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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몰아치는 간첩수사, 이유 있었다...신설 방첩센터가 주도
새해 벽두부터 간첩 사건 수사가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제주와 창원·전주 등 지방 조직 관계자의 거주지와 사무실 등에 이어 민주노총을 압수수색하는 등 규모와 속도 면에서 이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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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지시로 불법사찰'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 항소심도 징역 2년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해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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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관여' 최윤수 前국정원 차장 항소심도 집행유예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블랙리스트' 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수(54) 전 국정원 2차장이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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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정농단 사건' 우병우, 불법사찰 징역 1년 확정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을 묵인하고 국가정보원을 통해 불법사찰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2월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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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현 정부도 경찰 통해 복무점검…왜 나만 불법인가”
박근혜정부의 '국정농단' 묵인 혐의와 국가정보원을 통한 불법사찰 혐의로 각각 기소돼 재판 중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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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법원이 기업이라면 법정관리 받을 상황 아닙니까
━ 사법농단 - 재판거래 의혹 속 형사 재판 법정 서울중앙지법 5층 형사법정. 연초 휴정기 인 지난주엔 구속사건 등 일부 재판만 진행돼 한산했다. [권석천 기자]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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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절친'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1심서 집유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 ‘블랙리스트’ 공작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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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찰' 우병우 전 수석, 1심 징역 1년 6개월에 불복해 항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국가정보원을 통해 공직자 등을 불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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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불법사찰' 혐의 우병우, 1심 징역 1년 6개월… 총 형량 4년
국가정보원을 통해 공직자 등을 불법 사찰한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김연학)는 7일 직권남용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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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최후진술 “정권 바뀐 뒤 관행이 범죄로 돌변”
국가정보원을 동원해 공직자와 민간인을 불법사찰한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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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불법사찰' 혐의 징역 5년 구형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검찰이 국가정보원을 동원해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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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요청한 우병우 "무죄 밝혀야 하는데 내가 왜 도주하겠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뉴스1] 국가정보원에 민간인·공무원을 불법 사찰하라고 지시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1)이 12일 법원에 보석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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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아내 성폭력 혐의로도 기소돼 재판에
‘드루킹’ 김동원씨가 5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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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 3명 검찰에 수사 의뢰한 MBC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중앙포토] MBC가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감찰 내용 유출 보도와 관련해 MBC 기자 3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MBC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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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특활비 받고 "이게 그건가보네" 웃은 조윤선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뉴스1]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을 받고 웃었다는 증언을 법정에서 내놨다. 신동철 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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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방조' 우병우에 몇 년 구형할까…'불법사찰' 재판도 시작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중앙포토] 국정농단 사태를 방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병우(51)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재판이 마무리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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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와 함께 불법사찰한 혐의' 최윤수 불구속 기소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중앙포토] 박근혜 정부 시절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함께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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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전속 미용사 정매주ㆍ이대 김경숙 학장 등 무죄
10일 법원의 무죄 선고를 받은 (왼쪽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담 미용ㆍ메이크업 담당이었던 정매주 원장, 김경숙 전 이화여대 학장,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은 우병우 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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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불출석’ 윤전추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선고
청문회에 불출석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해 9월 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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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찰’ 우병우와 추명호, 같은 법정에
1심에서 같은 재판정에 서게 된 우병우(왼쪽)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 [중앙포토]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불법 사찰 보고를 받은 혐의로 지난 4일 구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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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병우 ‘석방 시도’ 실패…법원,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에서 공직자와 민간인을 사찰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구속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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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명호 전 국장, 수차례 불응 끝 검찰 출석…진술은 거부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에 깊숙이 관여한 혐의를 받는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21일 검찰에 출석했지만, 진술은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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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농단’ 가고 ‘국정원 공작’ 온다…원세훈 전 원장 등 재판 이번주 본격 시작
지난해 시작된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재판들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이번 주부터는 과거 정부에서 벌어진 ‘국가정보원 정치 관여’ 사건 재판들이 대거 시작된다. 먼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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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우병우 전 수석 오늘 재판 연기
검찰의 세 번째 영장 청구 끝에 구속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재판이 15일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우 전 수석 측 요청으로 연기됐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