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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량 45% 줄인 LPG 하이브리드 택시, 도로 누빈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대한LPG협회, ㈜블루젠트, 전국 법인택시 4곳이 LPG 하이브리드 택시 시범사업 협약식(MOU)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배기송 ㈜블루젠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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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미아 JAC 신호 오기를, 기우제 지내는 마음...또 도전할 것"
김용일 져스텍 대표가 큐브위성 JAC를 소개하고 있다. 중앙포토 “JAC가 우주에 간지 한 달이 됐습니다. 지금은 배터리가 방전됐을 거예요. 태양전지가 충전되면 언젠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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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기지공사 돌연 재개한 中…'파이브 아이즈' 도청에 쓰나
중국이 지난 2018년 2월 남극 대륙 로스해 인근 인익스프레서블 섬에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임시 컨테이너 건물의 모습. 중국 신화망 캡처 중국이 지난 2018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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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젠 100배 나왔는데 '불검출'…측정치 조작한 기업과 임직원 48명 기소
울산지역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날. 기사와 무관함. 뉴스1 공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 농도 측정치를 낮추거나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작해 온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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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분야 측정대행업체 평가하니…5곳 중 1곳만 '우수' 등급
대기질종합측정소 모습.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연합뉴스 환경 분야 시험ㆍ검사를 대행하는 업체 4곳 중 3곳 이상이 과다 수주, 인력 부족 등으로 부실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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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용화 1호 서두른 한국…‘진짜 5G’는 일본에 뒤졌다
일본 내 통신 사업자들이 5G(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과정에서 초고주파인 28기가헤르츠(㎓) 대역과 6㎓ 이하(서브 6) 대역에서 동시에 통신장비 설치에 들어간 것으로 1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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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하 맞춰라' 카톡 한줄에 LG화학 1000억 공장 문닫다
대기 오염물질 측정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 수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LG화학 여수공장의 모습. 환경부는 LG화학 외에도 여수산단 입주 기업 전체로 성적서 조작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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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줄줄이...여수‘미세먼지 배출조작’ 의혹, 게이트로 확산하나
GS칼텍스가 미세먼지 물질 배출량 조작 의혹으로 정부로부터 보강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GS칼텍스의 여수공장 야경. [사진 GS칼텍스] 화학 대기업 사업장의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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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기업, 측정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배출량 4년간 조작
2015년 2월 25일 한화케미칼 여수 1공장의 가열시설에서는 질소산화물(NOx) 배출 농도가 224ppm으로 측정됐다. 미세먼지의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이 허용기준 150pp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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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 떨어져 모니터만 보고 로봇팔로 원격수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8’에서 이미지센서 기술인 ‘아이소셀 플러스’를 선보인 삼성전자 전시관. [연합뉴스]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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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수술‧VR 게임‧무인 자동차 운행…"5G로 뭘 할 수 있지?"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상하이 2018’ 화웨이 전시관. 이 전시관 안쪽에선 로봇 팔이 피부 봉합 수술을 하고 있었다. 로봇팔과 5m쯤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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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배출 위반 업소 들여다보니
도시 안에서 자연환경을 고려해 제한적 개발만 허용하는 지역은 이른바 '계획관리지역'으로 지정돼 관리된다. 도시에 가까운 만큼 산업단지·준공업지역 등 여타지역보다 폐수배출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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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습도 자동 조절 … 토마토 생산량 46% ↑ 에너지 소비는 35%
스마트팜은 자동화된 설비를 활용해 생육·환경을 진단하고 원격으로 조정하는 농법이다. 농업 생산의 전주기적 과정에 지능적 시스템화를 도입해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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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측정 한 번 하고 … 네 번 했다고 거짓말
환경오염 측정 대행업체인 경기도의 A사는 2008년 충남 당진군의 산업단지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대기오염도 측정을 위탁받았다. 환경영향평가 보고서 작성을 맡은 B사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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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F, 휴대폰 통화품질 공방전
휴대폰 통화품질을 놓고 SK텔레콤과 KTF가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통화품질 측정을 위한 민간기구인 정보통신서비스 품질평가협의회(위원장 임성택 고려대 교수)는 11일 SK텔레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