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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내포신도시에 1100명 규모 캠퍼스 조성
충남대가 내포신도시(홍성·예산)에 1100명 규모의 캠퍼스를 조성한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진숙 충남대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는 19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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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그날 기억, 캡처한 것처럼 떠올라요" 트라우마 겪는다면…
대전광역시 서구 대전시청에 국립공주병원 충청권 트라우마센터 차량이 시민들의 상담과 치료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이태원 참사 이후 전국 각 지자체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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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이재명·이낙연·정세균은 영·호남"…"충청 대표주자" 대선 출마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선 후보군 가운데 유일한 충청권 주자인 양 지사는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앞세워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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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까지 "양승조 대선출마하라"…정의당 "낯뜨겁다" 비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을 앞두고 양승조 충남지사의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학계·정계의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두고 야권 등 충남 지역 정치권 일각에선 “지나친 충성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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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퇴원자, 확진자보다 많다···‘줌바댄스 공포’ 땀닦는 천안
줌바댄스 여파로 한 달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시민이 100명을 넘었던 충남 천안이 안정을 되찾고 있다. 확진자보다 완치자 수가 많아진 데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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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해야”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혁신도시 지정의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제기된 반대 움직임에 공동으로 대응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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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영향?.. 충남도정 신뢰도 급격히 하락
올해 충남 도정에 대한 신뢰도가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사건이 영향을 준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내포신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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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비 올리더니, 주민참여예산은 줄였다
규정을 위반해 의정비를 올린 충남도의회가 도민(주민)참여예산제 관련 예산은 삭감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과 전문가를 참여시켜 지방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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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없다는 청와대 말은 협박” “정부 청사만 와서 뭐하나”
세종시 예정지인 충남 연기군의 건설 현장. 참여정부 때인 2007년 7월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의 기공식이 열렸지만 지난해 10월 수정 방침이 정해지면서 공사가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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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위원장 “선진당 예비후보 많은 건 충청 민심의 징표”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자가 많은 건 좋은 일로 경선을 통해 후보를 가릴 것”이라고 했다. [조영회 기자]6·2 지방선거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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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남택진 이전추진단장 인터뷰
도청이전추진단이 올해는 더 바빠질 전망이다. 경북도청은 2011년 9월 착공해 2014년 6월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11일 남택진(58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단장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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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기획] 초미니 시골학교의 야무진 뒤집기
2005년 7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일대에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산평초등학교가 없어진대요." "학생 수가 모자라 강제 폐교당한대요." "당장 내년부터 두 학년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