아 北식당 왜 인기일까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평양랭면관에서 맛본 물냉면. 식초와 겨자, 다진 양념, 가위를 함께 내준다. 국물 간은 셌고, 면발은 질겼다. 평냥냉면 좀 안다는 이들이라면 크게 실망할 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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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댁 피아비 “인생 역전 실감해요”
피아비는 중앙일보와 지난해 12월 인터뷰를 한 뒤 자신의 인생이 달라졌다고 했다. [장진영 기자] “6개월 만에 인생이 달라졌어요. 구름 위에 떠 있는 것 같아요.”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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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미세먼지 이은 중국발 ASF 위협
강홍준 사회에디터 중국 돼지 100만 마리를 떼죽음으로 몰고 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바이러스 유전형(genotype)은 Ⅱ형이다. 이 타입은 2002년 아프리카 대륙 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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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명이 도심 행진… 대구에서 아시아 최대규모 퍼레이드
지난해 열린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에서 해외 공연팀의 삼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 대구시] 다음 달 4~5일 대구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대구시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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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마세요, 한국입니다" 이국적인 국내 명소6
비용과 시간 등의 이유로 해외여행이 어렵다면, 그럴싸한 대안이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국내 관광지를 찾아 나서보는 건 어떨지. 한국관광공사가 4월 가볼 만 한 추천 여행지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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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국회, 냉전에서 열전으로…한국당 '춘계 대공세' 시작된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의 ‘춘계 대공세’가 시작된다. 한국당은 19일부터 열리는 대정부질문을 시작으로 27일 마치는 인사청문회까지 문재인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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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협상 거부' 직면한 文, 일정 취소하고 '고심 중'
동남아 3국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 18일로 예정됐던 청와대 수석ㆍ보좌관 회의는 물론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주례 오찬 회동도 취소했다.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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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 이혁 사무총장 "3차 북·미 정상회담도 아세안 유력"
3차 북ㆍ미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개최국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즉 아세안(ASEAN) 회원국일 가능성이 작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차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