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카타르에 0-6 완패...'빨치산 축구'의 몰락
북한을 상대로 4골을 몰아치며 대승을 이끈 카타르 공격수 알모에즈 알리(맨 오른쪽). [EPA=연합뉴스] 한때 아시아권에서 ‘극강의 수비축구’로 주목 받던 북한이 세계축구의
-
벤투가 찍은 두 남자 … ‘반전 매력’ 석현준 ‘나은이 아빠’ 박주호
벤투 감독이 10월 A매치를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25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풍운아’ 석현준(27·랭스)이 돌아왔다. 황의조(26·감바 오사카)와 함께
-
석현준-박주호 ‘2기 벤투호’ 승선…박지수 깜짝 발탁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이 1일 축구회관에서 오는 12일 우루과이, 16일 파나마와의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25명의 명단에 석현준을 포함했다. 사진은 지난 2016년 10월
-
‘손’이 날았다 … ‘신’이 웃었다
손흥민이 후반 16분 페널티박스 정면 오른쪽에서 콜롬비아 수비수를 앞에 두고 두 번째 골을 터트리고 있다. 콜롬비아전에서 2골을 넣은 손흥민이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수
-
'2골' 손흥민, "투지 갖고 임하면 팬들이 응원해줄것"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손흥민이 두번째 골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투지를 갖고
-
손흥민·로드리게스 누가 골맛 볼까
손흥민(左), 로드리게스(右)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로 A매치 골 사냥에 나선다. 위기에 빠진 대표팀을 위해, 축구
-
"이번엔..." 호날두와 정면 승부 다짐하는 손흥민
23일 리버풀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손흥민. [런던 EPA=연합뉴스]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또한번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
-
'손흥민 골' 한국축구, 모로코 1.5군에 1-3 완패
10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빌/비엔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모로코의 경기. 모로코의 우사마 탄난에게 두번째 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안
-
'370일 만의 A매치 골'... 패배로 웃지 못한 손흥민
10일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후반 20분 페널티킥 만회골을 넣은 손흥민. [사진 대한축구협회] 손흥민(25·토트넘)이 축구대표팀에서 모처럼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팀 패
-
두 차례 자책골 수비 조직력 문제 … 김주영만의 잘못 아니다
김주영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뒤 치른 첫 A매치에서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8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 원정 평가전에
-
힘을 내라 김주영, '빅토르 김'을 위한 변명
8일 러시아 모스크바 VEB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러시아의 경기. 김주영(맨 왼쪽) 의 자책골로 0-3이 되자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모스
-
"인적 풀이 부족..." '공격수 기근' 신태용 감독의 고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25/7d07ca46-a7e7-43c5-b
-
토트넘서 보여줬다, 손흥민 3단 활용법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25)은 마치 영화 트랜스포머의 ‘변신 로봇’ 같았다. 손흥민은 17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017~18
-
부상 후유증 없다...'선발' 손흥민, 이란전 에이스 역할 할까.
28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는 손흥민(오른쪽). 손에 붕대가 감겨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손흥민(토트넘)이 부상 후유증을 딛고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전
-
'붕대 투혼' 불사를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
28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는 손흥민(오른쪽). 오른손에 붕대가 감겨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투혼(鬪魂). 2006년부터 10년간 한국 축구대표팀 유니폼에 새겨져
-
'황소'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 올 시즌 11경기에서 7골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이 올 시즌 11경기에서 7골을 몰아치며 절정의 골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잘츠부르크 트위터]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
-
도약 꿈꾸는 손흥민, 생존 급한 ‘쌍용’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한국 축구대표팀 삼총사의 2017~18시즌 화두는 둘로 나뉜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5·토트넘)은 도전, ‘쌍용’ 기성용(28·스완지시티)과 이
-
13일 EPL 새 시즌 개막 … ‘손세이셔널’ 출격하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17~2018시즌 개막 라운드(13일)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5·토트넘·사진)을 볼 수 있을까. 지난 6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
'사명감'과 '돈' 사이에 서 있는 국가대표
"대표팀 엔트리도 다 채우지 못하고 대회에 나간다. 고생하는 선수들만 고생하게 된다." [국가대표 여자배구/김연경]다음달 7일부터 한국과 불가리아, 폴란드 등에서 열리는 '
-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사우샘프턴전 헤딩골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이 3일 사우샘프턴과 프리시즌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 아우크스부르크 트위터]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28)이 헤딩골을 터트렸다.
-
잘츠부르크 황희찬, 시즌 4호골…신태용 대표팀 감독에 눈도장
시즌 4호골을 터트린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 사진=잘츠부르크 SNS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21)이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은 29일(한국
-
잘츠부르크 황희찬, 유럽챔피언스리그 데뷔골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터트린 황희찬. [잘츠부르크 트위터]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레드불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21)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터
-
'도하 참사' 한국 축구, 7월 FIFA 랭킹 51위...전달 대비 8계단 추락
지난 6월 12일, 카타르 도하의 자심 반 함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카타르전을 2-3으로 패한 뒤,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는 한국
-
'카타르 후폭풍' 한국, 피파 랭킹 50위권 밖…호주·일본에도 밀려 아시아 4위
축구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난 14일 2018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전에 2:3으로 패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