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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만 50번 열렸다…아트에 진심인 터미널, 복터 유료 전용
서울에 ‘고터’가 있다면, 대전엔 ‘복터’가 있다. ‘고터’는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복터’는 대전시 동구의 대전복합터미널(DTC·Daejeon Termnial City)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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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즐겁고 안전한 연말 파티 꾸미기, 도전! 집콕 파티플래너
‘골드·블링블링’ 콘셉트 정해 기획부터 연출까지 풀코스로 즐기는 연말 홈 파티 파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파티는 매일 같은 일상에 작은 일탈을 선사하는데요. 파티에 관심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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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봄 한 입 할래요? ‘꽃 파스타’ 만들기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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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지 않는 꽃, 실내를 빛내다
동화 속에서 왕자가 무릎 꿇고 바치던 꽃다발을 거절한 공주는 없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왜? 관리가 힘들기 때문이다. 꽃다발을 받는 순간은 좋지만 일단 집에 들여놓으면 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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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가정의 달 어느 저녁에
지난 주말 부모님을 뵈러 갔다. 어버이날을 앞둔 주말이라고 카네이션 화분을 하나 샀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이어서 46번 국도가 꽉 막혔다. 평소에는 한 시간이면 넉넉한 길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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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꽃꽂이는 채움이 아니라 비움”
“이렇게 꽂으니 더 자연스럽게 보이죠?” 꽃꽂이 명인 임화공씨가 대사 부인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올가 추마코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부인, 임씨, 이리나 이바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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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을 마셔요
▶ 행남자기 '휴골드 티세트'. 행남자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기획해 내놓았다. '휴골드.실버 티세트'(11pcs)를 스승의 날 선물로 제안한다. 고급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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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꽃다발 직접 만들어 볼까
5월은 연중 꽃 선물을 가장 많이 하는 달이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꽃집은 그야말로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정도로 바쁘다. 바쁜 꽃집에 꽃다발 주문을 맡기지 않고도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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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선생님도 선물은 도자기
행남자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 신제품을 내놨다. 1인용 상품이 눈에 띈다.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실속' 구성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소개했다. 어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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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박수…이 벅찬 감격의 열기
○…16일 성화 인수식장인 망우리 고개에는 성화도착 전부터 한복차림 크라운제과 합창단의 성화 맞이 합창과 청주서원대 무용단 10명의 성화 맞이 선녀춤으로 축제 분위기가 달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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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인 첫 공식성상에|사후에야 「베일」벗은 안드로포프의 사생활
「안드로포프」가 사망함에 따라 그의 후계자로 강력히 부상하고있는 정치국원 「체르넨코」(72)의 인솔아래 정치국원 전원이 11일 「안드로포프」의 시신이 안치된 노조회관을 방문,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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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이용에 새로운 시도|연미회 꽃꽂이전 성황
연미회 제7회 꽃꽂이전이 7일부터 4일간 반도「호텔」「다이너스티룸」에서 열렸다. 60명회원이 꽂은 총90점. 느티나무덤굴위에 심산의 야생콩 줄기를 폭포처럼 늘어뜨린 김인순씨의 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