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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첫 안타·타점으로 인상적인 데뷔전…김하성도 멀티출루 화답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선수 역대 27번째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해 첫 안타와 첫 타점을 수확했다. 2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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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데이’ 열린 날, 만루홈런 선물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300번째 안타를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올 시즌 17홈런-28도루를 기록해 20-20에 홈런 3개만을 남겨뒀다. 22일 마이애미전 2회 만루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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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에너지를 주는 선수"…만루홈런 친 김하성에 감독 칭찬 세례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통산 300호 안타를 첫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김하성이 22일(한국시간) 마이애미전 2회 1사 만루에서 MLB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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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년 연속 10홈런…아시아 내야수 최초 20-20 노린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의 20홈런-20도루 클럽을 향해 순항 중이다.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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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호 ‘포수 빅리거’…아버지 못 이룬 꿈 내가 이룬다
한국인 1호 포수 메이저리거를 꿈꾸는 엄형찬. 지난해 캔자스시티와 깜짝 계약한 엄형찬이 모교인 경기상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한국 야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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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네 남자의 타격훈련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전이 끝난 뒤 타격 연습을 하는 이창진(왼쪽부터), 최희섭 코치, 이범호 코치, 황대인. 광주=김효경 기자 "딱". "딱".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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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세운 아기호랑이 김도영
KIA 신인 내야수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아기호랑이가 숨겨왔던 발톱을 세웠다. KIA 타이거즈 신인 김도영(19)이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광주 동성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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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팬 떼창에 힘났나? ‘테스형’ 소크라테스 연일 불방망이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8회 초 2사 1·3루에서 KIA 소크라테스(오른쪽)가 쓰리런 홈런을 치고 홈에서 축하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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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 떼창하게 만드는 '테스형'
KIA 소크라테스. [연합뉴스] 완전히 달라졌다. 방출 후보로 꼽히던 KIA 타이거즈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0·도미니카공화국)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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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다, 김하성 MLB 첫 홈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MLB 첫 홈런을 친 뒤, 왼손으로 오른팔 근육을 두드리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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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MLB 데뷔 첫 홈런
첫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에서 기뻐하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8경기 만에 메이저리그(MLB) 첫 홈런을 터트렸다. 김하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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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MLB 데뷔전 대타 삼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김하성.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내야수 김하성(26)이 대타로 메이저리그 데뷔 타석에 들어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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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월드시리즈 진출, 최지만 한국인 타자 최초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탬파베이 레이스 선수들과 최지만. [EPA=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가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무대에 올랐다. 탬파베이 최지만(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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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바다에 빠지는 장외홈런...아시아 타자 2번째 기록
코리언 메이저리거 맏형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바다로 빠지는 장외 홈런을 쏘아올렸다. 3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바다에 빠지는 장외홈런을 치고 있는 텍사스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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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초이’ 아니고 ‘핫 초이’입니다 … 홈런 펑펑 최지만
미국 진출 뒤 여러 팀을 떠돌았던 최지만(가운데)이 탬파베이 레이스 4번 타자로 우뚝 섰다. 지난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때린 최지만이 탬파베이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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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호 결승포, 탬파베이도 최지만도 웃었다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결승포를 터트리는 최지만. [AFP=연합뉴스]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두 경기 만에 결승 홈런을 터트렸다.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도 눈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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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무한 질주 … 타이 콥 55경기 넘을까
‘폭주 기관차’ 추신수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16일 볼티모어전에서 51경기 연속 출루로, ‘전설’ 베이브 루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US투데이=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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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마쓰이를 넘다
27일 캔자스시티전에서 홈런을 터트린 추신수.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홈런 1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침내 마쓰이 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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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연타석 홈런포 MLB 데뷔 후 두 번째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4회 연타석 홈런으로 스리런포를 날린 뒤 팀 동료인 로빈슨 카노(왼쪽)에게 축하받고 있다. [AP=뉴시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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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연타석 홈런으로 한미일 두자릿수 홈런 달성
이대호(34·시애틀).이대호(34·시애틀)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한 이대호는 한·미·일에서 모두 두자릿수 홈런을 친 최초의 한국인이 됐다.이대호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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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바꾼 박병호, 19경기 만에 시즌 10호 홈런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 박병호. [사진 중앙포토] 박병호(30·미네소타)가 오랜 침묵에서 벗어났다. 19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0호.박병호는 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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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23일 만에 시즌 10호 홈런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 박병호. [중앙포토]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아홉수를 털고 시즌 1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박병호는 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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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태환, 복귀전서 자유형 1,500m 우승 外
박태환, 복귀전서 자유형 1,500m 우승‘도핑 파문’을 일으켰던 박태환(27)이 25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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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4번 맡은 박병호 1안타
박병호 선수 [중앙포토]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진출 뒤 처음 4번타자로 나서 1안타를 기록했다.박병호는 25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