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秋도 못한 尹 밀어냈다…박범계 100일, 결정적 4장면[영상]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7일 취임 100일을 맞아 "백척간두 같은 나날의 연속이었다"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지난 1월 '추윤 갈등'(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
"죽 쒀서 개 줬다" 진혜원 악담, 김오수 '사주풀이 징계' 악연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죽을 쒀서 개에게 줄 때가 있다.
-
김오수 지명에 사표 안 써도 되는 이성윤…'정권방패' 투톱?
김오수(58‧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이성윤(59‧23기) 서울중앙지검장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검찰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설] 김오수 검찰총장, 정권 말 방탄 총장 아닌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임 검찰총장으로 지명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는 "일각에선 친정권 인사라는 평
-
김오수, 박상기·조국·추미애 세 장관 보좌한 ‘여권 믿을 맨’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나오며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연합뉴스] 이변은 없었다. 3일 차기 검찰총장
-
5수끝에 검찰총장 김오수…'정권말 방탄총장' 지켜봐야
이변은 없었다. 3일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오수(58·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은 윤석열(61·23기) 전 총장이 지난 3월 4일 전격 사퇴한 뒤부터 가장 유
-
[사설] 임기 마지막 검찰총장, 중립성이 최우선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된 김오수·구본선·배성범·조남관.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이을 차기 총장 후보 4인이 어제 추천됐다.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
-
사상 첫 '피의자 총장' 탄생?…"투표하면 이성윤 된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법무부가 지난 26일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 명단을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들에게 전달했다.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 출금’ 사건 관련 수사를
-
‘피의자 이성윤’ 총장 심사대상····한동훈·임은정도 포함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 뉴스1 법무부가 26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포함한 차기 검찰총장 후보 10여명에 대한 심사서류를 개
-
[사설] 여전히 현실과 동떨어진 대통령의 상황 인식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4·7 재·보궐선거의 민심은 오독(誤讀)하기 어려울
-
'文친구' 송철호 위한 靑 선거개입···총장후보 이성윤 뭉개나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이었던 2014년 7월 울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송철호(왼쪽) 울산시장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지기인
-
대검선 "질문 없다"던 임은정, SNS엔 "만장일치 아니라 다행"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도시 투기의혹 수사협력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한명숙 수사팀의 모해위
-
박범계, 윤석열 떠난 檢에 수사지휘…"교묘한 한명숙 구하기"
한명숙 전 국무총리 [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전 총리 뇌물 수수 사건 관련자들의 거짓 증언 의혹 사건에 대해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
검찰총장 후보 천거 시작에도…"'포스트 윤석열'은 답정너"
윤석열 검찰총장. 중앙포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뒤를 이을 검찰총장을 선발하기 위한 국민 천거 절차가 15일부터 시작됐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등이
-
[손영준의 퍼스펙티브] 정파적 법원·검찰 인사로 위태로워진 ‘대한민국 공화국’
━ 정권에 줄 세우는 인사 손영준의 퍼스펙티브 그래픽=신용호 문재인 대통령은 기회 있을 때마다 통합과 공존을 이야기했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바꾸겠다고 했다. “저를 지
-
황교안 "'우리 총장님' 하더니…與 '정치검사 윤석열' 운운은 뻔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오종택 기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여권의 '정치검사 윤석열' 운운은 정말 뻔뻔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8일
-
[단독]"미확인 한상대 접대설, 이규원이 교묘히 언론 흘렸다"
2019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를 주도한 이규원 검사(41·사법연수원 36기)는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8팀 단원이었다. 당시 허위 긴급 출국금지 요청서
-
尹 후임 검찰총장은…한동수 급부상 속 이성윤·조남관 거론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우상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하면서 차기 검찰총장은 누가 내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검찰 안팎에선 이성윤(59·2
-
검찰 내 “방패막이 사라졌다…권력 수사 올스톱 위험”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전격 사퇴하자 검찰 안팎에서는 여당의 ‘검찰 흔들기’가 계속된 만큼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 나왔다. 월성 원전 경제성 조작 의혹 등 ‘살아 있는 권력’
-
이성윤이 차기총장 후보인데···'살아있는 권력' 수사 올스톱?
4일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결국 자진사퇴하면서 월성원전 경제성 조작 의혹 등 ‘살아 있는 권력’ 수사의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금
-
신현수 사표 부른 박범계, 이성윤에 반기 든 변필건 찍어낼까
윤석열 검찰총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뉴시스] 검찰 중간간부급(차장·부장검사급) 인사가 이르면 22일 단행된다. 지난 7일 검사장급 인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물론
-
윤석열 “친정권 성향 핀셋 인사 안된다”
검찰 차장·부장검사급 인사를 앞두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과 중앙지검 중간 간부에 대한 핀셋 인사를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2일 검찰 인사위
-
[단독]尹 "핀셋 인사 안된다"…친정권 검사 요직설에 경고
윤석열 검찰총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뉴스1 검찰 차장·부장검사급 인사를 앞두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과 중앙지검 중간 간부에 대한 핀셋 인사를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
-
현직검사 "법무부 충성맹세 부장 요직설…檢인사 바뀐게 없다"
18일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어느 부장이 법무부에 가서 충성 맹세를 했고, 이번 인사에서 요직으로 갈 예정이다.” “현 검찰총장이 물러나는 5개월 후 대숙청작업을 벌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