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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은 「박포」 불꽃
대표선수들의 불참으로 판도가 바뀌어 한국화장품이 삼성생명을 낚아채고 신용보증기금이 현대증권의 발목을 잡는등 제28회 춘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이 개막벽두부터 파란을 일으켰다. 6일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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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여자실업농구|외곽슛이 정상가릴듯
화장품업계의 라이벌 태평양화학과 한국화장품이 제21회 춘계 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의 패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됐다. 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6일째 준결승에서 슈퍼스타박찬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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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퇴조…실업 우세 |실업, 대표선수 빠져도 결선진출은 4대2
제20회 춘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은 코오롱·선경(이상A조) 제일은·삼성(이상B조) 국민은·태평양 화학(이상C조)등 실업4·금융2개팀이 6현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함으로써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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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서 격돌
제19회 추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 패권의 향방은 태평양화학-한국화장품(3시) 삼성-선경(4시반)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 한국화장품은 1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6일째 준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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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한국화-외환은-코오롱 4강 대결로 압축
제19회 춘계 전국여자 실업농구연맹전 패권의 향방은 외환은-「코오롱」, 태평양화학-한국화장품 등 4강 대결로 압축됐다. 1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6일째 준준결승에서 「코오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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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박찬숙 31점 따내|태평양, 선경 대파 첫 승리|77-63
「슈퍼스타」 박찬숙이 이끄는 무적 함대 태평양화학과 신성 김화순의 가세로 상승세인 삼성, 그리고 짜임새 있는 「팀웍」의 외환은이 제19회 춘계 전국 여자 실업 농구 연맹전에서 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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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3승…결승토너 선차
노장 박성자(26)가 이끄는 국민은이 6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제일 먼저 뛰어 올랐다. 제18회 춘계전국실업여자농구연맹전 3일째경기(6일·문화체)에서 국민은은 후반 지역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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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 선경과 비기고 6강에
서울신탁은이 제17회 춘계 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에서 막차로 6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올랐다. 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리그」최종일경기에서 B조의 서울신탁은은 시종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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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태평양과 비겨
외환은·한국화장품에 이어「코오롱」·상업은·선경이 6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잇따라 올랐다. 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7회 춘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 6일째 A조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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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장신 돌풍|신탁(A조)·태평양(B조) 예선 전승
박찬숙(lm90cm)이 이끄는 태평양화학과 김정연(1m89cm이 버티고있는 서울신탁은이 각각 쾌조의 4연승을 거두고 패권을향해 질주하고 있다. 6일 서울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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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상은제압 76대66
3연패를 노리는「팀·플fp이」가 가장 원숙한 국민은이 막강한 태평양화학과 더불어 4강이 겨루는결승 「리그」에 뛰어올랐다. 국민은은 5일서울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6회춘계 전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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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태평양」에 첫 쐐기
39분11초 동안 줄곧 앞서던 태평양화학은 마지막 49초를 못 버텨 상승가도에 쐐기가 걸렸다. 하루를 쉬고 11일 문화체육관에서 재개된 제14회 전국춘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 제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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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스포츠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각종 「스포츠」경기도 일제히 「시즌·오픈」, 이달중 축구·배구·농구·야구·육상등 모두 23개종목에 걸쳐 33건의 국내대회와 16건의 국제대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