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
거래 줄며 나흘째 내림세
유동물량이 적은 低PER株등 중소형주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반면 대형주의 움직임은 둔하다.거래량도 여느때 주말보다 신통치 않은 편이다.주가가 4일째 조정을 보이고 있다. 당국의
-
채권시장/BMF 편입비율 조정… 수익률은 하락세
금주의 채권시장은 유통수익률을 떨어뜨릴만한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따라서 채권가격은 약간 오르는 강보합세를 띨 것으로 보인다. 우선 한달이 새로 시작되는 시기라서 기본적으로 돈
-
채권시장/주후반부터 자금수요 집중/수익률 약간 오를듯
금주 채권시장은 월말이라서 돈 들어갈 곳이 많은데다 회사채 발행물량 또한 평상시보다 늘어나 유통수익률이 소폭 상승(채권가격은 약보합세)하리란 전망이다. 직원급여등 월말이면 으레 생
-
각부처 미얀마참사 행정공백메우기에 전력|추곡가등 주요결정 뒤로미뤄
경제부처는 기획원을 비릇하여 거의 전부처가 사고와 관련되어 급한것 외에는 정상업무를 사실상 못하고 있다. 영동사건수습, 해외건설업의 정리, 추각수매가결정, 5차5개년계획수정등 중요
-
식량의 안정적 생산과 소비
올해의 추곡 생산은 이상 기상으로 인한 병충해의 만연에다 냉해까지 겹쳐 평등작인 3천8백만 섬을 거두기가 어려울지 모른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작물 생산의 부진은 우리뿐만
-
증산이 될 수 있는 추곡수매가
정부는 늦어도 내주 중에는 금년 추곡수매가격을 결정지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마다 그러했듯이 올해도 적정수매가격의 기준을 놓고 관계당국간에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는 것
-
농산물 가격정책
농산물가격정책이 하루속히 궤도에 올라서야 하겠다. 추수기에 접어들게 되자 또 다시 추곡매수가격에 대한 시비가 일고 있다. 농림부는 기계적으로 작년도 매수가격인 정곡 80킬로들이 가
-
한가마 3,537원 이상|460만석 수매|추곡, 11월∼1월에
농림부는 올 가을 추곡 매상량을 4백60만석으로 책정, 이에 소요될 약 3백억원의 재원조달을 예산당국과 절충 중에 있다. 김 농림부장관은 25일 하오 이 판매량이 쌀값 조작에 필요
-
생산자 이윤 충분히 고려
22일 김 농림장관은 올해 추곡수매가격을 예년과 달리 정책가격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장관은 이 매수가격이 얼마가 될지는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라고 말하고 생산비를 조
-
미담부진…투매늘어|출회예상 8백만석에 수납 3백만석뿐|남은길「미담흡수」…안정계획이 막아
추곡의 최성출회기를 앞둔 산지쌀값이 벌써 정부매입가격보다 한가마(80 「킬로」들이) 4백원이 떨어진 2천9백원대를 시현하고 있다. 정부매입의 길을 터놓았지만 양비교환·농지세를 먼저
-
추곡매수가 3천5백59원
민중당은 정부가 내놓은 66년산 추곡매입가격결정동의안에 대해 매입가격을 3천5백59원 50전(정부원안 3천1백50원)으로 인상 책정하고 매입량을 정부 원안보다 50석 많은 1백70
-
야 수정공세로 파란
국외 예결특위는 16일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 정책질의를 끝내고 17안에 대체토론과 부별 심의를 마쳐 18일 본 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나 야당의 수정공세에 부딪쳐 논란을
-
추곡매수가격인상 농림위서 수정동의
국회농림위는 13일 하오 정부가 내놓은 66년도 추곡매수가격결정동의안을 연3일째 심의한끝에 공화당의원들의 주장대로 매수가격을 3천3백6원으로 인상, 수정동의했다.
-
추곡매수가격 3천5백50원
신한당은 13일 66년산 추곡매취가격을 3천5백50원선으로 인상하고 매수량을 현계획보다 1백만석을 늘릴것을 주장했다. 김수한당선전국장은 정부가 당초 결정했던 추곡매수가격 3천1백5
-
한 가마 3천3백6원
박대통령은 12일 상오 청와대에서 열린 금년도 미곡가격 책정을 위한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공화당 안을 받아들여 금년도 미곡가격을 가마당 3천3백6원, 양비교환율을 2.4대1로 하
-
국회동의 요청|추곡매수가 3천백50원
정부는 66년산 추각매수가격 및 67미곡연도 정부관리 양곡판매가격결정에 관한 동의요청안을 7일 국회에 냈다. 정부는 이 동의안에서 66년산80 「킬로」들이 가마당 벼 매수가격을 1
-
조기 벼 베기 독려행각도
○…『장관자리와 바꾸더라도 외미는 더 수입 못한다』고 힘주어 말하는 박농림-. 한 고위당국자와 한때 2만「톤」의 대만미 추가수입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여 결국 자신주장대로 더 들여오
-
한감 3,150원|추곡 2백78만석매수|각의결정 오늘 동의안 제출
4일 하오 국무회의는 올 추각매수가격을 지난해와 같은 80「킬로」들이 가마당 3천1백50원으로 결정, 5일 중으로 국회에 매수가격동의안을 제출키로 했다. 또한 매수량도 기정예산에
-
국회동의 요청토록|야, 추곡매수가 기피를 비난
민중당은 1일 추곡의 시장 출회를 앞두고 정부가 추곡수하가격을 67연도 예산안에 80「킬로」가마당 3천1백50원으로 계상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회동의요청을 의식적으로 기피하
-
추곡가 3,402원 이상을
전국 2백50만 농가의 조직인 농업협동조합은 23일 금년도 추곡의 정부매수가격을 정곡 한가마(80「킬로」들이) 에 3천4백2원 이상으로 책정 보장해주고 출하될 전량을 사들이도록 한
-
대증요법식의 경제정책 운영
작금의 물자수급·물가 및 재정안정계획 등은 왜곡될 대로 왜곡되어 이제는 대증요법적인 응급조치로써는 수습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른 감이 없지 않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정부보유미는 이
-
"추곡매입가 올려라"
국회본회의는 16일 장기획원장관·박농림·박상공을 불러 나흘째로 정부의 양곡정책·농촌문제 및 연료대책의 실패를 추궁하는 대정부질문을 폈다. 이날질의에 나선 이병옥(공화) 강승구(민중
-
공업치중으로 농촌경제소홀
국회본회의는 15일 상오 장경제기획원장관·박상공장관·김농림차장이 출석한 가운데 사흘째 양곡·연료대책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계속, 여·야의원들은 양곡·연료대책의 실패를 신속히 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