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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
KBS 제1TV 『명화극장』(25일 밤10시10분)=『고양이의 눈』. 「히치코크」특유의 드릴액션물로 줄거리의 전개에서 범인의 추리가 단계적이어서 시종 긴박감이 넘친다. 원제 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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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괴기극『쥐새끼들』, 공간서
□…소극장「공간사랑」이 기획한 추리·괴기극 시리즈의 첫 작품인 극단「여인극장」의『쥐새끼들』이 13일까지(하오 4시30분·7시30분)비원 옆 공간사람에서 공연되고있다. 「애거더·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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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외화…연말연시 극장가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많은「팬」들이 극장으로 몰린다. 서울의 개봉관들은 이 황금의 대목을 맞아 각각 특색 있는 영화를 마련, 「팬」들에게 선보인다. 올해도 대부분이 외화. 국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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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질 때까지』 1일부터 엘칸토서
극단 「맥토」의 제34회 공연 『어두워질 때까지』 (원제 Wait Until Dark)가 8월1∼27일 (하오 4시·7시) 명동 「엘칸토」예술극장 무대에 올려진다. 추리작가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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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덫』만 천 회 공연|27년간 수입 50억 원
영국극작가 「애거더·크리스티」의 추리연극 『쥐덫』이 1만1천 회 공연이라는 연극사상 또 하나의 이정표를 넘어섰다고. 『쥐덫』은 이미 최장기연속 공연연극으로「기네스·북」에 기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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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에스프리
영국의 노동당정권이 무너지던 날, 의회의 풍경은 사뭇 인상적이다.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다. 한 정권의 향배가 달린 바로 그런 중대한 문제를 토론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여간 자연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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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뒤 연극계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연출자와 극본이었다. 그 대신 연기자들은 풍성했다. 더군다나 순수 극작품을 쓰는 쪽은 오직 유치진 선생뿐이어서 극본을 대느라 고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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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숙서 연쇄살인사건이…『쥐덫』「제3무대」
극단「제3무대」는『쥐덫』을 22∼28일(하오 4시·7시)「세실」극장에서「앙코르」공연한다. 이 작품은 영국의 여류추리소설작가「애거더·크리스티」의 작품으로 눈사태로 단절된 여인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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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관객은 창작극을 좋아한다-문예진흥원 조사
우리나라 연극관객은 철학·사상적인 것(25%) 추리·환상적인 것(21%) 애정문제(18%) 사화·정치문제(13%) 민속(11%) 가정생활(10%)등의 순으로 극의 내용을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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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질 때까지』 극단 「고향」 공연
극단 「고향」은 미국의 추리 극작가 「프레드릭·노트」작 『어두워질 때까지』 (이진수 역)를 6일까지 (매일 하오 3시30분·7시30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오드리·헵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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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납량문화행사
찌는 듯한 무더위는 계속되지만 8월중 문화계의 각종행사는 더위를 잊은 듯 다채롭게 벌어진다.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납량행사도 많지만 대체로 결실의 계절을 앞둔 예비결산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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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습 따진 추리 극
극단「자유극장」은 제34회 공연으로 「프리드리히·뒤렌마트」작·최치림 연출 『더블 맨』을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하오 8시「카페·테아트르」에서 공연한다. 『「로물로스」대제』『천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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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명화
추리물 『태양을 향해 달려라』(TBC)|「몬로」출연…『돌아오지 않는 강』(KBS)|부친의 원수 갚는 『영광의 기사』(MBC) 이번 주 TV3국의 주말외화는 TBC의『태양을 향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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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 버트·랭커스터의 『내 아들아』MB|전쟁 애정물 『버마 결사대』KBS|히치코크 작품 『레베카』후편 TBC
이번 주 TV 3국의 주말외화는 TBC의「레베카」 (후편), KBS의『버마결사대』, MBC의 『내 아들아』 등 3편. 「로렌스·올리비에」 ,「존·폰데인」,「프랭크 ·시내 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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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신협」서 살인극『쥐덫』공연
극단「신협」은 제77회 공연으로「아가다·크리스티」원작 전세권 연출『쥐덫』(2막3장)을 25일∼29일(하오 3시·7시)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 원작자「크리스티」여사(80)는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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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공연 계속|영 추리희곡 「쥐덫」
영국의 추리희곡 작가 「크리스티」의 작품 『쥐덫』은 25일 「앰배서더」극장에서 16년간 6천 2백 32회 공연을 마쳤으나 관객수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런던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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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닦이 3형제|새 용의자로 추적
은행「갱」수사본부는 새로 영등포역전구두닦이「이」3형제 파를 용의선상에 올려놓았다. 그간 소년원 등에서 탐문수사를 해온 수사본부는 복역중인 구두닦이 박모(18·삼구시장 구두닦이)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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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용의자 하원호 추적
속보=은행 「갱」수사본부는 사건 직후 현장부근에서 잠적한 하원호 (21·일명 남일해)를 「을」 범인으로 지명, 생기 띤 추격을 시작했다. 수사본부는 6일 밤 영등포 「용」다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