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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니 왕회장도 가짜였다" 치밀한 8억 대사관 이전 사기
━ “인도네시아 대사관 성남 이전 사업권 주겠다” 2018년 9월 B씨(오른쪽)가 인도네시아 대통령 처조카 사위(왼쪽)와 만나 대통령궁 비서실과 대사관 이전 사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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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집회 참석' 감춘 70대 여파…같은 병실 쓴 여성도 코로나19 확진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정부 및 여당 규탄 관련 집회에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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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제사 중 10명 사상 비극···82세 방화범에 무기징역 선고
지난해 11월 충북 진천군 초평면 선산에서 시제 도중 한 남성이 종중원에게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3명이 숨지고 7명이 화상을 입었다. 경찰이 현장 감식 하는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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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닫혔던 교회 문 열렸다···부활절 전국곳곳 모여든 교인들
12일 오전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한 교회 입구에서 교회 관계자가 11시 예배를 보기 위해 예배당에 들어서는 교인들의 체온을 재고 있다. [사진 전북도] “발열 체크 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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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에 "확찐자" 불렀다가…청주시 공무원 모욕 혐의 피소
청주시청 이미지. [사진 청주시] 동료 여직원에게 ‘확찐자’라는 표현을 쓴 충북 청주시청 공무원이 모욕 혐의로 피소됐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청주시청 6급 공무원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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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추석 귀성표 예매인줄 알았다…전국민 줄세운 '코로나 마스크'
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사진 독자] 정부가 2일 전국의 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공적 판매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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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난민들···"부산 기장처럼 통장이 집집마다 나눠주자"
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정작 판매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됐지만 5시간 전부터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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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수용 나흘째 진천·아산 평온…마스크 후원 잇따라
3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 교민이 격리 수용된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오가는 차량 방역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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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천안→아산ㆍ진천’ 변경에 “일방적 결정” 쓴소리
30일 오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정문 앞에 경찰이 배치돼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중국 우한 교민 격리 수용지 제고를 요구하며 농기계로 도로를 막는 등 반발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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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건 부실수사 논란’ 전 제주동부서장 ‘견책’ 처분
[연합뉴스] 고유정 사건 부실수사 및 공보규칙 위반으로 논란이 된 박기남 전 제주동부경찰서장(현 제주지방경찰청 정보화정비담당관)이 경징계를 받았다. 22일 제주지방경찰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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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돌본 뇌졸중 딸 죽인뒤 뒤따르려한 70대 노모···법원 선처
[사진 pixabay] 인천 계양구에 살던 A씨(70·여) 가족에 비극이 시작된 건 2004년이었다. 그해 A씨의 딸 B씨는 33살이라는 나이에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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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남학생 2명…기소의견 검찰 송치
청주교대에 붙은 대자보. [뉴스1] 청주교육대학교에서 발생한 단톡방 성희롱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A씨 등 2명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16일 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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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사퇴기한 마지막날, 김동연 강경화 정경두 끝내 고사
김부겸 민주당 의원(왼쪽)과 구윤철 기재부 2차관. [연합뉴스] 4·15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기한인 16일이 되자 출마를 저울질하던 문재인 정부 장·차관들이 막판 고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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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사건 범인으로 몰렸던 전도사, 판결문 보니 '억울한 옥살이'
1988년 12월12일 오후 2시50분쯤 경기도 화성군의 한 야산. 교회 부지를 찾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좁은 산길을 지나던 전도사 A씨(당시 31세)는 앞을 걸어가던 5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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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의혹에 사퇴한 전 청주시장 후보, 폭로 여성 뒤늦게 고소
청주 상당경찰서. [연합뉴스]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미투’(#MeToo·나도 당했다) 가해자 의혹을 받고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에서 사퇴한 유행열 전 청와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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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닮았다"…외삼촌 알아 본 화성 8차 사건 재심 윤씨
지난달 13일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옥고를 치른 윤모(52)씨의 재심청구 기자회견이 열린 경기도 수원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관. 미리 준비한 편지를 읽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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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누리 구조 포상금이 장학금으로…박상진 원사는 따뜻했다
박상진 원사(왼쪽)가 지난 25일 청주여중을 찾아 조은누리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충북교육청] 지난 8월 충북 청주의 한 야산에서 실종 열흘 만에 구조된 조은누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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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국내 지자체 첫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도입…5대 범죄 뚝↓ 시민 만족도 쑥↑
안전한 도시 만드는 청주시 얼마 전 국내 3대 미제 사건 중 하나인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밝혀지며 세상이 떠들썩했다. 사람들은 외지인이 아닌 동네 사람이 범인이었다는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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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남편, 닭모이 쪼듯이 복부 찔렀다" 우발살인 주장
━ “임신 못 하게 해주겠다…골반 찔러” 주장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14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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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불 난 아파트 뛰어들어 문 ‘쾅쾅’…아기 구출한 20대 경찰관
경찰관이 퇴근길에 아파트 화재 현장을 우연히 목격하고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인명을 구한 일이 알려졌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 이종현 순경. [사진 충북지방경찰청]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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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먹은 의붓아들 안 잤다" 현 남편이 조작했다는 고유정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30일 오후 제주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모습. [뉴스1]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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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남편 성폭행 시도 없었다면 살인마 안됐을것" 눈물
전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고유정이 30일 오후 제주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연합뉴스] 30일 오후 제주지법 201호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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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결론…범행 8일 전 질식사 뉴스 클릭”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경찰에 체포될 당시 모습. [중앙포토] 지난 3월 발생한 고유정 의붓아들 A군(5) 사망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고씨가 A군을 살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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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살인 혐의로 기소의견 검찰송치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16일 오후 세 번째 재판을 받기 위해 제주지법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고유정(36·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