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또 미친 아들 생매장

    【충주】정신이상으로 행패를 부린 청년을 아버지와 마을 사람들이 합세, 「콘크리트」로 만든 거름통에 가두어 버린지 6개월째 죽을 날만을 기다리던 현대판 고려장이 지난번 완주고려장에

    중앙일보

    1966.10.20 00:00

  • 소양강과 충주·홍천에

    또한 서울부근에 방수제 59.3 「킬로미터」를 건설하며 서울시내 배수를 위해 15개소의 배수장을 시설토록 하고 이상과 같은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을 1백78억5천7백40만원으로 잡았

    중앙일보

    1966.08.01 00:00

  • 물에 빠진 공 건지다 국민교 5년생 익사

    【충주】시내 용산리455 우재호씨의2남 경식(12·남산국민교5년)군이 28일 하오1시쯤 충주공업고등전문학교 뒤 용산소류지 옆길에서 친구들과 공던지기 놀이를 하던 중 물에 빠진 공을

    중앙일보

    1966.07.30 00:00

  • 화학·농약·사과주 공장 등-집단 단지화 건의

    【충주】29일 충주시당국은 경제개발2차5개년 계획사업 중 「암모니아」계통공업의 71연도 수요를 예상한 화학공장 및 산업기재공장 사과주 제조공장 농약제조공장의 집단건설 단지화 조성을

    중앙일보

    1966.07.30 00:00

  • 신한당 유세끝내

    【충주=윤용남 기자】윤보선 신한당 총재는 8일간의 지방유세를 끝내고 30일밤 귀경한다. 윤씨는 30일 하오 2시 충주시내 교현국민학교 교정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윤보선 정일형씨 등

    중앙일보

    1966.07.30 00:00

  • 전국에 퍼진 학원정화운동|교사·학생·부형 삼위일체로 이젠「범국민」결의 당국의 항구보장책 아쉬 워

    지난3월30일 대구의 일부 국민학교 6학년담임교사들이 「6학년담임헌장」을 선포하자 이것이 발단이되어 「학원정화」운동이 전국학원에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가고 있다. 처음에는 「입시위주

    중앙일보

    1966.05.17 00:00

  • 불우한 「농아」도와 가르치고 길러 10년|5인의 온정 선교사

    【충주】의무교육의 혜택도 받지 못한 채 사회에서 버림받은 농아들을 위해 10년을 하루같이 의식주는 물론 국민교 전 과정을 가르쳐 사회에 내보내고있는 온정의 외국선교사가 있어 어린이

    중앙일보

    1966.05.05 00:00

  • 17명 중경상

    【충주】22일 하오 3시 20분쯤 서울발 충주행 경기 여객 소속「버스」(경기영1709호·운전사·고현우·41)가 충원군 신니면 송암리 감암 부락 앞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기관고장으로

    중앙일보

    1966.04.23 00:00

  • 둘째딸은 사망

    【충주】속보=지난 8일 새벽 도끼질을 당한 황후만 (37·중원군 주덕면 신양리)씨 일가족5명은 충주 시내 대학 병원에 입원 가료중 2녀 순분 (6)양이 10일 새벽 1시20분쯤 숨

    중앙일보

    1966.01.11 00:00

  • 한가족 5명 난 랄

    【충주】8일 상오3시 충북 중원군 주덕면 신양리74 황후만(37·농업)씨 집에 같은 부락 장동준(44·노동)씨가 도끼를 들고 들어가 잠자고 있던 황씨 일가족 5명을 난타, 중대에

    중앙일보

    1966.01.08 00:00

  • 24세의 재단이사장-「집시 가족」거느린 박성택 군의 자수성가

    거리를 방황하며 문전걸식하던 17세 소년이 『불우한 동료들을 모아 새 삶의 터전을 마련해 보겠다』고 다부지게 맹세한지 6년. 피눈물나는 노력이 열매맺어 2백여 명의 「집시」 가족에

    중앙일보

    1965.1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