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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국정농단’ 차은택·장시호 파기환송…강요죄 무죄 취지
광고감독 차은택씨. [중앙포토]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기소된 차은택(51)씨와 최순실(최순실로 개명)씨의 조카 장시호(41)씨 사건에 대해 강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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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최후진술 "조국 왜 보호하냐"…방청객엔 "사랑합니다"
'비선실세' 최순실 씨.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64·최서원으로 개명)이 파기환송심에서 "법은 만민 앞에 평등해야하는데 조국 가족을 현 정부가 보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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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내는 모자이크, 내 딸은 왜 공개하나" 최순실의 토로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뉴스1]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64‧개명 후 최서원)씨가 선고 전 마지막 재판에서 억울함을 토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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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환송심도 똑같았다···특검, '국정농단' 최순실에 25년 구형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서원씨. [뉴스1]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 최순실(64·최서원으로 개명)의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검찰이 최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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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대 분재 사고, 벽틈에 5만원권···탈세범들 '기막힌 수법'
국세청은 체납자가 은닉한 수억원대 분재 377점을 찾아내 압류했다. [국세청] 수억원대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던 A씨는 최근 본인 명의 부동산을 모두 팔았다. 이후 분재 수백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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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오픈뱅킹 시범 가동…앱 하나로 모든 은행 업무 가능
━ 앱 하나로 모든 은행 출금·이체…오픈뱅킹 시범 가동됩니다. 금융권 오픈뱅킹 개념. [사진 금융위 제공] 금융위원회는 2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오픈뱅킹 추진 현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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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탈세시도 의혹…정유라 “셋째 출산 이틀 뒤 강압수사”
최순실(左), 정유라(右). [뉴시스]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최순실(63·개명 최서원)씨가 빌딩을 매각한 뒤 19억원 상당의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으려 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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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건물 탈세 시도 의혹…정유라 "셋째 출산 후 강압수사"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최순실(63·개명 최서원)씨가 빌딩을 매각한 뒤 19억원 상당의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으려 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최씨의 딸 정유라(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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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1년 2개월만에 법정 선다…30일 파기환송심 첫 재판 열려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씨. [뉴스1]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비선 실세’ 최순실(개명 최서원)씨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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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징역 2년6월 집행유예4년 확정…실형면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연합뉴스] 신동빈(64) 롯데그룹 회장이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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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국 증권거래위, KT 상품권깡 조사 나섰다
서울 광화문 KT 사옥 입구 [중앙포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KT를 상대로 속칭 ‘상품권 깡(할인판매)’과 관련해 회계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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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산국외도피죄 무죄…작량감경 통해 집유 여지도
━ 국정농단 사건 대법 판결 Q&A 박근혜 전 대통령(左), 최순실(右). [연합뉴스] 29일 국정농단 사건 3년 만에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내려졌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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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집유 선고한 2심 파기환송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9일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2심 재판을 전부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이날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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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박근혜 뇌물죄 분리 선고하라”…형량에 영향 미치나
박근혜. [뉴스1] 29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재판관 만장일치 의견으로 박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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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박근혜 2심 파기환송…총선 전 사면 가능성도 제기
29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재판관 만장일치 의견으로 박 전 대통령 원심의 유죄 부분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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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역정에 "원하신 대로 지원"···이 말에 이재용 파기환송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6년 12월 6일 오전 국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장으로 들어가는 모습. [중앙포토] ━ 대법원 "이재용 뇌물액 36억 아닌 8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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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죄는 밉지만 안쓰럽다"···육영수 생가 마을 옥천의 한숨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대법원 상고심 최종 판결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충북 옥천 박 전 대통령의 어머니 육영수 여사 생가 주민들이 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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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상고심서 파기환송…"공직선거법과 분리선고해야"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국정농단 의혹에서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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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말 3필·승계 청탁' 대법원, 이재용 최종선고 앞두고 격론
2015년 5월 7일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야기하고 있다. [중앙포토] ━ 박근혜·이재용·최순실 29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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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순실 해외재산 중 3억 환수조치
지난해 6월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1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최순실씨. [뉴스1] 검찰이 최순실(63)씨의 해외재산 중 약 3억원을 환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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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에 "30억 찾아" 옥중편지…최순실 "내가 썼지만 기억 안난다"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최순실씨.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의 피고인 최순실(63)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은닉 재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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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정유라에 ‘30억 현금으로 갖고 있어라’ 옥중편지”
국정농단 사건 2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순실씨(왼쪽)과 그의 딸 정유라씨. [중앙포토·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딸 정유라씨에게 쓴 것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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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구치소 목욕탕서 넘어져 이마 28바늘 꿰매
최순실.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으로 상고심 재판을 받으며 수감 중인 최순실(63) 씨가 구치소에서 넘어져, 이마 봉합 수술을 받았다. 18일 최씨측 인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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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 구치소 목욕탕서 '꽈당'···이마 28바늘 꿰매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2017년 6월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항소심 1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국정농단