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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살해, 시신 버린 20대···"사이코패스 성향도 없었다"
친누나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가 지난 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친누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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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살해범, MBC기자에 "기사 내려라" 항의 메일 보냈다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된 남동생 A씨. 뉴시스 누나를 살해한 뒤 강화도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이 시신 발견 보도가 나간 후 MBC 기자에게 항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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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살해후 버젓이 영정사진 들었다, 남동생 구속영장 신청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된 남동생 A씨가 29일 오후 9시25분께 인천 강화경찰서로 압송됐다. 그는 최근 친누나 A씨를 살해하고 인천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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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해전 "여시같이 하지마라"···'문자 폭탄' 날린 그놈
[중앙포토] 지난 5월 4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아파트에서 10여년간 고깃집을 운영해 온 60대 여성 A씨가 10년 단골인 남성 B씨(43)에게 살해당했다. 당시 언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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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 최신종의 약 핑계···"반성조차 없어" 유족 두번 운다
최신종. [사진 전북경찰청] "하루아침에 외동딸을 잃어 애달픈데 약물을 핑계로 모르쇠로 나오는 것 자체가 황당합니다." 두 여성을 나흘 간격으로 살해한 '연쇄 살인범'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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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동생 부르던 사이인데···"전주 실종女 돈 때문에 살해"
23일 전북 진안군 성수면 한 천변에서 지난 14일 실종된 A씨(34·여)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현장에 나온 전북경찰청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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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아들 실명 외치며 방패막이 이용" 전남편 유족의 분노
지난해 5월 전처 고유정(37)에게 살해된 강모(사망 당시 36세)씨의 방. 유족은 강씨가 생전에 쓰던 옷과 이불 등 유품을 그대로 뒀다. 책장 위에 있는 바람개비 2개는 강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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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남동생 "누나는 착했다…재혼한 것도 이번에 알아"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지난 7일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 남동생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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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증정신질환 대책…‘제2 안인득 강제입원’ 빠졌다
부산 조현병 환자 친누나 살해 현장.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정부가 15일 중증 정신질환자 대책을 내놨다. 경남 진주에서 안인득(42)이 끔찍한 사건을 저지른 지 약 한 달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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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망 밖 중증 정신질환자 33만명...전국에 24시간 응급개입팀 만든다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 [연합뉴스]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ㆍ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42)처럼 관리망 바깥에 있는 중증 정신질환자가 33만명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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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살해 조현병 환자 구속… 법원 “한 달간 치료 후 조사”
지난달 27일 50대 조현병 환자가 친누나를 살해한 부산의 한 아파트 사건 현장.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친누나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조현병 환자 서모(58)씨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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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잇따른 조현병 살인… 국가는 나 몰라라?
■ 「 [JTBC 뉴스 화면 캡처] 부산에서 조현병 환자가 자신을 돌보러 온 친누나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검거된 서모(53)씨는 30여 년 전부터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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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안 먹는다” 조현병 동생 걱정에 달려온 친누나…안타까운 사연
부산 조현병 환자 친누나 살해 현장.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에서 30여년간 조현병을 앓아온 50대 남성이 자신을 돌봐온 친누나를 살해했다. 숨진 누나는 전남 지역에 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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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봐주러 온 친누나 살해뒤···조현병 환자 "누나 안에서 자요"
부산 50대 조현병 환자가 자신의 친누나를 살해한 아파트 현장 모습.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에서 30여년간 조현병을 앓아 온 50대 남성이 자신을 돌봐온 친누나를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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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돌보려 찾아온 누나 무참히 살해한 조현병 환자…긴급 체포
[뉴스1] 부산에서 조현병을 앓는 50대 남성이 친누나를 흉기로 무참하게 살해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흉기로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서모(5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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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미군, 용병으로 대체 ‘블랙워터 2.0’ 실현되나
‘파괴자(disrupter)의 귀환’. 미국 민간군사기업(private military company·PMC)의 흥망을 상징하는 블랙워터(현 아카데미) 창립자 에릭 프린스(4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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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프간에 용병 투입할까..용병 사업가 프린스의 야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전략 자문인 에릭 프린스 전 블랙워터 최고경영자. [중앙포토] ‘파괴자(disrupter)의 귀환’. 미국 민간군사기업(priv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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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한국 처녀귀신, 이집트 미라…원한은 귀신을 낳는다
9일간의 여왕이었던 레이디 제인 그레이의 초상. 여름입니다. 열대야를 시원하게 보내려면 무서운 이야기가 최고죠. 귀신과 유령, 요괴와 미라가 나오는 만화나 영화, 이야기들은 빙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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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목대비 김씨, 재물을 탐하다
[월간중앙] 원래 친정은 큰 부자 아니었으나 입궁 후 재산 크게 불려 … 지도자는 인정·이익에 매몰되지 않는 ‘심치체(審治體)’ 지켜야 광해군은 임진왜란 후 명나라와 청나라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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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얻은 전화번호, 그 전 주인은 살해당한 창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스티븐 킹, 마이클 크라이튼 등 국내에도 친숙한 대형 작가들만큼은 아니지만 사건기자 출신인 장르 소설가 마이클 코넬리(53.사진)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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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얻은 전화번호, 그 전 주인은 살해당한 창녀
스티븐 킹, 마이클 크라이튼 등 국내에도 친숙한 대형 작가들만큼은 아니지만 사건기자 출신인 장르 소설가 마이클 코넬리(53.사진)의 미국 내 입지는 상당하다. 과묵하면서도 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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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살해 뒤 119만원 훔쳐 유흥비 탕진
친누나를 살해한 뒤 돈을 훔쳐 유흥비로 탕진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보광동에 사는 박씨(25·무직)는 지난 10일 오전 6시께 자신의 집에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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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계 청년 친누나 '명예 살인'
이슬람 율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독일 시민권자인 자신의 친누나를 살해한 터키계 청년에게 독일 법원이 9년3개월형을 선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살인죄인데도 형량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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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살해 동생 검거
경기도 이천경찰서는 23일 자신의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경현(22.무직.이천시광고동)씨를 긴급 구속했다.경찰에따르면 金씨는 2년전부터 백혈병을 앓아왔는데 누나 김경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