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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홍콩 5-0로 꺾고 8강 진출…30일 북한과 붙는다
여자축구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홍콩에 5-0 대승을 거두며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홍콩전 승리 직후 환호하는 선수들. 사진 대한축구협회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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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코스모스와 함께 가을 마중…21일까지 최대 150mm 가을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19 오후 2:30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 마중…21일까지 최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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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AG 최종 엔트리 공개…조소현 제외, 이민아 복귀
아시안게임 본선에 나설 여자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다. 연합뉴스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본선 무대에 나설 여자축구대표팀이 대회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를 공개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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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잡은 日 전술이 독일전 힌트..."유종의 미 위해 끝까지 응원을" [이민아 女월드컵 관전평]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은 한국 축구의 에이스 지소연을 두고 하는 말이다. 뉴스1 이보다 더 아쉬운 경기가 있을까. 모로코와의 2차전(0-1패)에서 우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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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전 승리 공식은 세트피스·크로스, '높이' 활용하라"...[이민아 女월드컵 관전평]
제공권 싸움에서 약점을 보인 모로코. 한국은 세트피스와 크로스로 다득점 승리에 도전한다. AP=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16강에 진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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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실점 전까진 韓 흐름…포기만 않으면 16강 간다" [이민아 女월드컵 관전평]
콜롬비아 선수와 볼을 다투는 최유리(가운데). 연합뉴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스타 미드필더 이민아(32·인천 현대제철) 해설위원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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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벨호, '유럽 챔피언' 잉글랜드에 0-4 완패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17일 영국에서 열린 아널드 클라크컵에서 잉글랜드에 0-4 완패를 당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친선대회에서 잉글랜드에 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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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행 이끈 손흥민, KFA어워즈 4연패+통산 7회 수상
손흥민과 지소연이 2022 KFA 어워즈에서 각각 남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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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U-20 축구대표팀, 나이지리아에 0-1 석패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전유경이 나이지리아전에서 드리블 돌파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여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아쉬운 첫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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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국어 배우는 영국신사…여자 축구대표에 진심 통했다
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대만전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콜린 벨(61·잉글랜드)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 선수들부터 챙겼다. 스코어는 4-0. 2005년 이후 17년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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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뉴질랜드와 평가전 2-1로 역전승
여자축구대표팀이 뉴질랜드와의 평가전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27일 오후 경기도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자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친선경기에서 임선주가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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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국가대표 이민아 경남FC 이우혁과 결혼
결혼을 앞둔 이우혁과 이민아(오른쪽). [사진 이민아 인스타그램] 여자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민아(30·인천 현대제철)가 프로축구 경남FC 미드필더 이우혁(28)과 12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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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결승골' 현대제철, WK리그 통합 9연패
챔프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현대제철 최유리(가운데)를 장슬기가 안아주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여자실업축구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WK리그 통합 9연패를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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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 ‘축린이들’과 나눈 하이파이브
대한축구협회가 다음달 말까지 진행하는 미취학 아동 대상 축구 놀이 프로젝트 'Dream KFA Child-Run' 행사의 첫 주 세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이들과 함께 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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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스리톱 출격’ 여자대표팀, 중국전 4-3-3 가동
지소연(첼시)이 중국과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선봉에 선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여자축구대표팀(감독 콜린 벨)이 중국과 ‘마지막 승부’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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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속 통합우승 도전 '슬기로운 민아월드'
인천 현대제철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장슬기와 이민아(왼쪽부터). 이민아는 작은 체구(키 1m58㎝)지만 그라운드를 폭넓게 누빈다. 장슬기는 골키퍼 빼고 다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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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속 통합우승 도전 ‘슬기로운 민아월드’
인천 현대제철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장슬기이민아(왼쪽부터). 이민아는 작은 체구(키 1m58㎝)지만 그라운드를 폭넓게 누빈다. 장슬기는 골키퍼 빼고 다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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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을 것”…‘여자 안정환’ 꿈꾸는 강수진
여자축구 스포츠토토 신인 수비수 강수진. 그의 목표는 남자 축구 레전드 안정환처럼 외모뿐 아니라 실력으로도 인정받는 것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세종시 호수공원을 한참 걸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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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여자축구, 내년 2월 제주 안온다…올림픽 예선 '노 쇼'
2017년 12월11일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경기에서 한국 이민아와 북한 유정임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여자축구대표팀이 내년 2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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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가는 김일성경기장엔 총 든 군인이 있다
지난 2017년 4월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대결한 여자대표팀. [중앙포토] “입구에 총을 든 군인이 서 있었어요. 우리와 눈도 안 마주쳐서 마네킹인줄 알았어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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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지 골에도…여자월드컵 3전 전패 탈락
노르웨이전에서 골을 터뜨린 여민지. 이번 대회 한국의 유일한 골이었다. [AP=연합뉴스] U-20 월드컵에 출전한 남자 후배들은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지만, 여자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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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2개에 무릎... 윤덕여호,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전패 탈락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한국과 노르웨이의 경기. 한국 여민지가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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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다한 그대들 고개 들어요…여자월드컵 한국,“한경기 남았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한국국가대표팀이 폴란드에서 결승까지 오르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가운데 이웃 프랑스에선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개막전으로 열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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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력서 밀린 윤덕여호, 여자월드컵 탈락 위기 몰렸다
나이지리아 선수들이 12일 열린 여자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두 번째 골이 터진 뒤 기뻐하고 있다. 골문에서 망연자실하는 한국 선수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