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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예람 중사 근무 부대서 여군부사관 또 숨져…인권위 조사 착수
충남 서산에 있는 공군 비행단에서 여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공군 비행단은 성폭력 피해를 입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바로 그 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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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학·철학·신학 연구자들 "낙태죄 폐지 찬성" 입장 표명
청와대 홈페이지의 '낙태죄 폐지' 청원을 계기로 낙태 합법화 논란이 뜨겁다. [중앙포토] 생명윤리학·철학·신학 연구자들이 낙태죄 폐지를 찬성한다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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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행정고등고시(행정.공안.기술) 최종 합격자 명단
제49회 행정고등고시(행정.공안) 최종 합격자 명단 ▣ 직 렬: 일반행정(전국) ▣ 지 역: 전국 10000297 성열산 10000345 황우정 10000348 서한교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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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4
◎「금품수수」 비리 해마다 늘어난다/범죄조직과 결탁 치부형도/단속정보 누설은 이미 흔한일/인사때마다 “얼마썼다” 소문… 사기저하 67년 순경으로 출발,23년간 경찰에 몸담았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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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15명 경질/부총리에 이승윤씨 임명/「3ㆍ17 개각」 단행
◎청와대 비서진도 일부 교체/내무 안응모/재무 정영의/법무 이종남/체육 정동성/농수산 강보성/상공 박필수/동자 이희일/보사 김정수/교통 김창식/총무처 이연택/과기처 정근모/통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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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뇌 대폭인사
내무부는 30일 경찰대학장과 해경대장을 비롯, 서울·강원을 제외한 전국11개 시·도경찰국장등 40명에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한다. 이에앞서 옥기진 부산시경국장 (치안감)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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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접수사 난동자 엄벌
【대전=임시취재반】대전지검은 11일 부랑인 수용시설 대전 성지원 원생들의 신민당 조사단 집단 폭행사건 수사에 착수, 성지원의 운영권자이자 난동 현장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노재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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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들이 신민의원 집단폭행
대전성지원사건을 조사키위해 현지에 내려간 신민당진상조사단 (단장 송천영의원) 7명이 원생들로부터 집단폭행과 시계·녹음기·카메라·국회의원배지·서류등을 강탈당했으며 이를 취재하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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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다 사칭하고 경찰관집 털려다 잡혀
대전경찰서는 4일 경찰관집에 경찰관을 사칭해 금품을 털려던 김철수씨 (28·대전시태평동37의19) 와 안은호씨 (30·대전시사정동439의5) 등 2명을 강도상해및절도협의로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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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3691》 | (144) 장창국 | 6군단 포병부대
해병대가 재1한강교를 폭파하기전인 16일 상오3시30분 6군단 포병부대는 이미 당초의 개획대로 육군본부 광장에 집합해 있었다. 즉 혁명군 가운데 최초로 서울에 진주한 부대가 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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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대장 후임에 안응모 치안감 발령
정부는 23일 공석중인 해경대장에 안응모 충남도경 국장을 치안감으로 승진 발령하고 김우현 서울시경 정보 l과장, 주병덕 치안본부 정보 l과 2계장, 최봉환 치안본부 통신과 감리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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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사이클경기서 연쇄충돌 선수 23명부상
【대전=체전취재반】 제60회 전국체전4일째인 15일하오6시20분쯤「메인·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사이클」 고등부 2만m선두 경기중 22바퀴째에서 이대영군(충남덕산고1년)이 이재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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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26명 이동
내무부는 20일자로 치안감을 비롯, 도경국장 등 모두 26명의 경찰 수뇌급 인사를 단행. 치안본부 1부장에 염보현(해경대장), 2부장에 송제근(치안본부작전과장·승진), 3부장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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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특채자들 책임감 강해"
1일 하오 총무처를 순시한 박정희 대통령은 김용래 중앙공무원교육원장으로부터 군특채자를 교육시켰다는 보고를 받고 『이들의 성적이 어떠했느냐』고 질문. 김 원장은 『고등고시합격자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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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국장 9명 포함 경무관급 24명 이동
내무부는 18일 9개 도의 경찰국장을 포함 경무관급 24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경찰수뇌진의 인사는 경무관급 전체 33서명의 73%에 해당하는 것으로 치안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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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급 대폭 이동
내무부는 2일 치안 본부 외사 과장 이순구 경무관과 국방 대학 입교중인 염보현 경무관 등 2명을 치안감으로, 치안 본부 기획과 기획 담당 고지룡 총경 등 11명을 경무관으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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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경 국장 대폭이동
내무부는 19일 공석 중이던 치안국방위담당관(제2부국장)에 이종학 해양경찰대장을 전보 발령하고 치안국 과장·시도경 국장 등 사무관급 17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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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95명 이동
내무부는 2일 경정 34명과 경감·61명 등 모두 95명의 경찰간부를 이동 발령했다. ▲치안국경무과 조경옥 ▲치안국교통과 최영덕 ▲치안국경비과 하영균 ▲치안국경비과 김상완 ▲치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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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2백5명·경정 47명 이동
내무부는 16일 하오 전북경찰국장 서재근경무관을 비위사건에 관련, 직위해제하고 총경 2백5명과 경정 47명 등 모두 2백52명의 경찰서장급 인사이동(18일자)을 단행했다. 또 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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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적치하의 3개월(16)
(4) 북괴가 남한점령을 용의주도하게 사전에 조직적으로 계획했다는 것은 남침 후의 소위 그들 언론정책에서도 뚜렷이 나타나 있다. 공산주의자들은 미군정 하에서 언론자유를 교묘히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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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정 보직발령
▲연천=김홍▲고양∥김한윤▲용인∥윤상종▲광주∥신선균▲가평∥구윤회▲장성∥장상동▲인제∥홍문섭▲고성∥홍종승▲횡성∥이출강▲양구∥최영주▲정선∥김상회▲철원∥민준기▲옥천∥김동준▲진천∥이종하▲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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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55명 이동
내무부는 2일 상오 신임 총경 1명을 포함한 55명의 총경급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전북 정보과장 민태식 ▲경기보안과장 구국찬 ▲경기경무과장 이무구▲충남정보과장 강보현 ▲동인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