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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블록체인협회 外
◆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진대제)는 20일 이석우 두나무 대표를 새 이사로 추천, 선임했다. 임기는 2년. 이 신임 이사는 한국IBM 고문변호사, NHN 법무·경영정책 담당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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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서울 첫 직항 … 문 대통령 “백두산 관광 시대 열 것”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최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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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부여문화원 外
◆부여문화원(원장 정찬국)은 2일 오후 2시 부여읍 의열로 부여문화원에서 제3회 유홍준 교수 기증 유물전 ‘나의 순백자 사랑’을 개막한다. 유 교수는 도서 1000여 권과 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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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입으로 ‘핵 포기’ 약속하나…정상회담 핵 합의 수준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는 27일 남북 정상회담장인 공동경비구역(JSA) 판문점에서 친교 산책을 할 때 마주칠 '도보 다리'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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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문화 가이드
━ [책] 얼굴 저자: 연상호 출판사: 세미콜론 가격: 2만2000원 영화 ‘부산행’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연상호 감독의 첫 그래픽노블(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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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
중앙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6회 ‘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이 24일 오전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한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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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경계라는 개념으로 다시 풀어보겠다
지금껏 한국의 북한 및 통일 연구는 정치학이 주도하고 경제학·사회학이 따라가는 형국이었다. 북한의 권력투쟁, 체제 위기, 경제 교류와 협력, 평화통일 등의 단어들이 수십 년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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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4월의 주제] 세상 속으로 … 넓혀라, 연결하라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4월 주제는 ‘세상 속으로…넓혀라, 연결하라’입니다. 우리가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만나고, 공감하고, 협력하는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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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근-현대 중국사 外
◆근-현대 중국사 이매뉴얼 C Y 쉬 지음, 조윤수·서정희 옮김 까치, 상 560쪽·하 710쪽, 상 2만원·하 2만5000원 청 왕조의 건립에서부터 신해혁명, 마오쩌둥 시대, 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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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북, 핵주장 일리 있어" 비웃듯 2년 뒤
평양 핵실험 자축 대회 북한군이 14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군민연환대회’에 참석해 제3차 핵실험 성공을 축하하고 있다. 김기남 노동당 선전 담당 비서는 대회 연설에서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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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안에 ‘캐치올’… 핵·미사일 부품 북 유입 봉쇄
미국 뉴욕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대표들이 22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규탄 하는 내용의 결의 2087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있다. [유엔본부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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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말의 가격 外
[인문·사회] 말의 가격(앙드레 쉬프랭 지음, 한창호 옮김, 사회평론, 208쪽, 1만5000원)=미디어의 공공성을 위협하는 거대 자본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자본의 위협에 맞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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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최완규(62)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27일 제4대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에 선임됐다. 북한연구학회장을 지낸 최 신임 총장은 대북지원 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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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최원태 단국대총동창회장, 2011 자랑스러운 단국인상 수상 外
◆수상=최원태 단국대총동창회장은 ‘2011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에 김상철 (주)한글과컴퓨터 회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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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조관희 교수의 중국사 강의 外
인문·사회 ◆조관희 교수의 중국사 강의(조관희 지음, 궁리, 448쪽, 2만5000원)=고대문명부터 근대 신해혁명까지 5000여 년의 중국 역사를 재조명했다. 사건의 흐름과 현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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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대국으로 진화하는 중국, 팍스 시니카 반드시 온다”
“중국의 개혁·개방 역사가 30년을 넘어서면서 중국은 명실상부한 제조업 대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중국의 현재 모습은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제조대국의 자리를 굳힌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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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대국으로 진화하는 중국, 팍스 시니카 반드시 온다”
“중국의 개혁·개방 역사가 30년을 넘어서면서 중국은 명실상부한 제조업 대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중국의 현재 모습은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제조대국의 자리를 굳힌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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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체적 '통일 연구' 팔 걷었다
서울대가 통일학 연구에 나선다. '통일학'은 남북관계에 대한 기존의 연구경향인'북한학'에서 한 단계 나아간 연구분야다. 북한학이 북한을 이해하자는 단계라면 통일학은 구체적인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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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의 일정]
◎ 통일동우회 세미나 주 제 : 남북관계의 현주소와 평화번영 정책의 진로 일 시 : 2005년 9월 30일 (금) (오후) 2:30 장 소 : 프레스센터 매화홀 (19층) 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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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시 外
◆부산시▶정보화담당관 박철흠▶세정담당관 이진복▶회계재산담당관 장주선▶투자개발기획단장 박영세▶과학기술과장 송근일▶투자유치과장 배광효▶교통기획과장 김규형▶대중교통과장 정천세▶관광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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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역사] 72. 헤이데이(전성기)
▶ 필자가 쓴 드라마 ‘아버지와 아들’을 보고 격려 전화를 주었던 신범식 전 문화공보부 장관. 1970년이 밝아올 때 럭키의 창업자 연암 구인회씨가 명을 다했다. 서울 원서동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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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 등 지방거점 3곳 도시 형성·발전상 소개
청진.신의주.혜산 등 북한 도시의 발전과 변화과정을 추적한 연구서가 출간됐다. 최완규 경남대 교수가 엮은 '북한 도시의 형성과 발전'(한울아카데미.2만2000원)은 이 3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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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규 교수 신의주 방북기上
특구 발표후 남측인사로 첫 방문… 최완규 정책위원장 (경남대 북한대학원 교수) 지난 19일 북한이 신의주를 특별행정구로 지정했다고 발표한 이후 남측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최완규(崔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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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규 교수 신의주 방북기下
신의주 세관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압록강 여관에 여장을 풀면서 문득 신의주 출신 탈북자 J씨의 말이 떠올랐다. 신의주 연구 때문에 만난 J씨는 올해 1월 필자에게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