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LG, 162승 듀오 장원삼-심수창 영입
지난 4월 29일 잠실 LG전에서 역투하는 장원삼. 이제 LG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통산 121승을 거둔 좌완 장원삼(35)과 41승을 기록
-
200억 사나이 류현진 “내년 더 자신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마치고 20일 귀국한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씨. [연합뉴스] 청의환향(靑衣還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비단옷 대신 다저스의
-
금의환향한 류현진이 밝힌 다저스 재계약 이유는?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류현진-배지현 부부. [연합뉴스] 청의환향(靑衣還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이 비단 옷 대신 다저스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돌아왔다.
-
안타까운 BK, 아쉬웠던 찬호, RYU의 WS는 어떨까
2001년 애리조나의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는 김병현.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을 거둔 박찬호(45), '애리조나 역대 최고 마무리'로 꼽히는 김병현(39). 한
-
가을야구 확정 한화 한용덕 "2위 싸움 끝까지 도전한다"
28일 대전 두산전에서 승리한 뒤 자축하는 한용덕 감독과 한화 선수단. [프리랜서 김성태] "팬들과 약속을 지켜 기쁘네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1년 만에 가을 야구를 한다
-
[월간중앙 스타 인터뷰] ‘양신’ 제치고 안타왕 오른 박용택의 9가지 비밀
영감 떠오르면 한밤중 알몸으로도 배트 휘둘러야 직성 풀려…철저한 루틴으로 MLB 정복한 이치로 못지않은 구도자(求道者) 평가받아 LG 박용택이 ‘양신’ 양준혁을 넘어 3
-
'오재원 결승 3점포' 두산 베어스, 후반기 질주 시작
프로야구 선두 두산 베어스가 오재원의 결승 3점 홈런으로 후반기에도 승수 쌓기에 돌입했다.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
-
돌아온 투수 해커, 아직 덜 풀린 어깨
KBO리그 '다승왕' 출신 에릭 해커(35·넥센 히어로즈)가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아직 몸이 풀리지는 않았다.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
-
강민호가 지배한, 롯데-삼성 '강민호 시리즈'
24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 삼성 5번 타자 강민호
-
다시 꺼냈다 35번, 다시 노린다 가을야구
한화로 복귀한 장종훈 수석코치. ’오래 전부터 한용덕 감독, 송진우 코치와 함께 팀을 이끌자고 약속했는데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팬들에
-
줄어드는 프랜차이즈 스타, 발전인가 퇴보인가
이대호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부산 시민들의 자랑이다. [연합뉴스] 이승엽·이대호·이종범…. 한국 야구의 영웅인 이들에겐 또 다른 수식어가 붙는다
-
시속 156㎞ 광속구 뿌린 KIA 한승혁, 1468일 만에 선발승
KIA 오른손투수 한승혁, [뉴스1] 선발 투수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훌륭한 투구였다. KIA 우완 한승혁(25)이 1468일 만에 선발승을 챙기며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한
-
친정팀 한화 울린 넥센 로저스
지난달 24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최재훈의 머리를 글러브로 툭 치는 로저스. [연합뉴스] ‘한화 대 로저스’ 2라운드 대결의 승자는 넥센의 로저스였다. 프로야구 넥센
-
'한화 VS 로저스' 2라운드, 9이닝 1실점 로저스 완투승
넥센 외국인투수 에스밀 로저스. [뉴스1] 태도 논란 이후 펼쳐진 '한화 VS 로저스' 2라운드 승자도 로저스였다. 넥센이 로저스의 완투에 힘입어 4연승을 달렸다. 로저스는
-
추신수·이대호·김태균 "개띠 친구야, 뛰자 발에 땀 나게"
━ 나란히 홈런 치며 부진 탈출 시동 추신수(텍사스), 이대호(롯데), 김태균(한화)은 1982년생, 36살 개띠 동갑내기다. 세 선수는 2000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
추신수·이대호·김태균 개띠 3총사, 부진 딛고 나란히 홈런
추신수가 타격 폼을 살짝 바꿨다. 타격 준비 자세에서 오른 다리를 살짝 들어올려 타이밍을 잡고 있다. 왼쪽은 지난해 추신수의 타격 자세. 양 발을 지면에 붙인 채 공을 바라보고
-
두산 시즌 첫 라이벌전, 최주환 끝내기타로 LG 제압
3일 잠실 LG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두산 최주환. [뉴스1] 시즌 첫 잠실 라이벌전의 승자는 두산이었다. 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4-4로
-
5년 만의 개막전 선발, 홈런까지 터트린 넥센 김태완
넥센 히어로즈 김태완 5년 만의 개막전 선발 출전. 긴장보다는 설렘이 앞섰다. 기쁜 마음은 힘찬 스윙으로 이어졌다. 김태완(34)이 옛 소속팀 한화를 울리고 넥센에 개막전 승리를
-
넥센 개막전서 한화에 6-3 승, 친정팀 울린 로저스
넥센 투수 로저스. [사진 넥센 히어로즈] 에스밀 로저스(33·도미니카공화국)가 한국 무대 복귀전에서 옛 소속팀 한화를 울렸다. 넥센은 활발한 타선을 앞세워 홈 개막전을 승리로
-
초이스 VS 양성우, 사뭇 다른 넥센과 한화의 개막전 2번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 1회말 1사 1루 넥센 초이스가 2루타를 쳐내고 있다. [연합뉴스
-
병호포·현수타 살아있네
지난해까지 미국에서 뛰었던 넥센 박병호가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박병호는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13일에는 특유의 몸통 회전 타격으로 홈런을
-
결국 구단 뜻대로... 2년 12억에 계약한 한화 안영명
28일 FA 계약을 체결한 한화 투수 안영명과 박종훈 단장. [사진 한화 이글스] FA 투수 안영명(34)이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맺었다. 한화는 "안영명과 2
-
FA 투수 김승회, 원소속팀 두산과 1+1년 3억원 계약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15/726e9988-57f1-4ff1-b45
-
‘골든글러브’ 이대호 “강민호가 나 때문에 떠났다는 말 있는데…”
한국 복귀 첫해에 골든글러브의 영예를 안은 ‘빅보이’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는 “내년에는 확실하게 받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3일 오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