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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희망이다] “피부색 상관없이 아이는 아이일 뿐” 체벌·학대 예방 등 ‘권리 옹호’ 활동
“세이브더칠드런은 정치나 인종, 종교에 관심이 없다. 아이는 피부색이 빨갛든 하얗든 갈색이든 검든 상관없이 그저 한 아이일 뿐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창립자 에글렌타인 젭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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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피해 베트남 여성 "이혼한 뒤 아이와 한국서 살고 싶어"
베트남 출신 아내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이 8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인 남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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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아기 숨지게 한 엄마···육아스트레스 받았다고 감형
━ 위기의 가족 범죄 위기가족 그녀는 비정한 엄마였다. 홍모씨는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했다. 아이가 운다는 이유로 머리를 수차례 때리기도 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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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에 머리채 잡히고 남편에게 폭행"…박환희, 맞고소
배우 박환희와 래퍼 빌스택스. [일간스포츠] 배우 박환희(29) 측이 전 남편 빌스택스(39·본명 신동열) 측에 맞고소 의사를 밝혔다. 빌스택스와의 만남부터 결혼, 출산까지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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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편의 폭행 영상 공개에···조현아 "그것이 아동학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21일 남편 상해혐의와 자녀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은 지난 13일 국적기를 이용해 해외에서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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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유정에 살해당한 형 시신이라도"…‘눈물의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 “고유정 사형시켜주세요” 청원에 ‘공분’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지난달 29일 오후 인천의 한 가게에서 범행도구를 사는 모습. [연합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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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 용인하던 일본, 부모 자녀 체벌 금지 법안 국회 통과
일본에서 내년 4월부터 부모의 체벌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중앙포토] 자녀 교육의 하나로 부모 체벌을 용인해 온 일본에서 내년 4월부터 이를 전면 금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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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소각장서 고유정 전 남편 뼈 추정물체 40점 발견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36). [연합뉴스]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를 받는 고유정(36)이 살해 후 훼손·유기한 것으로 보이는 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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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살해 사건” 피해자 유족, 고유정 친권상실 법원에 청구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 [연합뉴스] ‘전남편 살해 사건’ 피해자 유족은 18일 피의자 고유정(36)이 전 남편 강모(36)씨를 잔혹하게 살해했음에도 그의 아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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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재산 넘어갈 수도…" 고유정이 친권자면 생길 황당한 일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36). [연합뉴스] 제주 전 남편 살해 피해자 강모(36)씨 유가족이 피의자인 고유정(36)의 친권을 박탈해달라고 법원에 요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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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해” 생후 75일 아들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父 징역 10년 구형
생후 75일 된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아버지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뉴스1]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울어 게임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생후 75일 된 영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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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남편, "아이 양육비 줄이겠다" 어쩌나요?
━ [더,오래] 배인구의 이상가족(76) 아이가 돌이 될 무렵 이혼을 많이 한다는데 저도 지금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 달 전부터 남편과 별거하면서 이혼 연습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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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자녀 체벌금지’ 법개정, 반대 47% vs 찬성 44.3% [리얼미터]
부모가 자녀를 체벌할 수 없도록 하는 민법 개정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 여론이 찬성보다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24일 CBS 의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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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양성희 논설위원 가정의 달 5월에 잔혹한 ‘가족드라마’가 넘쳐난다.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친딸을 살해한 30대 여성. 그저 살인 방조가 아니라 딸에게 수면제를 먹이며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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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부모 체벌권도 사라진다, “체벌이 교육이냐?” vs “그럼 교육은 누가해”
■ 「 [유튜브 JTBC '뉴스룸' 캡처] 추억의 만화 ‘검정고무신’을 보면 어머니가 도둑질을 한 아들 기영에게 매를 들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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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모의 체벌권 삭제, 가정폭력 줄이는 전기로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민법상 규정된 부모의 ‘체벌’ 권한 삭제를 추진한다. 부모가 훈육 목적으로도 자녀를 체벌하지 못하도록 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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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매는 없다, 민법서 부모 체벌권 없앤다
[중앙포토] 체벌이 법률상 학대일까 사랑의 매일까. 정답은 ‘재판부의 판단에 따른다’다. 민법에 있는 ‘징계권’ 때문이다. 민법 915조는 ‘친권자는 자녀를 보호 또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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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식 때리지 못한다···"한·일만 있는 '부모 징계권' 수정"
[사진 svgsilh] 체벌은 법률상 학대일까 사랑의 매일까. 정답은 ‘재판부의 판단에 따른다’ 다. 부모 등 친권자에게 준 아동 ‘징계권’ 때문이다. 민법 915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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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가 아이를 때린대요…양육자 바꿀 수 있을까요?
━ [더,오래] 배인구의 이상가족(75) 저는 1년 전에 이혼했습니다. 이혼 재판이 끝날 때까지 4년 정도 걸렸습니다. 아이 엄마와 저는 이혼하는 것만 의견이 일치했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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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대청소로 4년6개월만에 밝혀진 '백골 살인사건'
지난 3월 8일 오전 9시40분쯤 충남 예산군 신양면의 한 마을 주민들이 대청소에 나섰다. 봄을 맞아 마을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도 분리하는 연례행사였다. 충남 예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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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퇴직 앞두고 이혼 당했습니다
━ [더,오래] 배인구의 이상가족(72) 지난달에 이혼했습니다. 아직 직장 동료에게는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제가 이혼을 했다고 하면 후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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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 손발 묶어 욕조에 가둔 엄마...日, 연이은 아동학대 사건으로 발칵
일본에서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포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응석을 부리지 않는다’, ‘혼날 짓을 하지 않는다’….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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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2심 재판부 바꿔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왼쪽)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법원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을 담당하는 항소심 재판부를 바꿔 달라는 임우재 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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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아들 울 때마다 방바닥에 내던진 아빠…징역 1년
[연합뉴스] 젖먹이 아들을 수차례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2일 대전지법 형사8단독 민소영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