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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주려고 250억 사옥도 내놨다”
대한민국 치과계 유일한 학술재단인 신흥연송 학술재단 조규성 이사장. 매년 연송치의학상과 연송장학금 수상자를 선발한다. 김성룡 기자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 강남에 있는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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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주려고 250억 강남빌딩 내놨다…20년 만에 알려진 선행
조규성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이 13일 서울 중구 신흥 사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은 대한민국 치과계 유일한 학술재단이다. 김성룡 기자 전국의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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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입학취소 거부는 직무유기” 고발당한 부산대 총장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지난 15일밤 댓글에 달린 딸 민씨의 국시 합격 축하글을 다음날 오전 비공개처리했다. [사진 조 전 장관 페이스북]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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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민과 똑같은데…성대 교수 딸은 기소직후 입학취소
정경심 1심 주요 판결 내용.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23일 법원은 징역 4년이 선고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판결에서 정 교수의 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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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美 약학전문대학원 특례입학 제도 도입
사진 - 삼육대와 미국 로마린다대가 로마린다 약전원 특례 입학 프로그램 도입을 골자로 한 독점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로마린다대 론 카터 부총장, 삼육대 양재욱 국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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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영수 서울대 명예교수, 모교에 1억 기부
김영수 김영수(사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명예교수가 치의학대학원 100주년 기념 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서울대는 최근 오세정 총장과 한중석 치의학대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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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공범' 꿈쩍않는 고대···졸업생 분노, 기부금 끊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지8월 검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간 서울 안암동 고려대 인재발굴처 안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중앙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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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 개천서 용 나는것 아닌 '개천에 빠진 용' 구하는 제도"
지난 8월20일 부산대 양산캠퍼스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 전경.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28)는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두 차례 낙제에도 지도교수로부터 장학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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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스펙 전락한 논문…'부모 찬스'로 전문대학원까지 뚫는다
조국 법무부장관 당시 후보자가 지난달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중 답변자료를 가방에서 꺼내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딸이 의학 논문 제1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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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기찬 고신대복음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外
◆김기찬 고신대복음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대한임상통증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류제황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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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의 역린···자녀 입시 의혹 때마다 "알립니다" 페북글
조국 법무부 장관과 아들 조모씨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19.9.22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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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이미 목 내놨다, 수사 압박하면 더 파고들 것”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의 이모 부회장이 29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조국 법무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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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미 목 내놨다, 압박하면 더 팔 것"···조국 수사의 역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9일 외출 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검사들은 압박하면 더 파고든다. 이미 목을 내놓고 하는 수사다. 결과도 내놓으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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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수들 “조국 사퇴” SKY대생 “평등·공정 무너졌다”
사회 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교수들이 19일 청와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현식 서울대 국어교육학과 교수(가운데)는 이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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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에 모인 교수들 “문 대통령, 조국 사퇴시켜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교수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전‧현직 교수들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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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엄마 덕에 서울대 치전원 입학한 딸이 법정서 한 말
학사모. [중앙포토] “제가 연구에 참여 안 하는 걸 직접 보셨어요?” 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8호. 피고인석에 앉은 A씨(24)가 증인으로 나온 B씨에게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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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필 논문으로 서울대 부정입학…성대 교수 딸 입학 취소
서울대학교 정문. [연합뉴스] 성균관대 교수인 어머니의 도움으로 연구실적을 꾸며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에 합격한 학생이 입학 취소됐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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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대학교수 엄마 덕 봤나…'부정입학’ 논란 서울대생, 입학 취소될까
성균관대 교수인 엄마의 도움을 받아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한 딸 A씨가 입학 취소될 처지에 놓였다. [연합뉴스TV]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지난해 12월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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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부정입학’ 성대 교수 딸 입학취소 절차”
서울대학교 교기. [연합뉴스TV] 성균관대 교수인 어머니의 도움으로 연구실적을 꾸며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에 합격한 학생이 입학취소 기로에 놓였다. 11일 서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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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하얀색 ‘스카이 우리’ 이야기
강홍준 사회 에디터 성균관대 약학대 이모 교수(60·구속)가 자기 딸을 2018년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에 보내기 위해 필요했던 것은 논문이었다. 딸 이름을 과학기술인용색인(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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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판 숙명여고 사건’ 성균관대 교수, 딸과 함께 기소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전경[사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홈페이지] 제자에게 대필시킨 논문으로 딸을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에 보낸 성균관대 교수가 딸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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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경희 100년’ 향한 담대한 도전
경희대학교는 2019년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오는 5월 17일(금) 평화의 전당에서 개교기념식을 개최하고 ‘경희 100년’을 향한 담대한 도전에 나선다. 경희대는 개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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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봉사활동 중 성추행 왜 외면하나" 서울대에 연이어 붙는 성추행 대자보
지난 8일 서울대학교에는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왜 성추행을 외면하나’라는 제목의 기명 대자보가 붙었다. 현재 대자보는 떼진 상태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서울대학교에는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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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듣고 보고 씹는 기능 유지해야 뇌 활성화 촉진, 치매 위험 뚝
━ 노년기 감각 기능 유지법 감각기관은 나이 들수록 자연스럽게 기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지 말고 의치·보청기를 적극 착용하거나 백내장 수술 등을 제때 받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