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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고 강하게 부활한 천안함…새해 첫 훈련 포성 울렸다
2010년 3월 26일 북한 어뢰에 피격됐다가 최신예 호위함으로 새롭게 부활한 천안함(FFG-Ⅱ)이 3일 새해 해상 사격 훈련에 처음으로 동참했다. 해군은 이날 “동·서·남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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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대만 두고 겨루는 미중 대결의 불똥, 한반도에 튄다
지난해 2월 중국의 H-6 전폭기가 대만에 접근해오자 대만 F-16 전투기가 바짝 다가가 경계비행하는 모습을 대만 정부가 공개했다. 지난해 초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일국양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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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무기 기부할때 최신형도 덤으로" 방산수출 마중물 전략
━ Focus 인사이드 중국은 해군 현대화를 통해 퇴역하는 해군 함정을 서남아시아 국가에 공여하고 있다. [출처 sinodefence.com]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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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 한·중·일 ‘잠수함’ 삼국지…북한도 '핵무기’ 잠수함으로 도전
━ Focus 인사이드 동북아 바닷속의 뜨거운 잠수함 경쟁 동북아시아를 포함한 서태평양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중·일의 영유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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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노리는 러시아의 본능… "독도 침공은 훈련 아닌 작전"
지난 23일 러시아 항공우주군(공군) 소속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인 A-50 1대가 독도 영공을 2번 침범했다. 1953년 7월 정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공군의 KF-16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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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IA 비밀 정찰기, 지난달 북한 불법환적 수색작전 투입
지난달부터 일본의 미 공군기지에서 목격되는 DHC 대시-8. [사진 트위터 konatanuki 계정] 미국의 비밀 정찰기가 지난달부터 북한의 불법환적 활동을 감시하는 작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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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경항공모함·기동장갑차·F-35A … 자위 넘어 중국 겨누는 자위대
미·일 신밀월 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북핵 등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을 겨냥한 전력 강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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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휘날리며 인도양까지…일 해상자위대 전력은
━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2)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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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전에도 한반도 부근에 中 핵잠수함이 있었다!”
2009년 4월 전략 핵 미사일을 탑재한 중국 핵 잠수함 ‘창정 6호’가 산둥성 칭다오 앞바다에서 군 통수권자인 후진타오 前 국가주석의 사열함 앞을 지나고 있다. 멀리 희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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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의 항공우주산업 大戰] 中·日은 날고, 한국은 활주로에
한·중·일 ‘경제 전쟁’의 판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철강·석유화학·반도체에 이어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전쟁터다. 일-한, 한-중의 산업별 기술 격차는 평균 1.3∼1.4년 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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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잠수함 공격용 최신 초계기 P-8 군, 4대 도입 검토
미국은 2009년 P-8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를 개발해 P-3C 오라이언을 대체했다. 포세이돈(왼쪽)이 오라이언과 메릴랜드주 패턱센트 리버 해군 항공기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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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맞은 베트남의 속내] 어제의 적 미국과 손 잡고 오늘의 적 중국에 맞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월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동 남아시아 청년 지도자 이니셔티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있다.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이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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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급 이지스함으로 大洋 누빈다
대한민국 해군의 활약이 눈부시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도발을 정확하게 추적하고, 소말리아에서는 연일 해적 퇴치 승전보가 날아든다. 대양해군의 기틀을 다잡은 태세다. 그 중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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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첨단 무기 대량 구매 나선다"
그래픽 크게보기 북한의 핵 개발과 중국의 군비 증강에 맞서 일본이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무기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의 군사전문지 디펜스뉴스가 12일 보도했다. 한국.대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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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잠수' 손원일함 떴다
9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된 해군 최신형 잠수함 손원일함. 안성식 기자 해군이 9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최신형 214급(1800t) 잠수함 '손원일함'을 진수함에 따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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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찾기 위해 최신형 장비 총동원
F-15K가 추락한 포항 북동부 해역에는 해.공군의 수색 전문 항공기와 헬리콥터, 함정이 대거 출동했다. 8일 초계함 등 함정 10척과 항공기 두 대, 헬기 석 대가 추락 해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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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철통 경계
월드컵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군 당국의 육·해·공 입체적 대테러 대비태세가 개막식 이틀 전인 29일부터 본격적으로 갖춰진다. 군 당국은 월드컵 축구대회가 지난해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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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급 함정 건조 착수"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9일 "머지 않아 우리 해군은 오대양에서 우리의 국익을 지키고 세계평화수호에 일익을 담당할 '전략기동함대' 를 가지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金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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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力증강.군복지에 100兆 투입-무기구매 공개입찰 도입
국방부는 98년부터 2002년까지 모두 1백조8천여억원을 들여 군 전력증강과 장병 복지등을 도모할.국방 중기계획'을 확정,10일 발표했다.중기계획 예산중 28조2천3백여억원(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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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대만 군비경쟁
중국.일본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지역 군비경쟁이 심상치 않다. 과거 냉전시대의 美蘇간 군사적 대치상황이 끝난 공백을 중국.일본등이 메우는 군비 증강이 벌어지고 있다. 이 지역 군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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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장비 집착… 예산낭비(율곡사업 무엇이 문제인가:하)
◎무기거래 미숙 “바가지” 쓰기 일쑤/국산화율 미흡… 탄약도 고작 20% 율곡사업이 시작된 74년 박정희대통령은 95년쯤이면 우리의 전력이 북한의 80%를 따라잡을수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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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에 이상없다|건군23돌…「힘」을 점검한다.
건군23돌. 「자주국방」을 지향, 성년기에 접어든 국군은「닉슨·독트린」에 따른 주한미군의각축으로 1백53「마일」전전선을 전담한후 첫 국군의날을 맞았다. 때마침 성숙해가고있는 도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