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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회의 개막
【카라치 28일 로이터동화】한국을 비롯해서 22개국으로 구성된 「콜롬보」계획의 최고정책기관인 협의위원회의 제17차 총회가 28일 이곳에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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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개발은행의 향방|공동번영의 지름길
다양다기한 「아시아」적 토양 위에 공동번영의 뿌리를 굳혀야할 무거운 사명을 실은 「아은」은 아주 개발의 신풍을 타고 그 닻을 올렸다. 「아시아」는 후진과 빈곤의 대명사가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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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미증기발전기
▲미국의 「배보코트·월콕스」회사는 「카라치」근처에 세워질 서「파키스탄」의 핵발전소에 6개의 중기발전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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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칸」배 축구 한국참가요청
26일동부「파키스탄」「스포츠」총연맹은 오는10월2일부터 30일까지「카라치」에서 열리 는 「아가·칸」국왕「컵」쟁탈 축구대회에 한국「팀」참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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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회의자문위 서울개최추진
정부는 대중립국 적극외교와 경제외교강화의 일환책으로서 동남아의 경제개발을 위해 설치된 「콜롬보·플랜」자문위원회를 서울에서 개최키로 적극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통한 외교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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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임즈·카메론 기
다음 글은 작년 10월 월맹을 방문했던 영국기자「제임즈·카메론」의 여기자의 초역이다. 미국의「평화공세」가 한창이던 12월에 나왔던 이 글은 월남의 평화를 위해 힘쓰던 세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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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청소년 축구 파국선 불참 태세
「파키스탄」은「이스라엘」과 자유중국이 참가하기 때문에 오는 4월「필리핀」에서 개최될 제8차「아시아」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15일「카라치」에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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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불 차관 공여 험프리·칸 회담
【카라치15일AFP급전합동】「험프리」미 부통령은 15일 「파키스탄」국민의 경제적 사회적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5천만불의 소비재 수입 차관을 공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월남사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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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 방「파」|험프리 미 부통령
【방콕14일AP동화】「휴버트·험프리」미국부통령은 14일 미국과 「라오스」와의 우의를 강화한 뒤 태국의 주요개발계획을 시찰하고 「방콕」의 아름다운 운하를 구경하면서 분주한 12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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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죽음 2만5천
【카라치16일로이터급전동화】동부「파키스탄」해안을 엄습한 시속 1백60킬로의 회오리 바람으로 약 2만5천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파키스탄」연합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 폭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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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잘라내어 꿀꺽, 아내 의심한 남편
30세 된 한 구두 직공이 지난 주 직장에서 돌아오자 자기 집에서 어떤 남자가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이발소에 가서 면도칼을 빌려다 자기 아내의 코를 잘라 그것을 삼켰다고. 이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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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전재연
【카라치18일UPI동양】인도군은 17일 인·「파」휴전선의「거의 모든 지구」에서 휴전선너머로 소총사격을 가하였으며,「파키스탄」군도 여러 전선에서 이에 응시하였다고「파키스타」방송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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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회상(1)-조국에 돌아와서
『조국이란 것이 무엇인가-. 구태여 산자수명치 않아도 좋다. 구태여 풍요한 자원을 자랑할 필요도 없다. 거기 산이 있고, 거기 강이 있고-. 같은 한가지 말(언어), 같은 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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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접전 일진일퇴
【뉴델리28일로이터급전동화】인도의 한 대변인은 28일 인도군이 「라자스탄」주의 「가드라」도로 서남방 약 45킬로의 지역에서 작전중인「적의 1개 부대」를 소탕하였다고 말했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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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군, 다시 격전
【뉴델리26일AFP급전합동】인도군과 「파키스탄」군이 26일 「라호르」 국경선에서 또다시 격전을 벌임으로써 23일의 휴전은 불과 3일만에 여지없이 짓밟히고있다고 정부소식통이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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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 시대는 열렸다-남북 시대
「헨리· 밀러」서 「시몬·드·보봐르」까지, 구미에서는 「성의해방」론의 사치스런 물결이 출렁대고 아아·중남미(AALA)의 빈곤지대선 「기아로부터의 해방」을 찾는 아우성 소리가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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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반유엔 데모
[카라치(파키스탄)21일AP동화] 약 l만명의 폭도들은「카라치」에 있는 미국공보원 도서관에 방화하고 「유엔」사무실 건물에 게양된 「유엔」기를 끌어 내렸다. 폭도들은『「유엔」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