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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축제, 수익 내는 구조로 바꾼다
지난해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머드축제에서 관광객이 머드를 바른 채 즐거워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질퍽한 머드(mud·진흙)가루를 온몸에 바른 피서객이 하얀 이를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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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은 ‘대한민국 산림수도’
해발 700m 넘는 곳이 65% 5억 년 신비 백룡동굴 볼 만 평창은 전체 면적의 65%가 행복한 고도라는 해발 700m 이상 되는 고원지대다. 그래서 ‘해피 700 평창’을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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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많은 뮌헨, 농민들 반발 … 안시는 유치반대 시위
2018 유치 경쟁 도시는 평창의 경쟁자는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다. 세 도시는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승리를 위해 치열한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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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평창은‘대한민국 산림수도’
평창은 전체 면적의 65%가 행복한 고도라는 해발 700m 이상 되는 고원지대다. 그래서 ‘해피 700 평창’을 마케팅 브랜드로 삼았다. 사계절이 뚜렷한 평창은 계절마다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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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경험 많은 뮌헨, 농민들 반발 … 안시는 유치반대 시위
평창의 경쟁자는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다. 세 도시는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승리를 위해 치열한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뮌헨은 도시의 브랜드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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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옷 재고물량 역대 최대 … 90%까지 파격가 세일
17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찾은 여성 소비자들이 봄 이월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해 봄추위로 쌓인 봄옷 재고 물량이 많아 백화점들이 역대 최대 이월 상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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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이순재 그대를 사랑합니다 황혼에 더 빛나는 사랑 시트콤의 히트로 ‘야동순재’라는 애칭이 붙었던 노배우 이순재(76). 그의 활약은 단순히 ‘노익장’이라고 부르기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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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영미, 유럽축구 현장을 가다 [01] 맨체스터, 그리고 박지성
최영미 시인은 12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티켓을 구하지 못해 맨체스터 시티 팬들이 가득한 펍에서 TV로 지켜봤다. 맨유의 루니(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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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륙 준비하는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10일 필리핀 팜팡가주 클라크 경제자유구역에서 제16회 세계 열기구 축제가 열렸다. 관람객들이 미국 영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인 ‘다스베이더’ 모습을 한 열기구의 이륙 준비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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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세시풍속도 바꾼다 … 구제역에 가린 ‘보름달’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사진은 올해는 열리지 못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의 고싸움놀이. [광주시 남구 제공] 광주광역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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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정명훈 … 연말 공연 표가 벌써 동났다
올해 12월 3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이 연주된다. 지휘자 정명훈과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공연이다. 티켓을 구할 수 있을까? 아쉽지만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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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벌써, 엔씨소프트 이펙트?
9구단 창단이 가시화되면서 프로야구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창원 연고의 엔씨소프트와 부산이 홈인 롯데의 라이벌전이 벌써 화제에 오르는가 하면 10구단 창단의 기대감도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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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평창’ 알리고 주민 환영행사도
평창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조양호 위원장과 16개 기업 대표자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겨울올림픽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Best of Korea’ 업무협약을 맺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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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청년 취업 프로젝트 의뢰인 양문성씨
요즘 ‘상한가’인 해병대를 전역한 양문성(26·사진)씨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면 못 할 것이 없다”고 했다. 그런 그가 대학시절 도전한 것이 총학생회장. 사회체육학부 학생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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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은 지금 위대한 소통자 레이건 필요”
로널드 레이건(1981~89년 재임) 전 미국 대통령이 1988년 2월 그해 수퍼보울 우승팀인 워싱턴 레드스킨스 선수단을 백악관에 초청해 축하행사를 하던 도중 미식축구공을 던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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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동기 여대생 5명 『스무살, 인도로 철퍼덕』 펴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직후 주어지는 여유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민사고 동기인 김선이(미 라이스대학 1년)·김영원(미 매켈리스터대학 1년)·박연수(미 다트머스대학 1년)·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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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대학가에도 '한류 바람'
올 봄 조지아주 대학 캠퍼스에서 한국문화를 주제로 각종 행사가 열린다. 조지아 북부 롬에 위치한 베리칼리지(Berry College)는 다음달 10일 ‘2011 베리 한국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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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맛집 '흑돈가', 구제역 걱정 NO! 안심할 수 있는 돼지고기로 '인기'
흑돈가 분당수지 직영점(대표 김한흥, www.blackpigkorea.co.kr/bundang)이 구제역 청청지역인 제주 흑돼지를 직송해 안심 먹거리를 제공한다. 흑돈가는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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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로 인도 확 넓혀 쉼터·문화공간
대구 도심의 남북을 통과하는 중앙대로의 모습이 크게 바뀐다. 대구 남구는 중앙대로 명덕네거리∼영대병원네거리(1.3㎞)의 리모델링에 나선다. ‘대구 문화·예술거리-생각대로(大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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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경주엑스포 조직위 출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25일 경주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김관용 경북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조직위는 최양식 경주시장,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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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포토샵'NO' 건물이름 'YES'
어도비(Adobe)는 현대 문명인들에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특히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진작가나 문서작성자들에게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가히 '만능'의 도구다. 바로 '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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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힘!…차이나타운은 위풍당당
차이나타운은 지금 삼삼오오 모여 후진타오 방미 뒷얘기 자부심 만끽- 미술계는 전시회, 대학 캠퍼스는 오성기 물결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의 방미로 미국내 중국인들의 자부심이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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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⑥ 온양여자고등학교
교육은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특히 청소년기의 학교 교육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학벌, 학원교육의 시대에 요즘 학교가 달라지고 있다. 학교마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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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는 할머니 이야기
극단 금설의 닥종이인형극 ‘이불꽃’(5~16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이 국립극장에서 시작된 ‘2011 어린이우수공연축제’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불꽃’은 1960년대 바닷가 시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