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형 칭찬했던 백혜련 “출마 위해 임기 헌신짝 버리듯”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왼쪽)과 최재형 감사원장. 연합뉴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5일 야권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하
-
"최재형, 주말 짐싸기 시작" 사퇴 임박설에…청와대 끓는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출마를 결심했다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사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21일엔 “서울 종로구
-
[단독]'아들 둘 입양' 최재형,이르면 이달중 사퇴후 대선출마
최재형 감사원장. 연합뉴스 최재형 감사원장이 이르면 이달 안에 감사원장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최 원장과 가까운 인사가 20일 밝혔다. 최 원장은 당초 7~8월 사퇴설이
-
윤석열 삐끗하자 주목 받는 최재형, 野 “늦어도 8월 등판”
최재형 감사원장은 지난 18일 국회 법사위 임시회의에서 대선 출마 질문에 "숙고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치권에선 "사실상 대선 출마에 무게를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오종
-
野핵심 "최재형, 나라 바로잡는 쪽으로 결심 기울었다"
최재형 감사원장의 거취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르면 이달 안에도 거취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전언까지 나오는 중이다. 사진은 국회 법사위에 출석해 답변하는 최 원장.
-
최재형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해군 유자녀 장학금 3000만원 기부
최영섭 최영섭(92·사진) 한국해양소년단 고문(예비역 해군대령)이 5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을 만나 해군 전사·순직자 자녀를 돕는 데 써달라며 3000만원을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
-
최재형 감사원장 아버지 최영섭 한국해양소년단 고문, 바다사랑재단에 3000만원 쾌척
최영섭(92) 한국해양소년단 고문(예비역 해군대령)이 5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을 만나 해군 전사ㆍ순직자 자녀를 돕는 데 써달라며 3000만원을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에 기부했다
-
여당 압박 속 385일 레이스엔 코드감사 거부한 최재형 뚝심
최재형 감사원장이 지난 6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감사원이 20일 ‘월성 1호기 조기폐쇄 적절성’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최재형 감사원장이 주목
-
월성1호 소신 감사 최재형…文에 거수경례한 6·25영웅 아들
최재형 감사원장이 7월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감사원이 20일 ‘월성 1호기 조기폐쇄 적절성’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최재형
-
칭찬하다 찍어내기…'윤석열 2탄', 이번엔 감사원장 겨눈 與
최재형 감사원장이 27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은 2019년 7월 취임 당시 여권으로부터 “권력에 굽힘 없는
-
아흔 수병의 마지막 항구는 기부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오른쪽)이 19일 최영섭 해양소년단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해군] 해군의 원로 최영섭 해양소년단 고문(90·예비역 해군 대령)이 19일 해군의 전
-
해군 원로 최영섭 고문, 해군장학재단에 3000만원 쾌척
최영섭 해양소년단 고문. [사진 해군] 해군의 원로 최영섭 해양소년단 고문(90ㆍ예비역 해군 대령)이 19일 해군의 전사ㆍ순직자 자녀를 후원하는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에 3
-
감사원장 최재형 … 연수원 때 몸 불편한 동료 업고 2년 출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감사원장 후보자로 최재형 사법연수원장(가운데)을 지명했다. 지명 소식이 알려진 뒤 최 후보자가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구내식당으로 가고
-
새 감사원장에 최재형 사법연수원장... 두 아들 입양하고 부친은 해군참전용사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신임 감사원장 후보자로 판사 출신의 최재형(61) 사법연수원장을 지명했다. 전임 황찬현 원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만큼 최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와 인준
-
감사원장 후보자 누구? 두 아들 입양, 동료 업고 출퇴근
━ 최재형 후보자, ‘정윤회 문건’ 조응천 무죄 판결했던 판사 최재형 감사원장 후보자(왼쪽부터)ㆍ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ㆍ박관천 경정. [중앙포토ㆍ연합뉴스] 문재인 대통
-
文 대통령 "특별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노병들께 바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제67주년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
다시 본 ‘6·25 첫 승전’ 대한해협 해전
장맛비가 내린 25일 오후 부산 앞바다. 1550t급 호위함 부산함과 여수함이 멀리서 남하하는 괴선박에 정지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선박은 남하를 멈추지 않았다. 선박까지의 거리는
-
6.25 해군소위 최영섭씨 감격의 그날
예비역 해군대령 최영섭(崔榮燮.70.사진)씨는 늘 6.25를 남다른 감회로 맞는다.개전 첫날인 6월25일 갑판사관(소위)이었던 그가 승선한 백두산함이 게릴라를 침투시키기 위해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