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오리무중…회의 공전, 빈 손으로 끝나
이동호 근로자위원이 25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내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류기정 사용자위원. 뉴스1 내년에
-
2주 앞 다가온 최저임금 결정…상경계 교수 83% “동결 또는 인하를”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원회의장에서 코로나19 감염을 막기위한 가림막이 설치된 채 최저임금위 첫 전원회의가 열렸다. 이 날 첫 회의에는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위원들은
-
[뉴스분석] 최저임금위 시작부터 파행…‘코로나 노사정’에 발목잡히나
2021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민주노총 근로자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박준식 위원장(왼쪽 셋째)이 발언하고 있다.
-
내년 최저임금 심의 시작…"확 올리자" vs "뭔소리, 최소 동결"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11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원회의장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첫 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과정 중 가장 큰
-
[속보]민주노총, 최저임금위 심의 불참 통보…시작부터 파행
민주노총이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심의에 불참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심의가 상당 기간 공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저임금 결정 시한은 이달 29일이다.
-
[미리보는 오늘] 20년→18년→?…대법, ‘투명인간·비선실세’ 최순실 재상고심 선고
━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재상고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대법원은 11일 오전 10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재상고심 선고를 내린다. 표는 지난 2월 파기환송심
-
[단독] 정부 산하 연구원 "관광산업, 최저임금 부작용 크다"
━ 문광硏 ‘최저임금 차등적용’ 필요성 강조 고용노동부 전원회의장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5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의 책상에 청년 352명이 최저임금위에 요구하는 엽서가
-
이재갑 고용장관, 노동계의 최저임금 이의신청 사실상 거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연합뉴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노동계의 이의신청을 사실상 거부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고용부에 "내년 최저임금 심의
-
[단독] 최저임금 8659원 될 뻔했다···공익위 최대 3.7% 인상준비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 등 공익위원들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13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8590원을 결정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
“1만원 vs 8000원 맞섰지만, 노사 협상안 냈고 투표로 결정”
━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권순원 공익위원 간사 인터뷰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한림대 교수·왼쪽)과 권순원 공익위원 간사(숙명여대 교수)가 12일 2020년 최저임금에
-
[단독]"최저임금 결정 앞두고, 국회·여당 등 여러 곳서 압박"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한림대 교수,왼쪽)과 권순원 공익위원 간사(숙명여대 교수)가 12일 2020년 최저임금이 결정된 뒤 의견을 나누고 있다. 최승식 기자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
최저임금 업종·규모별 차등 적용, 노사 2차 격돌 불씨 남아
11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사용자 위원 류기정 경총 전무(왼쪽)와 근로자 위원 이성경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최저
-
노동계 최저임금 반발 잠재운건 'EITC'···한밤 타결 막전막후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8천590원으로 결정됐다.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 2020년 적용 최저임금안 투표 결과가 표
-
내년 최저임금 2.87% 올라 8590원···文 1만원 공약 힘들어졌다
━ 2020년 최저임금 8590원 내년 최저임금 8590원 [연합뉴스] 2020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되자 경영계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
내년 최저임금 2.9% 올라 8590원…정부 속도 조절론 현실화 됐다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 [연합뉴스] 오는 2020년 적용될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을 실현한다는 문
-
소매유통, “3분기, 더 어렵겠죠”…대한상의 RBSI '93'
편의점 자료 사진. [중앙포토] “나빠지면 나빠지지, 좋아질 기미가 안 보여요.” 서울 강북구에서 6년째 편의점을 운영중인 김지운(37)씨는 “이번 여름 장사도 어려
-
[미리보는 오늘]'병역기피 논란' 유승준, 17년만에 한국땅 밟을까요
━ 유승준 입국제한, 17년 만에 풀릴까요? 가수 유승준씨. [일간스포츠] 가수 유승준씨의 한국 입국 허용 여부에 대한 최종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대법원은 이날 오전
-
[뉴스분석]내년 최저임금 결정 하루 앞…심의 변수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10차 전원회의가 근로자위원의 불참 속에 진행되고 있다. 근로자위원은 사용자위원이 제출한 삭감안에 반발하며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뉴스1]
-
“최저임금 깎자”에 이번엔 노동계가 심의 거부
경영계가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의 인하 방침을 고수했다. 노동계는 이에 항의하며 최저임금위원회 심의를 보이콧했다. 근로자 위원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위는 12일쯤 ‘2020
-
경영계 "최저임금 깎자"에 노동계 보이콧…12일 새벽 결정될 듯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주요 사용자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관계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중견기업연합
-
경총,중기중앙회 등 “내년 최저임금 낮춰야”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앞둔 9일 사용자단체 3곳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최저임금
-
경영계, 수정안도 "최저임금 깎자"…12일 새벽 결정될 듯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주요 사용자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관계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중견기업연합
-
최저임금 격돌 “1만원” vs “8000원”
3일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왼쪽)와 이성경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뉴스1] 경영계가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을 올
-
경영계 "최저임금 4.2% 깎자"…노동계 1만원 요구 맞불
사용자 측이 두 차례 연속 불참한 가운데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이 사용자측의 참석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