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키움 승, KT·LG 패…2~5위 1경기 차 점입가경
키움 김하성 [뉴스1] 구단 수뇌부가 안팎으로 끊임없는 잡음을 일으켜도, 선수들은 묵묵히 제 할 일을 한다. 그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유일한 힘이다. 키움은 14
-
최원태도 복귀...키움 드디어 선발투수진 완성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진이 완전체가 됐다. 우완 투수 최원태(23)가 돌아왔다. 투구하는 키움 선발 최원태. [연합뉴스] 최원태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
-
NC 선발 vs 키움 불펜 승자는
시즌 초부터 선두를 달리던 NC 다이노스가 주춤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1위 독주에 제동이 걸렸다. NC는 16일 LG 트윈스에 5-6으로 역전패하면서 3
-
선발야구 NC vs 불펜야구 키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1위 독주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NC는 16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5-6으로 역전패하면서 3연패를 당했다. 6경기 차까지 벌어졌던 2위 키움 히어로즈와
-
이승호 7이닝 1실점 호투, 키움 이틀 연속 LG에 승리
9일 고척 LG전에서 투구하는 키움 히어로즈 선발 이승호. 김민규 기자 키움 히어로즈 좌완 이승호(21)가 시즌 3승을 따냈다. 키움은 LG와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
-
'6회말 7득점' 한화, 선두 NC에 역전극…정우람 2이닝 세이브
한화 정우람이 5일 대전 NC전에서 2이닝 세이브를 올린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최하위 한화 이글스가 선두 NC 다이노스에 역전승했다.
-
절묘한 슬라이딩 득점 민병헌 "손 먼저 닿은 것 직감했다"
24일 4회 정훈의 안타 때 홈을 파고든 롯데 민병헌(왼쪽). 결과는 세이프였다. [뉴스1] 베테랑답게 정확한 판단했고, 절묘한 슬라이딩을 했다. 롯데 자이언츠 주장 민병헌이 손
-
박세웅 5.1이닝 2실점… 롯데, 키움에 4-2 승리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역투하는 롯데 박세웅.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했다. 박세웅의 호투와 민병헌의 주루 플레이가 돋보였다. 롯데는 24일
-
4위 쟁탈 삼파전…KIA 웃고, LG·삼성 울고
프로야구 KBO리그 4위 자리를 놓고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한 경기에 따라 4위 주인이 바뀌고 있다. 10일 광주
-
땅꾼 대 땅꾼, 최원태가 브룩스 이겼다
28일 고척 KIA전에서 시즌 4승을 따낸 키움 투수 최원태. [뉴스1] 팽팽한 투수전의 승자는 키움 히어로즈였다. 키움이 선발 최원태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2연승을 거
-
살아난 박병호 홈런 2방, 키움은 6연승 질주
박병호가 살아났다. 키움 히어로즈도 6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홈런 4방을 앞세워 8-3으로 이겼다. 6연승을 질주
-
[김식의 야구노트] 공 판정도 '로봇'에 맡길 때가 오고 있다
한·미·일 프로야구에서 최초로 개막한 KBO리그가 세계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개막 후 3경기만 봤을 뿐인데 외신들은 칭찬과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
KBO 마운드, 물오른 20대 젊은 피가 온다
올 시즌 프로야구를 이끌어갈 20대 투수들. 이들은 이미 지난해 두 자리 승수를 기록했다. 왼쪽부터 두산 이영하, 키움 최원태, NC 구창모, KT 배제성. [뉴스1, 연합뉴스,
-
박병호, 올 시즌 연봉 20억원...키움 최고 연봉
'홈런왕' 박병호(34·키움 히어로즈)가 연봉 대박을 터뜨렸다. 박병호, KBO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수상. [연합뉴스] 키움은 2020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
-
벼랑 끝 KS 4차전, 두산 유희관 vs 키움 최원태
막바지에 치달은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4차전은 국내 투수들의 선발 맞대결로 시작한다. 두산 베어스 좌완 유희관(33)과 키움 히어로즈 우완 최원태(22)가 26일 오후
-
후랭코프 무실점+박건우 투런...두산, 통합우승까지 1승 남았다
두산 베어스가 2019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통합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두산 선수들이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승리한 뒤 '셀카 세리머니
-
역전에 재역전…키움, 한국시리즈 1승 남았다
키움 김규민이 8회초 2루타를 치고 있다. 김규민은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뉴시스] 키움 히어로즈가 15일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
-
적지에서 2승 거둔 키움, 한국시리즈까지 1승 남았다
키움 히어로즈가 적지에서 2승을 거두면서 한국시리즈까지 1승만 남겨두게 됐다. 15일 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7로 승리를 거둔 키움
-
SK가 SK했다, PO 2차전 홈런 2개로 3회만에 3득점
한동민이 3회 투런포를 친 뒤 로맥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답답했던 SK 타선이 터졌다. SK의 강점이었던 홈런이 3회까지 두 개나 터졌다. 제이미 로맥에 이어 한
-
'정석대로' 염경엽 '변화무쌍' 장정석, 엇갈린 벤치 리더십
염경엽 SK 감독 철저한 정석과 변화무쌍한 파격.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정반대의 벤치 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염경엽 SK 감독은 정
-
승장 장정석 키움 감독 "확률 싸움을 하고 있다"
"확률 싸움을 하고 있다." 인터뷰하는 장정석 키움 감독. [연합뉴스] 키움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PO·5전3선승제)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11
-
서건창·김하성 원투펀치...키움, SK 꺾고 PO 1차전 승리
키움 히어로즈가 상위타선의 응집력 덕분에 SK 와이번스를 꺾고 가을야구 상승세를 이어갔다. 키움 서건창이 연장 11회 초 2루타를 날리며 포문을 열었다. [인천=뉴스1] 키
-
잘 키운 ‘키움 불펜’ SK 타선도 자신있다
키움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LG를 3승1패로 꺾고 3년 전 맞대결 패배(1승3패)를 설욕했다. 4차전에서 LG를 꺾고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키움 선수단. [뉴
-
역전승 앙갚음…LG 반격하다
9회 초 키움 김혜성을 외야 플라이로 아웃 시키면서 승리를 확정한 순간, LG 포수 유강남(왼쪽)과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다가서면서 웃고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