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男호르몬 많아 주체 안 돼"…사촌 여동생 강제 추행한 목사
'남성 호르몬을 주체할 수 없다'며 사촌 여동생을 교회에서 강제 추행한 40대 목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부장
-
"아빠 딸이잖아" 애원에도 강제추행…딸 목숨 끊게한 친부 징역 5년
사진 셔터스톡 친딸을 강제 추행해 극단 선택에 이르게 한 50대에게 대법원이 징역 5년을 확정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친족관계에 의한
-
잠든 약혼녀 동생 성폭행…"가족 이용해 합의 강요" 2차 가해까지
김경진 기자 잠든 약혼녀의 동생을 추행하고 간음한 30대가 긴 법정 다툼 끝에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
-
1조원 넘게 뜯어냈다…"세계 0.1% 부자될 것" 5060 등친 수법
다단계 유사조직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이모(68) 시더스그룹 회장 일당이 “세계 0.1%의 부자로 만들어주겠다”며 회원가입을 유도해 3년간 약 1조1943억원을 벌어들인
-
잠든 이모 성폭행 후 발뺌…60대 조카 패륜, CCTV에 다 찍혔다
술 취해 잠든 이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조카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 박옥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
"수능 끝난 사촌동생을…" 강간범 몰린 남성 무죄 확정 이유는
수능 관련 이미지. 사진은 201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한 학부모가 절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 미성년자인 사촌동생을 성폭행하려 했단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무죄를
-
[단독] 피임약 먹이고 친모 앞 성폭행…7년간 당하던 딸의 비극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1부(김정아 부장판사)는 친족 준강간,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지난 3일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중앙포토 극단적
-
미성년 의붓딸 13년 성폭행한 계부…친모는 충격에 극단 선택
김주원 기자 의붓딸을 미성년자일 때부터 13년간 성폭행한 계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원신혜 부장검사)는 50대 고모 씨를 성폭력 처
-
"성추행한 아빠 선처해달라"…두 딸 탄원서에도 "징역 5년" 왜
친딸 2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피해자인 딸들이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수차례 냈지만 법원은 "엄벌이 불
-
의붓딸 13년간 성폭행한 계부 구속…친모는 충격에 극단선택
의붓딸에게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천번에 걸쳐 성폭행을 저지른 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준강간·준강제추행 등의 혐의
-
대법원, 40년 만에 '피해자의 항거 곤란' 법리 버렸다
김명수 대법원장 등 대법관들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에서 자리에 앉아 있다. [대법원 제공] 강제추행죄가 인정되려면 필요했던 피해자의
-
[속보] 대법, 강제추행죄 판단기준 변경…"유형력 행사면 충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전경. 뉴스1 대법원이 강제추행죄의 판단 기준을 완화하면서 처벌 범위가 넓어지게 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1일 성폭력처벌
-
"엄마없으니 네가 그 역할" 딸 7년간 성폭행한 친부 출소했다
미성년자인 친딸을 7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40대 남성이 9년의 형기를 마친 후 지난 5일 출소했다. 사진은 2014년 9월 경찰 조사 당시 모습. 사진 MBC 캡
-
"나 아빠 딸이잖아" 애원하는 친딸 추행…죽음 내몬 父 황당 변명
친딸을 강제 추행해 결국 죽음으로 내몬 50대가 항소심에서도 "딸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 진술을 신뢰할 수 없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피고인 A(57)씨 측은 5
-
석촌호수서 여성 시신 발견…매직아일랜드 입구 근처 [오늘의 사건·사고]
잠실 석촌호수서 여성 시신 발견…"롯데월드 직원이 신고" 3일 서울 잠실의 석촌호수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8분쯤 서울
-
원룸까지 찾아갔다…12년간 의붓딸 성폭행한 계부의 만행
10대 의붓딸을 성인이 된 이후까지 12년에 걸쳐 수 차례 성폭행한 40대 계부가 징역 13년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 범죄의
-
20대 친딸에 몹쓸짓한 친부…죽음 내몰고 "내가 왜 유죄냐"
이혼 후 오랜 기간 떨어져 지낸 딸을 강제로 추행해 죽음으로 내몬 친아버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부(조영은 부장판사)는 24일 친족관계에 의한
-
"아빠, 딸이잖아" 친부 성추행 뒤 극단선택…녹취 속 마지막 말
사진 MBC 캡처 아내와 이혼 후 따로 살다가 오랜만에 만난 대학생 딸을 성추행했던 아버지가 판결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극단선택을 한 딸이 직접 수사 기관에 제출한
-
중학생 친딸, 장소 안 가리고 강제 추행…인면수심 40대 아버지
중학생 친딸에게 피임기구를 보여주고 "사랑하자"고 말하는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
미성년 친딸 성폭행한 50대 아빠…가족 지인 신고로 덜미
10대 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및 강제추행 등 혐
-
첫째딸 추행, 둘째딸 성폭행 친부..."첫째는 아니다" 호소했지만
아내와 별거 중 미성년 딸들을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친부가 징역 20년형을 확정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
17살 조카 상대 끔찍 성폭행…인면수심 미성년 성범죄의 최후
‘화학적 거세’ 대상에 몰카범ㆍ강도강간 미수범도 포함됐다. [중앙포토] 미성년자인 조카를 성폭행한 40대 이모부와 14살 여중학생과 성관계를 한 20대 회사원이 잇따라 징역형을
-
우산 속, 지적장애 딸 성추행…"딸이 착각" 말한 친부의 최후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지적장애가 있는 20대 딸을 강제 추행한 50대 친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범
-
아내와 별거 후 홀로 기른 14세 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빠
중앙포토 아내와 별거 중 딸들을 추행하고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 딸 친구까지 추행한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14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서전교 부장판사)는 성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