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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심종원·김건형…아버지 넘어 새 전설을 쓴다
━ 한국 프로야구 달굴 2세 선수들 프로야구에 2세 선수가 몰려온다. 1982년 출범한 KBO리그가 어느새 서른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아버지를 보며 프로야구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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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타 인터뷰] ‘양신’ 제치고 안타왕 오른 박용택의 9가지 비밀
영감 떠오르면 한밤중 알몸으로도 배트 휘둘러야 직성 풀려…철저한 루틴으로 MLB 정복한 이치로 못지않은 구도자(求道者) 평가받아 LG 박용택이 ‘양신’ 양준혁을 넘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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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자' 양창섭, 마운드 위에선 '어른 사자'였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 양창섭이 역투하고 있다. 2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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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농구가 왔다, 피 끓는 남자 넷
왼쪽부터 유재학(모비스 감독), 함지훈(모비스), 김주성(동부), 강동희(동부 감독). 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남자농구는 13일 원주 동부와 안양 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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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류현진’ 유창식 전체 1순위로 한화행
‘제2의 류현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창식(18·광주일고 투수·사진)이 전체 1순위로 프로야구 유니폼을 입게 됐다. 유창식은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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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주희정, "마음 비우니 잘 되네"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던 '테크노 가드' 주희정(25.서울 삼성)이 새해 시작과 함께 부활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지난해 말 별다른 이유 없이 부진을 거듭하며 팀 연패의 주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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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고 용병 대결 뜨겁다
최고를 향한 각 팀 용병들의 대결이 일찌감치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시즌 용병 최우수선수(MVP) 아티머스 맥클래리(서울 삼성)가 부진한 가운데 그로부터 타이틀을 뺏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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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문가 예상 크게 빗나가
`대혼전의 예고인가, 아니면 일시적 바람인가.' 3일 개막한 2001-2002시즌 프로농구가 초반부터 전문가들의 예상을 빗나간 길로접어들면서 앞날을 예측하기 힘든 혼돈속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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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 받았던 신인들(11) - 96년(2)
96년 시즌은 프로야구 역사를 새롭게 장식한 신인 선수의 돌풍이 거셌던 한해였다. 다름아닌 광주일고-연세대를 거친 국가대표 출신의 대형타자 박재홍이다. 2.'리틀 쿠바'의 돌풍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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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졸 최고 신인을 잡아라"
대졸 최고 신인을 잡아라. 다음달 1일 열릴 남자배구 드래프트를 앞두고 각 구단들이 옥석 가리기에 분주하다. 올해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선수는 내년 2월 대학 졸업예정인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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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대졸 최고 신인을 잡아라"
대졸 최고 신인을 잡아라. 다음달 1일 열릴 남자배구 드래프트를 앞두고 각 구단들이 옥석 가리기에 분주하다. 올해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선수는 내년 2월 대학 졸업예정인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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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BA 93~94시즌 6일 대장정 돌입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이 떠난 미국프로농구(NBA)의 93~94시즌 챔피언의 영예는 어느 팀에 돌아갈까. 시카고 불스를 3연속 챔피언으로 이끄는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조던의 돌연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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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테니스 무서운 10대「메드베데프」돌풍
세계 남자테니스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앙팡 테리블」(무서운 산대)이 등장,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우크라이나출신 안드레이 메드베데프(18). 메드베데프는 ATP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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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고정운 오승인 성큼 "스타덤"
○…올 프로그라운드는 입문3∼4년째의「중고신인」들의 활약상이 단연 돋보인다는 평가. 시즌개막과 함께 성큼 스타덤에 뛰어오른 선수로는 김현석(현대) 고정운(일화) 오승인(유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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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임에 두골 목 타는 "골 가뭄"|기록으로 본 90 프로축구
8개월에 걸친 페넌트 레이스를 마친 올해 프로축구는 각종 기록면에서 예년에 비해 최저를 기록한 최악의 한해였다. 지난해 1백20게임에서 30게임이 줄어든 90게임을 소화한 올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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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이 눈앞에…쾌속항진중인 3선수
『녀석, 드디어 해냈구나. 장하다. 우리영수』 LA올림픽 권투 웰터급에서 안영수선수(20·한국체육대2년)가 은메달을 확보하는 순간 서울 망우동144 주한연립D동205호 집에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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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기
해마다 실력향상을 거듭, 작년에 준우승을 차지했던 경기는 여세를 몰아 올핸 우승의 고지점령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일찍부터 나이 어린 신인들을 과감히 기용했던 관계로 이제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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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육상 김영관 선수
74년도 최우수신인선수로 지목 받은 육상의 김영관(20·조폐공사)은 거듭 「피치」를 올려 올해엔 국내 장거리 계의 정상을 바라보는 가장 유망한 선수로 부각되고 있다. 또 오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