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탄핵 1년' 무엇이 달라졌나?대한민국 30장면
1년 전인 지난해 3월 10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 5월 조기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다. 문 대통령은 촛불 혁명을 계승했다고 밝혔다
-
OECD 주요국 최저임금에 상여금 넣는데 … 공은 정부로
30년 만에 최저임금제도를 손보려던 시도가 일단 중단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6일 오후부터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2명씩 참여하는 제도개선 소위원회를 열어 밤샘 협상을 벌였지만 합
-
“최저임금 개선 논의 내달 7일 마무리 … 정부·여당 결단 내려야”
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 업종별 차등 적용과 같은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가 다음달 7일 종료된다. 그동안의 논의 결과는 노사 간 합의 여부와 상관없
-
노사정 8년 만에 머리 맞댔지만…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 등 시각차 뚜렷
조만간 노사정위원회를 대체할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노사정 대표는 31일 열린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서 향후 수시로 회의를 열고, 사회적 대화기구 개편 방안과
-
[단독] 민주노총 압박에 … ‘최저임금’ 노사정위에 맡기겠다는 정부
최저임금 제도 개편 논의를 노사정위원회로 이관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일방적으로 최저임금 제도 개편을 추진하면 사회적 대화를 하지
-
“사업주가 상여금 없앤 게 꼼수?” 최저임금위원장 작심 발언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를 주재하는 어수봉 위원장 [중앙포토, 뉴스1] 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이 “최저임금 범위에 상여금이 포함돼야 한다”며 “그렇지 않
-
대학은 '알바 미화원' 고용, 경비원은 해고…최저임금 역설
연세대 노천극장을 10년째 지키고 있는 경비원 김모(66)씨는 최근 정년을 맞은 동료들을 떠나보냈다. 매일 오후 6시에 맞교대를 하던 동료 대신 이제 무인 자동화 기계가 그를 맞
-
[뉴스분석] 최저임금 ‘반쪽 개선’ … 대기업은 안도 영세업주는 한숨
━ 최저임금위 권고안 최저임금 제도 개선 방향이 잡혔다. 상여금, 능률수당, 급식수당 같은 실제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돈을 최저임금에 포함하는 쪽이다. 중소 영세기
-
재계 우려에 최저임금 보완책 찾는 문 대통령
최저임금에 근로자들이 받는 상여금이 포함되도록 정부안이 마련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여권 관계자가 5일 밝혔다. 다만 최저임금에 상여금이 포함되려면 국회의 근로기준법 개정 절차를 거
-
한국의 절반 수준까지…꾸준히 오른 중국 최저임금
지난 7월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됐다. [연합뉴스] 중국 4대 도시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한국의 절반이
-
말 많고, 탈 많은 최저임금제 이번엔 바뀔까?...업종·지역 차등 방안 등 논의하기로
정부가 최저임금제도를 확 바꾸겠다고 나섰다.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9일 세부 과제별 전문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도개선 논의를 시작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내년 최저임금 확정
━ 중앙일보 최저임금 충격, 한국 경제가 견뎌낼 수 있나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
文 "최저임금 인상은 1만원 시대 청신호...대전환점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결정은 최저임금 1만원 시대
-
[단독]최고 상승 기록한 내년 최저임금 결정에 얽힌 미스터리...막전막후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16.4% 인상됐다. 월급으론 157만3770원, 연봉 1888만5240원이다. 사상 최고 인상금액(1060원)이다
-
[사설] 최저임금 충격, 한국경제가 견뎌낼 수 있나
내년부터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그제 공익위원·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 27명이 모두 참석하는 전원회의를 열고 표결까지 한 결과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64
-
맞벌이 40대 “내 월급 그대론데 가사도우미 돈 올려줄 판”
#. 맞벌이 직장인 권모(45)씨는 일당을 올려달라는 가사도우미의 요구에 고민하고 있다. 하루 4시간 근무하고 주 20만원을 받던 가사도우미는 권씨에게 “최저임금 근로자도 조만간
-
최저임금 ‘노리쇠’가 공이 친 임금인상의 ‘뇌관’…임금 인상 요구 ‘격발’
#. 맞벌이 직장인 권모(45)씨는 일당을 올려달라는 가사노동자(파출부)의 요구에 고민하고 있다. 하루 4시간 근무하고 주 20만원을 받던 파출부는 권씨에게 "최저임금 근로자도 조
-
9급 공무원 봉급보다 많아진 내년 최저임금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16/d3934256-c8be-4a94-9e00-
-
다시 보는 지난해 최저임금 협상…가위바위보로 결정?
[사진 EBS1 '2017 시대탐구 청년, 평범하고 싶다' 방송 캡처]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역대 최대 폭으로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지난해 최저임금위
-
정부, 소상공인에 최저임금 초과인상분 지원
16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저임금 대책관련 긴급 당정협의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김
-
내년 최저임금 7530원…‘2020년 1만원’ 대통령 공약대로 간다
2018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확정됐다. 올해(6470원) 대비 16.4% 오른 액수다. 2007년(12.3%) 이후 11년 만에 두 자릿수 인상률이다. 인상폭으로는
-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7530원 확정…올해 대비 16.4% 올라
15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김종인 등 근로자 측 위원들이 정회되자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확정
-
최저임금 2차 수정안 임금안 격차 1590원으로 줄어…8330원 vs 6740원
15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지친 표정으로 회의 속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열린 최저
-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무산…노동계 9570원·사용자 측 6670원 수정안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참석 위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