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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근혜 "정치적 친박 없다…출마, 나와 연관짓지 않았으면"
━ 박근혜 전 대통령, 본지 단독 인터뷰 박근혜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신의 탄핵과 관련해 국민에게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해서 맡겨 주신 직분을 끝까지 해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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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침묵 깼다 “탄핵 제 불찰, 국민께 사과” 유료 전용
■ 「 박근혜 전 대통령은 9월11일 오후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중앙일보 특별취재팀과 2시간에 걸쳐 영상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2021년 12월31일 특별사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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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회고록서 조국 언급 “난 왜 그렇게 못 버텼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자신의 회고록에서 조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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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도사’ 황교안의 ‘소명 정치’
주변에선 “다 포기해도 신앙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사람”으로 평가…과거 자신의 종교적 발언을 부정해야 하는 상황 올 수도 항해를 시작한 지 100일을 넘긴 ‘황교안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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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태극기 목소리 커지면 총선 필패…친박 물러나야
━ [김진국이 만난 사람] 김무성 의원 탄핵이 다시 논란이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태극기 부대가 흔들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부정하는 목소리가 크게 울렸다. 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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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MB vs 朴' 누가 낫냐 묻자…"朴, 세상 살아갈 능력 없다"
정두언 전 의원(왼쪽)과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중앙포토, 연합뉴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가리켜 "일반인으로서도 세상을 살아갈 능력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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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80년 전두환·노태우 지시로 박근혜 증권, 반 트럭분 환수”
안병호(75·예비역 육군 중장·육사 20기·사진) 전 수방사령관이 월간중앙 5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보안사령관 비서실장 시절인 1980년 가을 노태우 보안사령관의 지시를 받고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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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朴, 전두환에게 쫓겨난 최태민 일주일마다 찾아가"
사진='외부자들' 캡처'외부자들' 전여옥이 박근혜와 최태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 전여옥은 "노태우 정부시절 최태민을 공식적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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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근혜 파면된 날, 김재규 묘에 시바스리갈 놓인 까닭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묘소모습. 김민욱기자 지난 14일 오후 기자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E공원묘원을 찾아갔다. 1979년 10월 26일 '유신 독재자'로 불리던 박정희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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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의료 농단 등 걸어가지 않은 길 새로 뚫어라”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검팀이 지난 16일 서울 논현동 김영재의원에서 진료 차트를 포함한 자료들을 가지고 나오고 있다. [뉴시스] 최순실(60·구속기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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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득, 연예인들과 골프치며 친분…방송가에 영향력 행사"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둘째 언니 최순득씨가 유명 연예인들과 골프를 치러 다니고, 라디오 DJ에게 직접 전화해 선곡을 하는 등 방송가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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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언니 최순득 5시간 검찰 조사 받고 귀가
최순실(60·구속)씨의 언니이자 장시호(37·구속)씨의 어머니인 최순득(64)씨가 검찰에 소환됐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검사장)는 26일 최순득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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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 월간중앙 12월호] “93년에도 큰영애 만나 멀리하라고 당부했다”
━ 박정희의 ‘총아(寵兒)’ 이건개가 본 최태민 이건개 법무법인 ‘주원’의 대표변호사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인물이다. 그는 “박 대통령에게 최태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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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이 말하는 박 대통령이 차은택을 아낀 이유
사진=온라인커뮤니티‘비선 실세’ 최순실의 측근인 CF감독 차은택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수시로 독대했다는 의혹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지난 7월 TV조선 ‘뉴스판’에선 차씨가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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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장시호, 특정 기획사 지원…연예계 장악 시도”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사건의 불똥이 연예계로 튀고 있다. 최순실씨와 조카 장시호씨가 연예계 인맥을 통해 연예기획사 및 가수의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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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은 ‘현장 반장’, 언니 최순득이 ‘진짜 실세’” 주장 나와
미르ㆍK스포츠 재단을 비롯한 각종 의혹의 중심에 있는 최순실(60ㆍ사진)씨에 이어 친언니 순득(64)씨도 ‘막후 실세’로 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3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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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떡 벌어지게 복지가 좋은 회사 7
아침 식사부터 피트니스 센터까지 제공하는 삼양사, 쟁쟁한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주는 HSBC Bank Korea, 맥주 파티를 열어주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스타벅스 부럽지 않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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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전산망서 이명박 자료 접속 51건+α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최재경)는 17일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서 전 대표는 "이명박 경선 후보의 처남 김재정씨와 형 상은씨가 보유했던 서울 도곡동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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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의 4대 검증 포인트
관련기사 이명박 후보의 5대 검증 포인트 정수장학회고(故) 김지태씨가 설립한 부일장학회가 모태다. 김씨는 1962년 장학회를 국가에 헌납했고, 나중에 박정희·육영수 두 사람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