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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이정환, 18번 홀 버디로 올해 첫 우승
KPGA 최종전에서 우승한 이정환. [뉴스1] 입대를 앞둔 프로골퍼 이정환(27)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8시즌 최종전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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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홀에서 웃었다... 군 입대 앞둔 '아이언맨'의 마지막 미소
11일 경기도 안성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열린 골프존 DYB교육 투어챔피언십 FR, 이정환이 7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KPGA] 군입대를 앞둔 프로골퍼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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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지옥의 레이스' LPGA Q시리즈 수석합격
우승 확정 후 마지막 홀에서 사진을 찍는 이정은. [사진=크라우닝] 이정은이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우승, 내년 LPGA 투어 카드를 수석으로 얻었다. 이정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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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골프 여왕 안선주, 상금 100억 넘다
올해 5승째를 거둔 안선주. [대회 홈페이지]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안선주(31)가 시즌 5승을 기록하면서 통산 상금 10억엔을 돌파했다. 안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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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출전권 따고 안 간 안선주, 일본서 28승...104억 벌어
안선주의 지난 7월 열린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장면. [연합뉴스] 일본 여자 프로 골프 투어(JLPGA)의 여왕 안선주(31)가 시즌 5승을 기록하면서 통산 상금 10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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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벌금 2200만원 문다...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 실패해서
조던 스피스(왼쪽)는 1, 2라운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경기했다. 스피스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시즌 최종전에 참가하지 못하고 우즈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시즌 최종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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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이런 느낌 몇년 만" 타이거 우즈 메이저 우승 경쟁
타이거 우즈가 3라운드에서 기록한 66타는 디 오픈에서 마지막 우승을 하던 2006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EPA] 타이거 우즈가 2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던디시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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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국 여왕은 나" 안선주, JLPGA 한국인 최다승 기록
지난 4월 일본 여자 투어 한국인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운 안선주.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페이스북] 안선주(31)가 8일 일본 홋카이도 호쿠토시의 암빅스 하코다테 골프장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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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불평할 때 그는 즐겼다...브룩스 켑카 US오픈 2연패
US오픈에서 2연속 우승한 브룩스 켑카. [John Angelillo/UPI=연합뉴스] 여러 선수들이 불평을 했다. 코스가 너무 어렵다고. 브룩스 켑카(28)는 달랐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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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우승 이태희 "역전패날 얻은 사랑의 결실이 자신감 줘"
[KPGA/민수용] 지난해 5월 28일 한국프로골프(KPGA) 카이도 드림오픈에서 이태희(34)는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홀 더블보기를 해 역전패했다. 이태희는 “올해처럼 대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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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해지니 시즌 2승...'전 세계 1위' 위용 나오는 제이슨 데이
7일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제이슨 데이. [로이터=연합뉴스] 전 남자골프 세계 1위 제이슨 데이(31·호주)가 부활의 날갯짓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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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16' 박상현, GS칼텍스 매경오픈 2년 만에 정상
박상현이 6일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큰 몸짓을 펼치면서 포효하고 있다. [사진 KPGA] ━ 김해림은 KLPGA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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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천재 리디아 고, 연장전 이글로 1년 9개월만에 우승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리디아 고. [AP/Eric Risberg=연합뉴스] 파 5인 15번 홀에서 우드로 친 샷이 2온에 성공한 후 리디아 고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깡충깡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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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m…아, 또 1m" 퍼트 여왕 세계 1위는 다음에
박인비는 강풍 속에서 경기를 안정적으로 풀었으나 마지막 두 홀 짧은 퍼트를 넣지 못했다. [사진 롯데] 박인비(30)가 여자골프 세계 1위 탈환에 실패했다. 15일(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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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여왕 박인비 1m 퍼트 두 번 놓쳐 랭킹 1위 탈환 실패
티샷을 하는 박인비. [사진=롯데 제공] 박인비(30)가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실패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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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서 부모 쫓아낸 '문제아' 리드, 그린 재킷 입다
리드가 마스터스 우승을 확정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 잦은 구설수에도 PGA 투어 5승을 거뒀던 리드는 마침내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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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패트릭 리드 마스터스 우승
12번 홀에서 먼 거리 버디를 넣은 패트릭 리드. [AFP=연합뉴스] 패트릭 리드(미국)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리드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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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공동 3위, 그러나 내용은 달랐던 박인비-박성현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코스에서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2라운드 경기에서 박인비가 파5홀인 2번 홀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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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上, 아이언 中, 퍼터 下...타이거 우즈 한 타 차 공동 2위
타이거 우즈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우즈는 이날 그린에서 고전했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의 붉은 셔츠 마법이 통하지 않았다. 우즈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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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드라이버 감 잡았다. 큰 도약했다”-혼다 12위
3번홀에서 우즈가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고 있다. 우즈는 평균 316야드를 쳤다. [USA TODAY=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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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골프계 황당한 사건 톱10] 팬티만 입고 날린 투혼의 샷에도…
클럽에 붙은 스티커, 공 움직인 나뭇잎 등으로 어이없는 벌타 받기도 지난 10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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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잠을 깬 거인, 최혜진 프로 된 후 첫 우승
프로가 되어 첫 우승을 차지한 최혜진. [KLPGA 박준석] 올해 US여자 오픈 경기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아마추어 선수가 몇십년 만에 공동 선두를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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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이라고? '임무 완수' 타이거 우즈가 돌아왔다
파4인 7번홀에서 드라이버로 티샷하는 우즈. 그는 이 홀에서 1온에 성공해 이글을 잡았다. [USA TODAY=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2·미국)가 돌아왔다. 우즈는 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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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라운드 시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지난해 스피드골프 우승자 50분에 72타
기네스북 기록은 26분 37초에 92타 … PGA투어 최단 기록은 1시간 29분 5~7개의 클럽을 들고 뛰면서 라운드하는 스피드골프 대회의 지난해 우승자인 제이미 영. 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