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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 햇볕에 방치, 화상 입힌 엄마 구속
세 자녀가 햇빛에 심각한 화상을 입도록 방치한 중범죄 혐의로 구속돼 제퍼슨카운티 감옥에서 일주일을 보낸 이브 히비츠가 자신의 경범죄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주장한 뒤인 수요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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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래스카· 콜로라도주서 추가로 파이프 폭탄 발견
한 시골 집배원이 월요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체로 골도 부근에서 우편물을 배달하고 있다. 주민들은 우체통을 열어놓지 않으면 우편물을 받지 못한다. 미 중서부 전역에서 계속해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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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고의 전파한 남자들 기소
사우스다코타주의 두 남성이 남녀와 성관계를 해 고의적으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를 감염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관계 당국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된 이들의 수를 파악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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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납치혐의 트럭 운전사 기소
쉐딕스는 몸 곳곳의 타박상과 베인 상처를 치료받고 수요일 아침 퇴원했다. 과거 여자 친구를 1년이상 감금하고 구타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트럭 운전사가 수요일(이하 현지시간)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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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교도소
□…BBC-너희가 미국을 아느냐(Q채널·CH25 오후 3시)=보안관이 재소자를 학대해 유명해진 마리오파 카운티 교도소를 찾아간다. 쇠사슬에 묶여 강제노동에 끌려나가는 죄수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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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간의 사기꾼 잡는 보안관들
지난 6월 한 美 연방대배심이 제출한 기소장의 내용을 보면 알렉세이 이바노프(20)와 바실리 고르치코프(25)는 무척 대담한 해커들이다.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활동하는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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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플로리다 법정의 반전 드라마
지난 9일 어린이 독서시간이 끝난 후 아이들이 놓고간 장난감이 어지럽게 널린 美 플로리다州 리언 카운티의 한 공립 도서관. 일단의 법원 직원들이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무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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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렌지 카운티 경찰견에 방탄복 지급
[뉴욕=신중돈 특파원]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보안관실이 그동안 경찰관들만 사용하던 방탄복을 경찰견에도 지급키로 했다. 오렌지 카운티 보안관실은 최근 많은 돈이 투자돼 고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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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친 재검표
16일 수작업 재검표가 진행중인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의 개표소에서 공화당 참관인이 피곤한 눈으로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플랜테이션 AP〓연합] 웨스트 팜비치의 한 선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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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농구스타 어빙 아들 숨진 채 발견
미 프로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줄리어스 어빙의 행방불명됐던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미국 플로리다주 세미놀 카운티의 돈 에슬링어 보안관은 7일(한국시간) "어빙의 집 인근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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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컬럼바인고교 총기난동 1년 맞아
지난해 전세계를 경악시킨 콜로라도주 컬럼바인고교 총기난동 사건의 주범 에릭 해리스와 딜란 클레볼드는 교내에 폭탄을 장치해 교사와 학생들을 몰살시키려 했고 1백88발의 총알을 난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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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를 놀라게 한 6살 꼬마 킬러
미국 미시간州 플린트市 부근에서 사는 6세짜리 아동의 교내 총기발사 사건으로 전 미국이 경악하고 있다. 소년의 아버지 데드릭 다넬 오언스는 한 동료 수감자로부터 아들이 다니는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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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영화] MBC '영건2'
*** '영건2' (MBC 밤 12시20분)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전설적인 갱 빌리 더 키드를 다룬 영화는 여럿이다. 국내에 '관계의 종말' 이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나온 작품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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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뉴욕 메츠 투수 웬델 "죽을뻔..."
"하마터면 황천길 갈 뻔했네...." 뉴욕 메츠의 중간계투 요원인 터크 웬델이 아메리카 라이온(Cougar) 사냥을 나섰다가 실종돼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였으나 사냥 다음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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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또 총기난사…6명 사상, 범인 자살
[앵골라(미 인디애나폴리스) AP〓연합]미국 인디애나폴리스주에서 21일 또 다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스튜번 카운티의 조엘 워킹 보안관은 현지 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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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스포츠] 맥과이어 56호 홈런 外
*** 맥과이어 56호 홈런 ○…마크 맥과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시즌 56호 홈런을 터뜨리며 새미 소사 (시카고 커브스) 와의 메이저리그 홈런왕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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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내 총격' 15명 사망… 교포 1명 부상
[뉴욕 = 신중돈 특파원, 최준호 기자] 미국 중부 콜로라도주 덴버시 인근 컬럼바인 고교에서 20일 오전 (현지시간) 총기난사와 폭발물 투척사건이 발생, 15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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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볼만한 비디오 10선
요즘 같은 땐 엉덩이가 근질거리더라도 기름값.외식비 생각해 눌러 앉는게 상책. 자장면에다 만두 시켜놓고 TV보면서 연휴를 보내는게 난세를 사는 지혜일 듯 싶다. 리모콘만 누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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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세일즈감독 최신작 인터넷 인기영화 1위 뽑힌 '론스타'
국내에선 그리 알려지지 않은 미국 시네아스트 존 세일즈(사진)는 할리우드에서'스크립트 닥터'로 통한다.신통치 않은 작품도 그의 손만거치면 훌륭한 명작으로 탈바꿈한다는 뜻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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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흑인교회 2곳 또 화재
[코서스 AP=연합]미국 미시시피주 북동쪽 코서스에 있는 흑인교회 두곳에서 17일 밤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앨콘 카운티 보안관실의 한 대변인은 마운트 플레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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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버닝-MBC 밤11시10분
백인우월주의가 강한 미시시피주 제섭 카운티에서 민권운동가 3명이 실종된다.30대 초반의 엘리트 FBI요원 앨런 워드는 노련한 선배요원 앤더슨과 함께 이 사건을 풀어나가려 하지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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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一龍경찰청장 초청 LA보안관 일행 訪韓
朴一龍 경찰청장 초청으로 미국 LA 카운티의 보안관(민선 경찰) 셔먼 블록 일행이 1일 방한했다. 이들은 6일까지 머물면서 강원지방경찰청.경찰대학.판문점.삼성전자등을 시찰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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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수백마리 애완용으로 키워
■…美플로리다州 볼루시아 카운티의 보안관들은 최근 쥐를 애완동물로 키워온 한 독신노인의 집에서 수백마리 쥐들을 발견,몰살시키고 이 노인의 정신감정을 병원측에 의뢰. 지난 수년간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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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市정부형태-위원회형
지난 수세기동안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제도로 전체도시의 3%에 불과하다.5천명 규모의 소도시에서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전체 카운티(여러개의 도시로 구성된 행정단위)의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