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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야서 앞서가는 단국대학교
최근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3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단국대 야구부 선수 3명이 나란히 KIA 타이거즈에 지명됐다.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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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 얼음판 꿈나무 심는 "파주 슈바이처"|회장기 빙상 우승 봉일천중 종억기 교사
80년대 들어 춘천공지천이 각종 공해로 결빙이 되지 않자 한국빙상의 메카는 종전의 강원도에서 의정부 및 파주 등 경기도 북부로 자연스레 자리바꿈을 했다. 이곳에서 알베르빌 겨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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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빙상 대어들 쇼트트랙 전업 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이 쇼트트랙으로 대거종목전환을 하고있어 화제다. 23일 끝난 제9회 전국 남녀 쇼트트랙 빙상대회에는 스피드빙상의 간판 급 선수들이 다수 참가해 각 부문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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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빙상 부쩍 컸다
【삿포로=신동재 특파원】91삿포로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북한이 쇼트트랙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 종합4위(금메달 4∼6개)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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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핸드볼 장리라 노래도 대표 급
서울 노원구 공릉동 불암산 자락에 자리잡은 태릉선수촌. 한국엘리트 체육의 산실이자 금메달조련의 용광로인 이곳은 요즘 북경아시안게임을 코앞에 둔 대표선수들의 진지한 막바지 훈련에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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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구단 꿈의 열전
명실상부한 고교야구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은빛 영롱한 우승컵을 놓고 자웅올 겨루는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4일 개막을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몰입했다. 지난 겨울 혹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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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빙판 떠난다
세계정상의 대야망을 꽃피우지 못한 채 배기태(배기태·24·단국대 대학원)가 링크를 떠난다. 그동안 세계무대에서 한국빙상의 명예를 외롭게 지켜온 빙판의 세계적 스프린터 배기태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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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캘거리 「금」꿈 영근다
제15회 캘거리동계올림픽(2월13∼28일)에서 한국 빙상의 기린아 배기태(배기태·22·단국대)가 과연 40년만에 숙원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인가. 대한올림픽위원회(KO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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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석 우승 남 1천5백m
제60회 동계전국체전이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26일 하오 「아이스·하키」 대학부 결승 연세대-고려대의 경기를 끝으로 폐막된다. 이날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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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강풍과 나쁜 빙질로 기록 저조
「스피드·스케이팅」 1천m에서 한국 최고기록을 세웠던 이영하 (경희대) 는 제59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장대회 최종일인 27일 1천5백조에서2분5초65로 대회신기록에도 미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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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3천m우승
제12회 고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빙상대회가 29일 태릉 「스케이트」장에서 폐막, 여대부 3m경기에서 김영희(동국대)는 5분9초15를 기록, 1위를 차지했으나 자신의 한국최고기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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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천5백m 우승
28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제l2회 고 빙상인 추모 전국 남녀 빙상대회 첫날 여대부 1천5백m에서 김영희(동국대)는 2분28초9로 대회 신기록(종전2분39초2)을 수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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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빙상-김영희 3년 아성 무너져
한국 여자 빙상의 제1인자로 군림해 온 김영희 (20·동국대 1년)도 이제 한계점에 다다른 것인가. 70년대 중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계를 독주해온 김영희는 17일 태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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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상·서울체육고 우승
【춘천=김정웅기자】눈이 내리는 가운데 춘성군동면 저수지 특실「링크」에서 벌어진 제12회 전국중·고 대항빙상경기대회가 14일 이틀동안의 경기를 마치고 폐막, 남고부의 동대문상, 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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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6연패
【춘천=이민우·박영신기자】영하15도의 강 추위속에 춘천 동북방 8km떨어진 춘성군신북면천전리특설「링크」에서 벌어진 제6회 회장기쟁탈 전국 초·중·고·대학 및 일반단체대항 남녀빙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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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파견 선발전 개막
내년 2월4일부터 13일까지 「오스트리아」「인스부르크」에서 거행되는 제12회 동계「올림픽」대회 파견 한국대표 최종선발전이 26일 태능국제 「스케이트」 장에서 26명 (남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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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옥수창 2관왕
19일 태능「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고빙상인 추모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 최종일경기에서 정재원(경희대)은 남대부 1천m를 1분28초F로 주파, 첫날5백m에 이어 다시 대회신기록(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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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숙, 3관 왕
5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열린 75년도 제2부 빙상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유봉여중의 주명숙은 l천m를 1분41초4의 대회신기록으로 주파, 3관 왕이 되면서 2백9.400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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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천5백m 석권
남녀 43명의 선수가 참가, 4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열린 75년도 제2부 빙상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유봉여중의 주명숙은 여자 5백m와 1천5백m를 모두 대회신기록으로 석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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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원, 5백m 우승 44초F
75년도 제2부 전국남녀종합빙상선수권대회가 4일 상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려 서울체육중의 손세원은 남자5백m에서 44초F로 우승, 남중부 5백m의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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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5,000m 한국신
제5회 빙속 회장기 쟁탈 전국 빙상대회가 8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폐막, 장거리의「호프」인 경희고의 이영하는 5천m를 7분47초7로 끊어 두 번째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종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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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 1개·대회신기록 26개 수확 동계체전 폐막
제55회 전국체전 동계빙상대회가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6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폐막되었다. 「스피드」부에서는 한국신기록 없이 한국타이 1개와 대회신기록 26개가 수립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