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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 장 한 장 결대로 떠내 우수한 품질…천년 가는 우리 종이, 한지
소품·옷 만들고 바티칸 문화재 복원에도 쓰고 한지의 확장성 어디까지일까 한지(韓紙)라고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서예 시간에 글씨를 쓰던 기억이나 박물관 진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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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의 한 끗 리빙]예쁜 꽃다발 시들지 않게 보관하려면
졸업식·입학식에서 받은 꽃다발은 관리방법에 따라 생존 기간이 확연히 달라진다. 하지만 대부분 어떻게 관리할지 방법을 잘 몰라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축하 선물로 받은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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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케이크, 꽃 머핀 … 꽃이야 빵이야
글로벌 플라워 브랜드 ‘제인 패커’의 수전 라프워스 수석 플로리스트(오른쪽)가 5월 선물용 아이템으로 제안한 하트 모양 꽃다발(왼쪽)과 본지 독자를 위해 별도로 제작한 핸드 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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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꽃친구 임화공 … 육영수·박영옥 여사 가르친 플로리스트 1호
34년째 살고 있는 서울 통의동 10번지 3층 거실에 선 임화공씨. 50년 넘게 주한 외교사절 부인들을 가르치면서 한복차림이 생활화됐다.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그건 운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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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보존화 … 시들지 않는 마법의 꽃
3년 넘게 싱싱함을 유지하는 꽃이 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조화가 아니다. 생화를 약품 처리해 처음 그대로의 모습을 오래도록 유지시키는 ‘보존화(preserved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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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다, 손님 온다 … 후다닥 인테리어
화분·꽃·과일 등으로 꾸민 거실. 키 큰 화분으로 중심을 잡고 집안 곳곳에 과일 담은 옹기와 바구니, 꽃 등을 놓아두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된다. 곧 추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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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꽃선물 … 상자에 담고 다발로 묶어 마음을 보냅니다
스승의 날이 코앞이다. 요즘은 스승의 날 선물을 받지 않는 선생님들이 많지만, 그래도 꽃다발 하나 없이 넘어가는 건 섭섭하다. 엄마가 자녀들과 함께 직접 꽃을 골라 꽃다발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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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꽃꽂이는 채움이 아니라 비움”
“이렇게 꽂으니 더 자연스럽게 보이죠?” 꽃꽂이 명인 임화공씨가 대사 부인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올가 추마코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부인, 임씨, 이리나 이바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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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꽃다발 직접 만들어 볼까
5월은 연중 꽃 선물을 가장 많이 하는 달이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꽃집은 그야말로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정도로 바쁘다. 바쁜 꽃집에 꽃다발 주문을 맡기지 않고도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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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이용한 카네이션 장식
재료:카네이션 한 다발(색깔 다른 것으로 준비)·사각 유리 화병(물컵보다 작은 사이즈)·천 조각·얇은 리본 순서:1. 유리 화병 둘레를 천 조각으로 감싼 후 리본으로 묶어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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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어린이날 이런 이벤트 어때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로 이어지는 5월이 시작됐다. 집집에 선물 꾸러미가 등장하고, 분홍색 카네이션이 집안을 장식하게 된다. 날씨도 포근해 가족 나들이나 외식을 하면서 두 날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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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어린이날 이런 이벤트 어때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로 이어지는 5월이 시작됐다. 집집에 선물 꾸러미가 등장하고, 분홍색 카네이션이 집안을 장식하게 된다. 날씨도 포근해 가족 나들이나 외식을 하면서 두 날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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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와 화환
얼마 전 신문에서 읽은 국회의원 화환 안보내기 운동은 눈에 번쩍 띄는 기사였다. 음악회에 줄줄이 서 있는 화환은 호화드레스에 못지 않게 과소비의 상징이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국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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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동산에 「달」이 지다|김활란 여사 빈소 조객 줄 잇고
지병인 당뇨병 등으로 연 6일째 혼수 상태에 빠졌던 김활란 여사는 10일 밤 8시 8분 그가 52년간 가꾸어온 이대가 내려다보이는 「새집」(서대문구 대신동 85의1) 2층 동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