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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은사권(恩赦權)
1997년 4월 17일. 대법원은 반란죄 등을 적용해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또 두 사람에게 각각 2205억원 및 262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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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장남 연천 땅 매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45)씨가 최근 경기도 연천군 일대 땅 1만6000여 평과 건물 2채를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연천군에 따르면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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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씨 숨긴 돈 74억 찾아
대검 중수부는 29일 노태우(73) 전 대통령이 가명계좌에 숨겨놓은 돈 73억9000만원을 찾아내 과징금과 세금을 뺀 16억4000만원을 추징해 국고로 환수했다고 밝혔다.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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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소유 서초동 땅 압류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명의로 된 땅을 찾아내 압류 절차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8일 "전 전 대통령과 장인 이규동씨 공동 명의로 돼있는 서울 서초동 1628-6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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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씨 '全씨 추징금' 130억 대납
대검 중수부는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李順子.67)씨가 17일 全씨 추징금 대납 형식으로 130억원을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李씨는 17일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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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두환씨 비자금 끝은 어디인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全씨의 비자금 가운데 일부를 관리해온 단서가 드러나 그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검찰이 全씨 비자금 206억원에 대한 추적 과정에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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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대납 밝힌 이순자씨 "알토란 같은 내 돈"
"패물을 팔고 땅을 사서 불린 알토란 같은 돈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는 11일 남편의 비자금을 관리한 의혹 때문에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으며 30분간 울먹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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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뉴스] 10년 안에 10억 만들기
10년 안에 1억 만들기. 올해 마흔 김과장의 목표다. 은행 금리가 5%일 때 10년에 1억원을 만들려면 매달 64만원을 저금해야 한다. 김과장과 동갑내기 전직 대통령의 둘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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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비자금 처가 유입 드러나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은닉한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돈이 全씨의 처가에 유입된 사실이 검찰 조사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全씨가 관리한 것으로 보이는 10억원대 채권이 처가 측 인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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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무기징역.노태우 17년刑 확정- 5.18 12.12사건,全.盧 비자금 상고심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尹관 대법원장.주심 鄭貴鎬대법관)는 17일 12.12및 5.18사건과 비자금사건 상고심에서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은 무기징역,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은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