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대통령

신임 「샤논」 가 대사 박 대통령에 신임장

박정희 대통령은 1일 상오 청와대에서 「제럴드·에드워드·샤논」 신임 주한「캐나다」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수우 주「리베리아」 대사와 채의석 주「카메룬」대사

6개국의 원수 수재위로 전문

「아프리카」의 남북 외교전

「유엔」외교의 「표밭」으로 등장해있는 「아프리카」에서의 남북접전은 치열하다. 76년 말 현재 1백45개 「유엔」회원국 가운데 50여 개국이 「아프리카」국가들. 올해 들어서도 9월의

정 의장 귀국

정일권 국회의장은 25일간에 걸친「아프리카」3개국 및 일본방문을 끝내고 11일 하오 귀국, 『「가봉」의「봉고」대통령이 다시 한번 방한할 의사를 밝혔고「레소토」의 국회의장이 오는 2

한 여객기에 탄 북괴대사

1일 상오「봉고」대통령은 정일권 의장일행을 만나자『한국에서 받은 깊은 감명을 국민들이 잘 믿지 않는 것 같아「공주」국회의장을 갔다 오라 했더니 다녀와서 나보다 더 친한 인사가 되었

인류의 마지막 「프론티어」 바다

「영토주권은 대포의 힘이 끝나는 곳에서 끝난다』-영해의 한계에 대한 초기의 3「마일」설은 공해 자유와 영해개념을 세운 「빈켈스후크」의 국제법 이론을 원용한 것이었다. 해안에서 바다

북괴, 유엔총회 앞두고 분주

북괴는 오는8월의 비동맹정상회담과 올 가을「유엔」총회를 앞두고 사절단의 파견과 초청을 대량화. 구체적인 예를 보면 △외상 허담=「버마」「알제리」「유고」 △부총리 공진태=「튀니지」「

「대사이동」 설왕설래

외무부에 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연두순시가 23일 끝남으로써 2월로 예상되고있는 대사진 개편이 다음과제로 등장했다. 대사이동은 김동조 전 장관도 엄동만 지나면 단행할 생각이었고 새

뜨거웠던 유엔 득표전

남북한의 득표 경쟁은 가위 『무기 없는 전쟁』이라고 할 만했다. 「포르투갈」 지배에서 지난봄 독립한 「상토메프린시페」는 대사라고는 아직 한 사람뿐인 「마리아·아모림」이라는 32세

근대화 바람 타고 피부가 희어지는 아프리카인|구주 갔던 유학생들이 백인아내를 맞기 때문

「아프리카」42개국 가운데 가장 국민소득이 높은「아이버리코스트」를 비롯해「자이르」「카메룬」등 중남부 지역은 근대화의 바람이 일면서 검은 피부가 희어져가고 있다. 「프랑스」3백년 통

5월말 수출 18억불-올 목표의 40% 달성

1일 중앙청에서 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출 진흥 확대 회의에서 김동조 외무장관은 서「아프리카」 해역에 대한 어업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카메룬」「모로코」「세네갈」 등과 어업 협정

한국외교 25년의 진화-박대통령의 「6·23」특별선언을 계기로 되돌아 본 변천사

평화통일외교정책에 관한 박대통령의 특별선언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우리외교의 일대전환을 의미한다. 여지껏 우리만의 독무대였던 「유엔」 및 국제기구에 북한을 인용한 사실, 북한과 관계를

주은래, 공석에 출연

【북경24일 AFP합동】북경주재 외국특파원들은 24일 주은래 중공 수상으로부터 26일 「카메룬」대통령을 위해 베푸는 만찬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장을 받음으로써 「홍콩」으로부터 흘러나

유엔 한국 문제 표결에 수훈 세우고…|휴전 회담 대표 역임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정말로 우리 외교계의 큰 보배를 잃은 기분입니다.』 『너무나 충격적이라 믿어지질 않습니다.』 이수영 주불 대사의 급서 소식을 21일 전해들은 외무부 당국자들

동정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문철순 신임 주「카메룬」대사에게 신임장을 주고 전상진 신임 주「페루」대사로부터 부임인사를 받았다.

미·중공의 미소 경쟁

최근의 미·중공관계는 급 각도로 전환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3월15일 미국이 중공여행 제한을 전면적으로 철폐하자 중공은 그것에 호응하는 듯이 4월7일 미 탁구 선수단을 초청했고

한국 평화 통일 자세 설명

정부는 제25차「유엔」총회에 최규하 외무장관을 수석으로 하고 김용식 주「유엔」대사를 교체 수석 대표로 하는 21명의 대표단을 보내기로 했다고 최 외무장관이 26일 기자회견에서 발표

일부 국가원수 닉슨 초대거부

【유엔본부20일AP동화】[유엔] 창립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닉슨] 대통령이 오는 24일 베푸는 백악관만찬회에 초대된 일부 국가의 대통령 및 수상들은 백악관의 초청을 거부할 것을

닉슨 등 우방원수 박대통령에 축전

「닉슨」 미국대통령을 비롯한 자유우방15개국 원수들이 광복절 축전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내왔다. 「닉슨」 대통령은 이 축전에서 『한국이 인내심과 헌신적 노력으로 우리세대의 새 시련

동정

▲ 박정희대통령은 17일 이창희신임주「우간다」대사와 전상진주「카메룬」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박대통령은 이어 김학원신임맹호사단장의 출국신고및 유창훈전백마사단장의 귀국인사를 받았

▲박대통령은 30일 서서연방 「봉·벵」이 대통령의 취임식을 맞아 「봉·벵」대통령에게 호주독립 1백79주년 기념일에 즈음하여 「가디너」총독에게, 「아이티」공화국 독립1백3주년을 맞아

▲송정범 주미공사와 우윤희 기획원 기획국장은 오는 19일부터「런던」에서 열리는 대한국제경제협의체 구성을 위한 예비회담에 참석키위해 12일하오 NWA기변으로 향영. ▲대한유도회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